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라면에서 팔도 도시락 봉지면이 출시되었더라구요. 콩콩이맘 어릴때부터 즐겨 먹어 오던 제품이라 팔도도시락은 정말 친근하게 느껴지거든요. 체험단 소식 있어 신청했다가 이렇게 즐거운 소식을 접했어요. 봉지면 5개씩 두팩을 선물로 받았어요. 봉지면도 이렇게 도시락 그대로 디자인 되어 있어서 반갑기도 하고 재밌더라구요. 라면 좋아하는 둘째. 끓여먹는 도시락 라면 도착하는 날부터 먹자고 성화더라구요. 1. 기본으로 끓여먹기. 팔도도시락 봉지면은 라면이랑 분말스프로 이루어져 있어요. 첫 시식이라 기본으로 끓여 보기로 했어요. 대파만 넣고 그냥 끓여서 먹기. 500ml 물 끓여서 팔도 도시락 봉지면 한봉지 넣고 대파만 썰어서 넣고 끓여 완성했답니다. 3분이면 완성이에요. ㅎㅎㅎㅎㅎ 배추 김치 미리 준비해두고 덜어 먹을 미리 접시 꺼내서 놓고. 면이 가늘지만 쫄깃해서 좋더라구요. 가늘어서 금방 불어 버리면 어쩌나 했는데... 불기는 커녕 쫄깃해서 좋았어요. 가늘지만 쫄깃해 보이는 면 대령입니다!!! 끓여 먹는 라면이랑 역시 면이 다르긴 하더라구요. 2. 햄넣고 끓여 먹어 보기. 기본 말고 뭘 넣어서 끓여 볼까? 하다가... 아이들 좋아하는 요즘 나오는 원육 함량 높은 통통한 비엔나를 넉넉히 넣고 부대찌개처럼 끓여 볼까? 싶더라구요. 그래서 비엔나, 대파, 매운 고춧가루 1작은술 추가해서 넣고 끓여 봤어요. 대파랑 비엔나는 먹기 편하게 썰어서 준비하구요, 물은 3개 분량 1500ml 넣고 끓였어요. 비엔나 소시지에서 간이 배어 나오기에 스프는 2개하고 1/2개 분량을 넣어서 끓였어요. 3분이면 끝이기 때문에 비엔나 소시지도 바로 넣어 주었어요. 그리고 매운 고춧가루도 넣습니다. 마지막엔 대파 넣어 주고 바로 가열 끝. 비엔나 소시지를 얇게 썰어서 넣었더니 끓여 놓고 나니 더 이쁜 거 같아요. 긴 설명 말고 불기 전에 시식에 들어 갑니다. ㅎㅎㅎㅎㅎ 라면 먹을때는 잘 익은 김치 하나만 있으면 그만 이잖아요. 그래서 엄마가 만들어서 주신 무우김치를 꺼내 놓았어요. 딸래미들 후루룩 후루룩 잘도 먹네요. 가늘고 쫄깃한 면말에 비엔나 소시지도 하나씩 집어 함께 먹으니 이렇게 맛이 좋을 수가 없습니다. 매콤한 고춧가루도 살짝 매운 맛을 올려줘서 더 맛이 좋네요. 다음에는 오징어랑 홍합을 넣고 끓여도 넘 좋을 거 같아요. 그새 거의 먹어 가지만 부족하면 새로 구입해서 해물라면도 한번 더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국물이 맛있어서 남은 국물에 귀리밥 딱 한숫가락 말았어요. 역시나 라면 국물엔 밥도 빠지면 아쉽지요? ㅎㅎㅎㅎㅎ 팔도 도시락 봉지면. 그냥 끓여 먹어도 맛나지만 이렇게, 저렇게 활용해서 조리하니 정말 더 맛있네요. 맛있는 체험하게 해 주신 라면천국 카페께 감사드립니다. ^^* <본 후기는 제품을 업체에서 무상으로 지원해 주셔서 직접 맛 본 후 작성하였습니다.> |
출처: 콩콩이맘의 행복한 블로그 원문보기 글쓴이: 콩콩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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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도 소개해 놓았어요.
http://blog.daum.net/doorido/6016668
제 다음 블로그에 올려 놓은 후기구요. ^^*
http://blog.naver.com/doorido/220920284729
네이버 블로그에도 작성해 놓았습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961470780650643&id=100003631900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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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헉!!! 비주얼 지대로입니다~ 기본만 봐도 침이 넘어가게 잘 끓이고 찍으셨네여~^^
ㅎㅎㅎ 정말이시죠?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