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경규와 정형돈이 국내 연예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라이트형제가 만든 최초의 실용비행기인 `플라이트 1호기`를 탑승한다.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연출 여운혁 외ㆍ이하 일밤)는 이경규, 정형돈, 윤정수, 이윤석 등으로 구성된 `상상원정대`가 미국 오하이오주(州) 데이턴시(市)에 있는 미국 공군박물관을 방문, 라이트형제가 만든 비행기의 원리를 알아보기위해 현지로 떠났다고 17일 밝혔다.
오하이오 데이턴은 최초의 실용비행기를 만든 라이트형제의 고향이다.
MC 이경규를 비롯한 `상상원정대` 대원들이 라이트형제가 만든 인류 최초의 실용비행기 `플라이트 1호기`를 탑승해보고 비행 원리를 알아보는 생생한 장면은 오는 22일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