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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지난 주 있었던 서울 두증인전도단 간증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 올림픽공원 ]
걸음이 불편하신 75세 조** 어르신께 다가가 몸 상태를 여쭈어 보니 어릴때 부터 다리가 틀어지고 지금은 굳어서 치료가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먼저 음료수를 사드리기 위해 편의점 앞 파라솔에 앉으시도록 권해드린 후 예수님 믿으시는지 여쭤보니 여의도 순복음교회 다니셨는데 조용기 목사님의 헌금 비리 문제로 인해 실망도 하고 오랫동안 서울시청 공직생활을 하다가 건축일을 했는데 같은 교구 장로님에게 사기를 당해 마음의 상처로 교회를 안다닌지 오래 되셨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독실한 신자이셨고 아내분도 천주교에서 개종해 여의도 순복음교회를 다니고 계셨습니다.
대화를 나누다 보니 목소리가 작고 잘 못 듣고 계셔서 확인해보니, 간암으로 항암치료를 오랫동안 하여 부작용이 생겨 청각신경 손상으로 양쪽에 보청기를 꼈다고 하셨습니다. 이에 귀가 열린 치유동영상을 보여드리고 보청기를 빼시도록 하고 하나님은 치유자이심을 말씀드린후 이사야 53장 5절 말씀을 인용하여 팀원들이랑 귀에 손을 대고 하나님 아버지의 긍휼의 마음이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해드렸습니다. 기도 후 확인해보니 오른쪽 귀가 열려서 옆에서 얘기하는 소리가 잘 들린다고 하시며 팀원의 말을 따라하셨습니다. 우리는 너무나 기뻐서 왼쪽 귀도 열릴수 있도록 한번 더 기도하고 확인해 봤더니 왼쪽 귀도 열렸습니다!!! 오른쪽 귀를 막고 "예수님 사랑합니다" 했더니 따라하시며 정말 좋아하셨습니다. 보청기 없이 한참 대화하다보니 목소리도 커지고 기도받으신 후 눈의 초점도 살아나시면서 얼굴색도 확연히 밝아진 걸 알수 있었습니다. 어르신께서는 "하나님의 종으로 충실하게 사명을 잘 감당하는 당신들을 보니 하나님이 심부름꾼으로 당신들을 내게 보냈다" 고 하시며 치유에 대한 믿음이 더 들어온다고 하셨습니다. 백내장 증상도 있고 안아픈데가 없다고 하시길래, 사사모에 오셔서 치유를 더 받으시고 담임목사님 설교도 들려드리며 한번구원은 영원한 구원이 아니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야하며 성경적인 사랑하는 교회에서 신앙생활 하시도록 말씀드리고 교회에 오시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예비하신 영혼을 만나게 하시고 우리를 통로로 사용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사진]치유받으신 후 보청기를 빼고 손에 들고 계신 상태로, 함께 대화하며 '믿음의 말씀 바로 알기' 책에 나와있는 기도문을 따라하시는 장면입니다.
[ 보* 병원 ]
재방문을 약속해서 다시 찾아 뵌 이** (80세) 어르신의 상태는 심각했습니다. 척추의 아랫부분은 내려앉아버렸고 윗부분은 금이 가서 걸을 수 없는 채로 수년간을 병원생활 중이셨습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으로 성령님을 의지하여 치유와 선포기도를 했습니다. 어르신께서 기도를 받으신 후 물었습니다. “혹시 내 팔과 다리를 잡고 들어 올리셨소?” 눈물 흘리며 기도에 집중하느라 어르신의 팔과 다리를 붙잡거나 위로 올리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적이 없다고 말씀드리니 “분명히 누군가 내 팔과 다리를 번쩍 들어 올려주었소!” 하시며 고개를 좌우로 갸우뚱 하시는 거였습니다. 옆에서 지켜보고 계시던 어르신의 부인께서 아무도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확인해 주셨습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 만지신 것이니 믿음을 가지고 일어나서 걸어보자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눈앞에서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전혀 걸을 수도 일어날 수도 없었던 어르신이 가볍게 옷만 잡고 부축한 상태에서 6~7 걸음을 걷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너무나 놀라며 기뻐하시는 어르신 부부는 수없이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치유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도록 잘 말씀드리고 앞으로 계속적인 치유가 일어날 수 있도록 하나님을 의지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드리고 또 방문하기로 약속했습니다.
[ 보* 병원 ]
40일 전에 교통사고로 목의 척추가 다쳐 전신마비 상태로 꼼짝없이 누워 계시는 고** (67세) 환자는 타교회 성도님이고 부인께서는 권사 직분으로 교회를 섬기고 계신다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교회에서 나왔는데 믿음으로 치유기도를 받으시겠느냐고 여쭈니 흔쾌히 기도를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기도 중에 주님의 강력한 임재가 느껴지고 주님께서 이 분을 치유하길 원하신다는 마음이 들어왔습니다. 기도를 받으신 후 환자분이 놀란 표정을 하시며 “오른쪽 다리와 발끝에서 움직임이 느껴졌어요!” 하시는 거였습니다. 기도하면 실제로 치유되는 것에 대해 너무나 신기해 하셔서 사랑하는교회 에서는 성경대로 이런 치유가 쉽게 일어나고 있다고 말씀 드리고 치유 간증이 실린 전도지를 드린 후 재방문을 약속했습니다.
사실 저희 부부는 그동안 두증인전도단에 소속되어 전도를 해도 특별한 열매가 없는 것에 대해 상한 마음으로 전도 전날 울면서 주님께 기도 드렸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두가지 일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두증인 전도팀을 사용하시고 치유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 마* 시장 ]
성령님의 인도를 구하고 있을 때 대파 한단을 사들고 가시다가 다리가 너무 아프고 힘이 없어서 앉아계신 불교신자 김** (87세)할머니를 만났습니다. 기도해드리고 싶다고 하니 필요없다고 거절하시는데 이 할머니도 혼자 사시고 가족이 없는 분이라는 감동 주셔서 여쭈어 봤더니 이내 마음문을 여시고 예수님을 영접하셨습니다. 또한 치유를 선포했을때 성령님의 만지심이 있었고 다리에 힘이 들어오고 통증도 사라지셨습니다. 할머니는 감사하다고 하시면서 지나가시는 분들게 저분들도 기도해주라고 하시면서 힘차게 걸어가셨습니다. 할렐루야!!
[ 마* 시장 ]
보조기구에 의지하고 간신히 걸으시는 양** (86세)할머니를 만나게하셨습니다. 평생 절에 다니셨고 자녀들도 다 불교믿는다 하셨습니다. 우리교회에 일어나는 치유를 소개해드리고 기도를 받아보시겠느냐고 여쭈니 손해볼꺼 없으니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다리에 손을 얹고 선포했을 때 따뜻함이 흘러들어갔고 할머니는 성령님의 만지심을 느끼고 계셨으며 움직였을 때 통증이 사라지고 무릎이 부드러워 지시니 얼굴이 환해 지셨습니다. 다시 한 번 기도를 해드리고 움직였을 때 다리에 힘이 더욱 들어왔고 잘 걷게 되었습니다. 복음을 전하니 예수님을 순한 양처럼 영접하시고 손을 잡고 고마워 고마워 하시면서 다시 만날 걸 약속하고 헤어졌습니다. 모든 영광 우리주님께 올려드립니다.
[ 마* 시장 ]
고관절 수술 휴우증으로 다리에 통증이 있으신 82세 할머니십니다. 다리를 절뚝거리면서 가셔서 할머니 혹시 어디가 불편하세요 하고 다가갔는데 약속한 친구분을 급히 만나러 가야한다고 바쁘시다고 가시는걸 계속 같이 동행하며 ‘차 없는곳으로 가서 저희가 기도해드릴게요~’라고 하면서 계속 따라갔습니다. 그러다가 친구 분 만나기로 한 약속장소에 왔는데 상점에 휴가라고 붙여져 있고 문이 닫혀져 있었습니다. 할머니께서 ‘어 이상하네 약속해놓고 안 나왔네 하시면서 그럼 시간이 생겼으니 기도해주소’ 라고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의자가 마침 있어 앉아서 치유선포를 하고 할머니를 치유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며 함께 걸어보고 치유소식지를 전해드리며 사사모에 초청했더니 감사하다고 연신 인사를 하시며 저희에게 사탕까지 주면서 고맙다고 하시고 해와 같이 빛나는 얼굴로 가셨습니다.
치유기도를 하고 있는 저희를 본 부동산 아저씨께서는 옆에 계신 할머니들에게 "저기 가 봐요~~ 기도해줘요" 라고 말씀하시기도 하였습니다.^^
[ 마* 시장 ]
허리가 굽으시고 한쪽 다리를 약간 절으시는 정** (77세)할머니를 만나게 하셨습니다 기도해드리고 싶다고 하니 바쁘다고 하셔서 하나님께서 어머님을 너무나 사랑하신다 말씀드리니 마음을 여셨습니다.어머님을 돌봐주시는 가족이 안계신다는 감동을 주셔서 여쭈어보니 맞다고 어찌알았냐고 하시면서 고개를 떨구셨습니다. 긍률함이 올라와서 기도를 해드렸고 복음선포와 치유선포를 해드렸습니다. 기도후 움직였을때 굽었던 허리가 펴지고 부드러워 지셨고 다리도 정상적으로 걷게 되셨습니다. 할머니는 처음과는 달리 몇 번이나 허리를 구부렸다 폈다 하시면서 통증도 없고 신기하다 하시면서 밝아지신 얼굴로 주님께 감사를 드리셨습니다.
[ 보* 병원 ]
진료시간을 기다리시던 89세(허윤) 할아버지는 처음에는 차갑게 접근을 거절하셨습니다.
하지만 성령님께서 할아버지에게 복음 전하길 원하신다는 마음과 함께 지식의 말씀이 떠올라 “혹시 어르신 젊으셨을 때 공직에 계셨어요?” 라고 여쭙자 “맞다, 어떻게 아느냐?” 하시며 눈빛이 조금 달라지셨습니다. 전도용품으로 준비해간 음료수를 건네 드리자 더욱 부드러워지셨습니다. 사실은 부인과 자녀들은 모두 교회에 다니고 있는데 가족 중에 혼자만 교회에 다니지 않는 것에 대해 소외감을 갖고 계시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처음에 너무 차갑게 대한 것을 미안해하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과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예수님 그리고 천국과 지옥에 대해 자세히 말씀을 나누자 조용하고 진지하게 들으셨습니다. 할아버지의 영혼구원을 위해 기도해드릴 때는 숙연한 상태가 되시고 참 좋은 일들을 한다며 칭찬해 주기까지 하셨습니다.
[ 수서 **아파트 ]
아파트 벤치에 앉아 계신 여자분을 만났습니다. 이 분은 콩팥이 손상되고 당뇨로 인해 힘이 없고 어지러워 손수레를 잡고 겨우 걸어 다니셨습니다. 얼굴에 핏기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예전에 순복음교회를 다니셨고 신유의 능력도 받았었는데 지금은 이렇다며 한탄하셨습니다. 치유의 말씀을 전해 드리며 팀원들과 치유 기도를 해 드렸습니다. 기도 후 주위를 1바퀴 돌았을 때는 얼굴에 별 차도가 없었지만 2바퀴를 돌자 얼굴에 핏기가 돌았고 몸에 힘이 들어온다며 좋아 하셨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한번 더 돌아보자고 했을 때는 스스로 놀라워하시며 감동하셨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들러주길 원하시며 이름과 집, 전화번호를 알려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사랑하셔서 은혜를 베푸신 것 같다며 주님께 영광 돌리는 모습에 저희도 함께 주님을 높여 드렸습니다.
[ 수서 **아파트 ]
전도를 마치고 돌아가려는데 50대 여자분이 저희를 부르시며 "기도 좀 해 주고 가라" 고 부탁하셨습니다. 이 분은 다른 분 기도해 드릴 때 주위를 서성거리고 있던 분이었습니다.
고혈압과 부정맥으로 약을 먹고 있는데 몇 주 전 처음 전도팀이 기도해 준다고 했을 때는 본인이 거절했었는데, 다른 분들이 치유되는 것을 보시고 마음이 열리셨던 것입니다.
치유 기도와 함께 심령의 평안을 위해 기도해 드리니 눈물을 보이셨습니다. 본인은 신학을 한 여성 목회자인데 요즘은 순복음교회 가도 예전 같지 않다며, 기도하고 싶어 하셔서 토요 사사모를 소개해 드리자 선뜻 연락처를 주시며 사사모에 오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조금씩 아파트에 예수님의 소문이 퍼져 나가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 수서 **아파트 ]
집으로 돌아가시는 할머니를 만나 엘리베이터 안에서 전도를 했습니다. 근육통과 관절염으로 다리를 절뚝거리며 걷고 계셔서 아파트 복도에서 치유 기도를 하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기도를 받으시며 눈물을 보이셨습니다. 예전에 몇 번 교회 나간 적은 있지만 아무 것도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할머니 어린 시절 밝은 모습과 함께 감동의 말씀을 나누자 눈시울이 더 붉어지시며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한번 더 무릎에 손을 얹고 기도한 후 복도를 걸어보았습니다.
무릎이 훨씬 부드러워지셨다고 좋아하셨습니다. 그래서, 다시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을 영접하시도록 권하자 바로 영접 기도를 하셨습니다.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오시고 아픈 몸과 마음을 만져 주신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 수서 **아파트 ]
첫 주 전도에서 만난 요양병원 간병인 남편분이 지난 주 사사모에 참석하셔서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이 분들은 중국분들이신데, 중국에서 교회 다니는 직장 동료와 이웃이 거짓말이나 도둑질을 더 많이 하는 것을 보고 교회에 대해 회의적이셨습니다. 그러나, 부인이 전도팀을 통해 병원 처방약으로도 낫지 않던 눈꺼풀 떨리는 증상이 치유되고, 이 분들은 다른 것 같다는 부인의 말을 듣고 지난 주 처음으로 교회에 오셨습니다. 우리 교회 최고의 강력한 진리의 말씀, 올바른 구원론에 대한 말씀을 듣고 의문점들이 해결되었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한 손이 떨리는 증상도 계속 교회에 와서 기도 받으면 나아질 거라는 믿음을 갖게 되었고, 체력이 약해진 이후로 한 번씩 보이는 악한 영을 향해서도 예수 이름 권세를 사용해 대적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먼 이국땅에서 이 가정을 찾아가시고 구원의 손길을 베푸시는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 수서 ** 아파트 ]
아파트 근처 교회에 다니시는 분으로 지금은 무릎이 좋지 않아 쉬고 계신 정** 할머니 댁을 방문하였습니다. 지난 주에 할머니를 돌봐 주시는 요양보호사는 교회다니는 분임에도 불구하고 이단에게 기도 받으면 큰일난다고 말씀 하셨답니다. 그러나, 할머니는 '이단'이라는 소리에도 전혀 흔들림없이 기도해 주면 눈물이 나고 좋기만 하다고 신경쓰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할머니도 첫만남에서 은혜를 받았지만 저희들을 경계하셨고 집에 들어오지도 못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근처 사시는 집사님께서 맛있는 음식이 있을 때마다 섬겨 드리고, 전도팀에서도 매주 들러서 기도로 섬겨 드리므로 조금씩 마음문을 여셨습니다. 이번 주에는 치유 기도와 함께 찬송과 말씀을 나누고 방언 통변으로 할머니를 향한 주님의 마음을 전해 드렸습니다. 주님의 임재로 할머니뿐 아니라 전도팀 전체가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는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할머니께서는 교회에 꼭 가보고 싶다며 이번 주 사사모 오전 기도시간부터 참석하기로 하셨습니다. 다녀온 후 할머니는 교사로 퇴직한 분이시고 시력도 좋아서 ‘네 입에 건강이 있다’ 책을 전해 드리고자 하는 감동이 와서 할머니를 다시 방문했습니다. 그때 할머니께서 말씀하시기를 곁에서 이단이라고 나무랐던 요양보호사 자신도 전도팀이 기도할 때 눈물이 나서 혼났다고, 이단이라고 해서 죄송하다며 용서해 달라고 하셨답니다. 전도간 날 전도팀이 도착한 10분 뒤에 요양보호사가 오셔서 찬양과 말씀과 기도하는 것을 건너방에서 다 듣고 계셨던 것입니다. 경계심 많던 할머니의 마음을 활짝 열게 하시고, 전도팀을 통해 우리 교회에 대한 소문이 거짓임을 알게 하셔서 요양보호사의 마음에도 변화를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두 증인 전도단을 통해 사랑하는 교회에 대한 소문이 잘못된 것임을 알고 갈급한 많은 영혼들이 몰려오게 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 올림픽공원 ]
잔디밭에 어린 여자아이와 함께 앉아있는 외국인 여성을 만났습니다. 영어를 잘 못하기에 선뜻 다가가지 못했지만, 그저 지나쳐 갈 수는 없었습니다. 다가가서 예수님을 믿으시는지 물어보았을 때 믿으신다고 하셨습니다. 스웨덴에서 오신 분인데 그곳에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감사했습니다. 그러나 바른 진리가 전해져야 하기에 담임목사님의 영어자막이 있는 영상을 유튜브로 틀어드렸고, 교회 소식지와 함께 '사랑하는교회 홈페이지' 를 검색해 보실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이분은 굉장히 마음이 열려계셨고 꼭 찾아보겠다고 하셨습니다. 외국인이 읽을 수 있는 소책자도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방이역 ]
전철에서 내려 급히 나오시는 여성분에게 전도지를 건네면서 사사모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어디있는 교회 냐고 물어보는데 자리에 앉아서 가르쳐 드린다고 하니 와서 앉으셨습니다. 남편이 우울증이라 치유기도 받고 싶다고 하셔서 차근히 설명 해드리려고 하는데 간증문을 읽어 보지도 않으시고 낼 2시에 교회 가겠다고 화끈하게 말씀 하셔서 순간 놀라며 기뻐하였습니다.^^
[ 방이역 ]
중학생 이** (15세) 여학생은 친구따라 교회 한번 가봤지만 복음은 한번도 들어본적 없다고 하였습니다. 팀장님이 직접 복음을 전했더니 예수님 믿겠다고 하여 영접까지 인도하였습니다. 영접이 끝나니 사사모도 바로 오겠다고 약속하셔서 방이역에서 만나서 같이 교회에 오기로 하였습니다.
[ 방이역 ]
급하게 길을 가는 남자분에게 학생이시냐고 물어보면서 접근하였습니다. 공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 환상으로 보여 운동하는 분이 맞는지 여쭤보니 “어떻게 알았냐” 고 하시며 급하게 가던 길을 멈추셨습니다. 이에 “공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것을 멀리 보낼 수 없을 때가 있었는데 그때에 주님의 손길이 형제님을 감싸며 한계를 돌파하게 해주신다.” 는 감동을 나누었습니다.
실제로 형제님은 야구선수라고 하였고 교회를 한번도 가보지 못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나중에 꼭 교회 오기로하고 전단지와 연락처를 받아 갔습니다.
[ 지하철역 ]
지하철역에서 할아버지를 만났습니다. 할아버지가 먼저 길을 물어보셔서 친절 하게 알려드리고 자연스럽게 전도를 하였습니다. 지하철도 같이 타고 가면서 두세 정거장 계속 복음을 전했습니다. 원래 무교라고 종교는 없다 하셨습니다. 지속적으로 이야기하다가 저희의 말이 진실되게 느껴진다고 하시며 결국 '오늘 나오신거 성공하셨네요 예수 한번 믿어보겠습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전단지를 드리며 교회에 한번 와보시라고 하고 헤어졌습니다.
[ 보* 병원 ]
지난주에 주님의 임재 가운데 섬겼던 구** 어르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미리 준비해 간 추어탕과 떡을 가지고 병실에 가보니 1개월은 입원해 계셔야 한다던 어르신이 안계셨습니다.
지난주에 치유기도를 받으신 후에 주님이 놀랍게 회복시키셔서 바로 어제 퇴원하셨다는 것이었습니다. 주님께서 놀라운 치유를 행하셔서 병원에서 예상한 기간보다 훨씬 일찍 퇴원하시도록 역사하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 보* 병원 ]
성령님의 인도로 9층에 신장과 전립선의 문제로 치료중인 세 분의 어르신들과 보호자 한분이 계신 병실로 들어갔습니다. 저희는 사랑하는 교회에서 왔고 지난주에 만난 분과 약속을 해서 다시왔는데 한달간 계신다고 했는데 기도받으시고 다 나으셔서 퇴원하시고 안계셨습니다.^^ 그냥 가려다 어르신들 떡이나 드리고 갈려고 왔어요. 말을 마치자 한분이 그럼 우리도 기도해 달라고 하셔서 복음을 전하고 "치유기도를 한분씩 해드릴께요" 하니 그러지 말고 한사람이 대표로 기도하라고 하셔서 세사람이 갔으니 한분씩 손을 얹고 대표로 기도했을때 성령님께서 병실가득 임하셨습니다. 기도받으신 후에는 세 분 모두 너무 기뻐하시고 "내일 퇴원해도 될거 같다." 하시면서 이번주부터 병원교회 열심히 나가시겠다 하셨습니다. 그때 옆에 계시던 신장을 위해 기도해드렸던 어르신의 아내되는 분(박** 72세)에게 주님이 주목하게 하셔서 예수님을 믿으시냐고 여쭤보니 '예전에 다니다가 지금은 안다니는데 다시 교회에 나가볼려고 한다' 고 하시기에 성령의 감동을 바로 전해드리고 간절히 기도해드리자 얼마나 감격스러운지 펑펑 우시며 주님께 마음을 드리는 결단을 하셨습니다. 병실이 마치 주님의 임재가 강하게 풀어진 부흥의 현장과도 같았습니다.
[ 보* 병원 ]
간암이신 불신자 어르신 부인되시는 어머님께 준비해 간 떡을 드리며 "저희가 기도해드려도 될까요?" 하자 괜찮다고 하시며 거부하셨는데, 포기하지 않고 어머니 옆에 앉으며 주님이 치유기도를 해드리기를 원하신다고 그냥 받기만 하시면 된다고 하면서 성령님이 주시는 감동을 나누고 가정과 자녀들을 위해 간절히 축복해드리자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 며 우리 영감님도 기도해주라며 슬며시 자리를 내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불신자이신 아버님에게 손을 얹고 성령님이 떠오르게 하신 말씀을 가지고 아버님을 대신해서 회개기도와 치유선포로 할때에 기름부음이 실제로 흘러들어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고 성령님이 아버님의 마음과 육체를 만지셔서 예수님을 받아드리셨습니다.
기도를 마치고 나서 이번주부터 아내분과 병원교회에 꼭 나가시라고하자 어린아이처럼 눈물을 닦으시며 고개를 끄덕이셨습니다.
[ 신촌 **병원 ]
신**(84세) 어르신은 복지관 벤치에 앉아 책을 열심히 읽고 계셨습니다. 자연스럽게 인사를 하며 옆에 앉았는데, 성당에 10년째 다니셨지만 불신자와 다름없는 상태이셨습니다. 복음 진리를 처음부터 차근차근 설명해 드리고, 준비해 간 '해 아래서 가장 명백한 진리' 의 요약한 내용을 함께 소리 내어 읽을 때 성령께서 이 분의 심령에 빛을 비추셨습니다.
“성모 마리아에게 기도하고 죄 용서를 받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죄를 용서 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은 예수님뿐이에요. 이제까지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님을 주님과 구주로 마음에 모시고 남은 인생을 예수님과 함께 사시다 천국 가셨으면 좋겠다”고 권하니 진지하고 차분하게 예수님을 영접하셨습니다.
[ 신촌 **병원 ]
정** (22세) 청년은 왼손을 다쳐 입원중인 모태신앙 성도입니다. 다른 환자들과는 달리 얼굴이 밝아 예수님을 믿는 청년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부르심에 대한 성령님의 감동이 있어 기도해 주고 확인해 보니 총신대 신학과 휴학 중인 학생이었습니다. 목회의 현실과 군대 문제, 본인의 모습으로 인해 부르심에 대한 약간의 혼란과 갈등을 겪고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이 청년을 붙잡아 주실 것과 거룩한 부르심의 한 과정가운데 있기에 주님께 더 집중하며 나아갈 것을 권하니 고개를 끄떡이며 맞다며 잘 반응해 주었습니다. 성령의 은사와 방언에 대한 오해로 인해 닫힌 마음이 있어 성경적으로 설명해 드렸더니 흔쾌히 연락처를 알려주며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들어 보겠다고 하셨습니다. 귀한 청년을 바른 진리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 ** 병원 ]
조** (60대) 님은 사고로 인한 하반신마비 증상으로 입원하셨고 교회를 다니셨던 분입니다. 아는 목사님을 통해 들으셔서 사랑하는교회를 알고 계셨습니다. 움직이지 못하고 침상에서만 있어야 하는 답답한 병원생활 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감사하려는 마음이 있으셨던 분인데 오늘은 얼굴이 수척해지고 밝지 않으셨습니다. 지난 번에 방언을 받기 위해 기도하다가 멈추시고 마음의 준비를 더 하시고 받겠다 하셨습니다. 오늘 다시 찾아뵈었을 때는 방언에 대해 다시 설명해 드리고 다 함께 기도했는데, 드디어 방언을 받으셨고 방언기도를 통해 주님과 지속적으로 교제하시기로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이 이 분을 위로하시고 소망을 잃지 않고 믿음을 지키길 원하신다는 감동이 있어 예언으로 섬겨 드렸습니다. 지극히 작은 사랑의 섬김을 통해 귀한 영혼을 만지시고 소망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 천호역 근처 ]
이** (60대) 님은 불신자이셨는데 혈액암으로 투병하시면서 딸의 권유로 성당에 다니고 계셨습니다. 6개월 과정의 교리 공부는 열심히 하셨지만 성령을 전혀 모르시고 계셔 복음진리를 다시 처음부터 설명해드리니 ‘착하게 살면 되지’ 하시면서 신부님과 다르게 가르치신다고 하셨습니다.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모셔 들이시고 성령을 받으세요. 그러면 신부님 통하지 않고도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과 직접 교제할 수 있고 변화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어요“라고 간증과 함께 복음진리를 전했는데 ”처제(두증인 팀원)가 교회 다니고 변화된 것은 내가 알지“하시면서 예수님 만나 변화된 삶을 살고 있는 것을 인정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방언에 대해 설명하자 흔쾌히 받고 싶다고 하셔 함께 기도했는데 바로 받으셨고 통변과 치유기도로 섬겨 드렸습니다. 그 분의 영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을 더 알고 싶어 하셨습니다. 아내 분도 너무 좋아하시고 다음에 교회에 오시기로 하였고 저희를 또 오라고 초청해 주셨습니다. 할렐루야~~앞으로 이 분들의 영혼육을 만지시고 회복시키실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이 기대됩니다.
[ 드* 병원 ]
정기적으로 찾아뵙는 허** 어머님을 만나러 병실로 갔습니다. 내심 걱정이 되었던건 지난주에 재활치료 담당자만 환자분을 걷게 할수 있다 라고 제지를 받았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까 였습니다. 간병인도 혼이 났다고 해서 오늘은 기도만 해드릴 거라고 하면서 휠체어로 모시고 나왔습니다. 간호사들이 주시하고 있어서 다른 곳으로 이동도 못하고 있고 치유 선포를 하는데 갑자기 제 무릎 밑으로 불이 들어오는 것이 느껴져, 어머님의 마비되고 축쳐진 왼발을 집중으로 팀원과 함께 선포한 후 앉은 자리에서 무릎을 들게 했더니 점점 힘이 들어가시더니 들어 올리게 되셨습니다. 할렐루야...!! 계속 힘 있게 올릴 뿐 아니라 휘청 되던 발목밑이 고정되어 잘 올리시게 되었습니다. 어머님도 신이 나시고 팀원도 어~어를 연발하며 신기해 했습니다. 일어나서 걸어보면 좋겠는데 하며 아쉬워하고 있는데 간병인이 다음에 옥상정원에 가서 해보라고 하시며 재활치료 가신다고 하셔서 내려가심 한번 지켜 봐달라고 부탁드리고 어머님께는 직원에게 일어나서 걸어보도록 해달라고 말해보시라하고 예수이름으로 선포 하는 것 놓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하나님이 고치시고자 하시면 누구도 막을 수 없음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 올림픽공원 ]
공원벤치에 앉아계신 백** (87세) 할아버지의 뒷모습을 보는데 무척 외롭고 쓸쓸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다가가 인사를 드리고 어디가 불편하신지 여쭤보니 오른쪽 귀는 5년째 들리지 않고 왼쪽 귀는 조금만 들린다고 하셨습니다. 치유전단지를 보여드렸더니 "전에 받아서 읽어보고 집에 보관하고 있다" 고 말씀하셔서 바로 치유기도 해드려도 되겠느냐고 여쭙자 이 나이에 치유받은들 무슨소용이 있겠느냐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시길래 유튜브 치유영상을 보여드렸더니 마음문이 열리셔서 기도받겠다고 하셨습니다. 치유기도를 마치고 청력을 어떻게 확인을 해볼까 생각하고 있는데 할아버지께서 먼저 ”아멘!!! 아까보다 더 잘들리는데~~“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교회에 오시면 지금보다 더 치유받으실 수 있다며 연락처를 드렸고 사사모에도 초청을 하였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전달하는 통로로 사용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석촌 호수 ]
전** 집사님(71세) 께서는 잔디에 다리를 무릎까지 걷고 햇빛을 쬐고 계셔 다가가 어디 불편하신지 여쭙자 골다공증이 심해서 햇빛을 쬐고 계시다고 하셔서 사사모를 소개해 드리며 오셔서 기도받으시라고 하였지만 쉽게 결단을 못하셨습니다. 대화중 이 분이 30년 전 지방에서 서울로 와서 아는 사람을 따라 교회에 다녔는데 교회에서 목회자와 장로, 성도들 간에 분열이 일어나 싸움이 일어나고 본인도 목회자에게 불의한일을 두번이나 겪으셨다고 하시며 그 상처로 쉽게 다른 교회에 마음을 못 열고 계심을 알게 되어 우리 사랑하는 교회는 절대 아니라고 확신시켜드리며 연락처를 공유하고 토요 사사모때 만나서 함께 갈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이후 토요일 사사모에 참석하셔서 김옥경 목사님 말씀과 기도에 은혜를 많이 받으셨고, 주일에는 담임목사님 말씀을 들으신후 교회 등록까지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오랫동안 올바른 교회를 만나지 못해 방황한 한 영혼을 만나게 하시어 인도하신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모든 영광 주님께
할렐루야! 주님 감사드립니다...
주님... 대가를 지불하고 하나님의 한량없는 사랑을 전하는 두증인 단원들을 통하여 영광받으시고 너무도 귀한 두증인전도단원 분들 한 분 한 분과 가정을 더욱더 보살피시고 지켜주시고 계속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열방의 영혼들을 위한 아버지하나님의 깊은 탄식을 우리들의 심장에 부어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ㅜㅜ 간증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지금도 쉼없이 역사하고 계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두증인 팀들을 통하여 참으로 놀라운 일들을 행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놀랍습니다 두증인 전도단이 너무 감사합니다
아멘 맡으자에게 구하는것은 충성이라하셨으니 주님께 충성된 삶살게 성령님 만 더욱 더 의지하게 하소서
와...너무 놀랍고 감동적이고 도전이 되는 간증 감사드립니다ㅠㅠ
주님이 얼마나 기뻐하셨을까요? 주님의 통로가 되어주신 두증인전도단을 축복합니다♡♡♡
아멘~
ㅠㅠ 감사합니다
너무 놀라운 간증이네요!!
우리가 준비되어 나가니 이렇게 많은 영혼들이 기다리고 있네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성령님 감사합니다
두증인 화이팅!!!!
복음을 전하는 기쁨을 주시는 주님
행복합니다
우리모두 이 기쁨의 삶 일평생 이루어가게 하소서^^
너무나 은혜되는 간증들입니다.. 도전됩니다.
잃어진 양을 되찾는 주님의 기쁨이 더더욱 퍼져나가게 해주세요!!
너무나 귀한 간증과 사역을 통한 하나님의 선하심이 전해지는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주님!! 영광받으시옵소서~두증인전도단에 주님 더욱 강력한 임재로 임하옵소서~ 섬김으로 수고많은 두증인전도단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주님의 일하심을 보게하시니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와~!! 송파구가 사랑하는 교회 덕분에 은혜와 간증의 땅으로 바뀌고 있네요^^
할렐루야!!!
살아 계신 주님의 놀라운 능력을 찬양합니다.
치유하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 올려드립니다. 너무나 귀한 간증입니다. 할렐루야!
주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주님께서 두증인 전도단을 통해 놀라운일을 행하고 계심을 찬양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