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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님들과 형제자매님들! 저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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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효령마리아 생년월일 1966년 12월 7일 세례성사
2004년 12월 4일/면목성당 세례명 마리아 축일 9월 8일
견진성사 2005년 11월 6일/왕십리성당
현재 오류동 성당에 다니고 있는 성소자입니다.
경기도 용문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 김광출님과 어머니 정희숙님과 위아래로 오빠와 남동생의 가족이 있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교회에 열심히 다니며 예수님을 열심히 믿었습니다. 아버지의 직업은 군인이셨고 집에는 가끔 들르곤 하셨습니다. 외롭게 자라나 친구도 별로 없었으며 성격이 내성적으로 독서나 일기쓰기를 즐거워했습니다. 강원도 춘천시 동춘천초등학교를 입학해서 강원도 원통의 원통초등학교로 전학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동춘천초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춘천시 유봉여중 입학하여 다닐 때 처음, 크신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았으며 학교교정에서 일어났던 그 사건은, 잊을 수 없는 아바아버지 하느님의 사랑의 예표였습니다.
경기도 광명시로 이사를 가 그곳에서 열심히 기독교 학생회 활동을 하였으며 (학생회 성가대 활동과 주보 만들기 등은 주님 안에 큰 행복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신앙생활의 첫사랑을 처음 느끼며 철야기도회에도 열심히 참석하는 열성신자였으나 곧 다시 서울 면목동 휘경여중으로 전학을 함과 동시에 잠시나마 느꼈던 행복한 신앙생활의 첫사랑은 끝난 듯 했습니다. 송곡 여자고등학교 3학년 무렵 아버지가 병으로 돌아가시고 가정의 경제적 궁핍때문에 휴학을 하게 되었으며 1년 동안 버스안내양 일을 하며 가족의 경제적 어려움에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끊임없이 저에게 주어진 가정적 고난과 고통 등에 대해 의문을 가졌으며 기독교 교회를 여기저기 다니며 이 고통스런 구럭에서 구원 받기를 하느님께 열심히 간구하였습니다. 교회를 다니던 중 여러 가지 성령의 은사들이 있었습니다. 예배를 드리던 중 하느님의 큰 부르심이 계셨고 모든 신도들은 모두 하느님께 허리 굽혀 함께 절하였으며 성령의 체험 안에 감사감읍 했습니다. 저는 마치 뽑힌 사람처럼 고운 한복을 입은 모습으로 마찬가지로 신도들과 함께 하느님과 예수님께 허리 굽혀 절을 하였으며 그 일은 잊혀지지 않은 은혜로운 부르심이었습니다.
1986년에는 명지실업전문대에 입학하여 89년에(1년기간 휴학) 졸업하였으며, 95년도에는 서울예전을 졸업하고 98년에(1년기간 휴학) 졸업하였습니다. 다음은 어느 무덥던 1999년, 6월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지구의 종말론으로 모든 사람들이 몹시 혼란스러운 가운데 저는 집에서 나와 불지옥 같은 현실에 견디지 못하고 집에서 가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행선지도 목적지도 없었으며 강원도 속초에 무작정 혼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저는 세상에서 소외되어 세상의 부조리 속에 고민하며 인생에 대해 회의를 느끼던 때였습니다. 저는 마치 부르심의 열기에 휩싸여 속초 어느 도로 길에 무릎을 끓고 바오로님의 회심과 같은 큰 은혜 속에 하느님께 자복하였습니다. 하늘 문이 열리고 수많은 새떼가 전깃줄에 앉아 미래에 일어날 큰 사건들을 암시하는 듯했습니다. 그 일이 있은 후, 저는 이웃의 도움으로 가정으로 되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축복의 부르심을 집에서 혼자 받게 되었습니다. 2003년 2월, 순복음 여의도교회에 다닐 때였습니다. 구정에 가족과 헤어져 혼자 살고 있던 마포 근처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1일과 2일 연일 휴일을 어머니와 함께 지내고 집에 돌아와서 푹 쉬며 성경책을 열심히 읽었습니다. 하느님께 저의 소망을 기도드리고 잠이 들어 아침에 일어날 때였습니다. 2월 3일, 바로 주님의 축복의 부르심이 있었습니다. 바로 그날 아침, 저는 침대에서 일어나 몇발자국 걸었을 때, 알 수 없는 신비스런 힘에 휩싸여 공중으로 들어 올려진 듯, 하느님의 크신 영광 속으로 들어 올려져 환희의 기쁨 속에 들림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마치 루카복음의 성모님의 성령강림의 계시와도 같은 하느님의 크신 힘이 태양같이, 비둘기같이 찬란한 빛의 인치심의 축복 속에서 하느님의 강생과 구원하심의 약속 안에, 저는 허리굽혀 하느님께 대절을 드렸으며 감사드렸으며 안식으로 불러주신 크신 주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렸습니다. 저는 온몸과 영혼이 주님의 태양 같이 선하신 성령의 은총 속에서 성령체로 변화하여, 주님의 신비하시고 오묘하신 섭리에 감사드렸으며 이어서 하나의 영혼의 존재로 그 빛의 하느님께 깊이 고개 숙여 절하며 오래도록 아름다운 영광의 하느님께 감사드렸습니다.
감사를 드린 뒤, 집에서 나와 건물과 사람들이 온통 하얗게 변하여 천국의 모습으로 변화한 세상에 감탄하며 저 또한 빙의 상태로 성령님의 보호를 받아, 당시 일하던 사무실에 들러 우연하게 여고 동창인 친구를 만났고 집에 돌아와 아주 평화롭게 안식에 거하였습니다. 천국의 체험이 처음인 저는, 하느님께 크신 자비와 부르심을 통해 구원받은 이스라엘 백성으로서 저의 원죄를 사하여주시고 속량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렸습니다...
이후 저는 순복음 여의도교회와 다른 교회를 다니면서 이 놀라운 사건에 대해 예수님의 부활의 축복을 제게도 주심과 저를 구원하심을 열심히 간증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길에서 저의 몸이 천사처럼보이는 남자의 몸으로 변화하여 이제껏 한번도 보지못한 천국의 새예루살렘의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윽고 2004년 겨울 12월 4일, 면목동 성당에서 세례성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마포에서의 부르심 이후 가톨릭 세례성사를 통해, 저는 새사람과 성인으로 완성되었으며 더욱 주님과 하나 되어 이웃에 봉사하며 영원히 주의 나라에 살고자 원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수도성소의 표징을 간직하고 보존하여, 다시는 주님을 떠나지 않으며, 예수님의 새 계명의 말씀을 따라 하느님을 먼저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성모님을 공경하며 서원생활을 원하였습니다. 그 이후에 또 한 번 주님의 거룩한 부르심이 있었습니다. 2005년 3월 26일, 경기도 구리시 이웃집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남자친구와 우연히 마주쳤을 때 "잠시 무언의 대화를 나누었을까요..." 갑자기 하느님의 부르심이 있었던 것입니다. 마르코복음에서와 같이 하늘이 천국의 하늘로 갈라져서, 성령님께서 비둘기같이 내리시고 저는 앞으로 달려 나가 하느님께 무릎 꿇어 감사드렸습니다. 오묘하신 하느님의 부르심의, 이 세상이 아닌 천국에서, 나는 수녀님의 모습으로 변화하여 검은 머릿수건을 쓰고 무릎 끓고 정중히 두손모아 성체조배를 드리며 하느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이윽고 요한묵시록에 나오듯 저의 머리와 이마 부분에 둥근 인장을 찍어주시며 얼마 후, 다시 하늘에서 검은 머릿수건을 내려주심으로 앞으로 일어날 행복할 일을 언약과 함께 계시해 주셨습니다. 또한 가톨릭 본당에서 수녀복을 입고 제단봉사를 하는 저의 모습과 신부님으로 보이는 분의, 나에게도 임하셨던 성령님의 축복을 받으셔 성령체로 하얗게 변화하셔서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도 보여주셨습니다. 한편 마치 나의 모든 축복을 듣고 있다는듯 행복하게 웃고있는 이웃 수녀님의 얼굴도 환상으로 떠올려 주었습니다.
같은 해 4월에는 이웃 형제님과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중,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남녀수도예복을 입히시고 계시해 주셨으며 영광의 주님의 부르심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면목동 집에서 묵상중에 무염시태의 성모님의 영혼이 임재하시듯 성모님의 거룩한 성체와 영경 안에서 저는 다시한번 수녀의 모습으로 변화하여 하느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이러한 2003년 부르심과 영접, 2004년 세례성사, 2005년 간택과 봉인, 언약으로 저에게 새로운 삶을 약속해주신 하느님께 크신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같은 해 2005년 여름에는, 어떤 청년이 나타나서 제가 영문을 몰라하고 있는데, 우리 둘 다 천국의 변화를 받아 마치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처럼 남자분은 머리에 흰베일을 감고 흰 수도복을 입었으며, 나는 머리에 흰 머릿수건과 옷은 아직 미흡하게도 사복을 입은 체, 하느님의 거룩하신 이스라엘에 존재하는 듯 하느님께 함께 안식의 감사를 드렸습니다.
2005년 11월 경북 영주에 예수성심 봉쇄관상수녀원에서 한 달 간 수련생활을 하였으며, 같은해 12월에 넓은 곳으로 떠나라는 원장 수녀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제주도에까지 내려가게 되었고 그곳, 이시돌목장 금악성당 근처에서는 하느님께서, 또한 알 수 없는 기상의 기적체험을 주시어 글라라 성녀님의 사라젠느 사건과 같은 기적이 일어나, 제가 서 있는 곳은 따듯한 햇살이 가득한 천국인데, 500미터 전방이 눈서리가 매섭게 몰아치는 지옥으로 변하는 것이었습니다. 저의 모습은 아름다운 주님의 샤론의 향기가 가득한 화관과도 같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되어 주님 안에 감사드렸습니다.
다음해인 2006년에 1월 22일 제주도에서, 혼자 기도생활을 할 때는 금악성당 가는 길의 벌판에서 휴거의 기적을 주시어 영생체험을 하였으며 저는 흰 천국 드레스를 입고 요한묵시록의 주의 신부님처럼, 주님께서 오시기를 기원하였으며 하느님의 대자대비하신 천국의 영화로움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거룩함과 깨끗함 속에 한동안 영원 속에서 하느님께 감사드렸습니다. 또한 어둠의 무리가 어디서인지 나타나 저에게서 물러나 뒤에 숨고, 남자 분이 제가 서 있는 영계를 모두 보고 있다는 듯이 고개숙여 사과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서울로 올라와서 한 직업소개소에서 어떤 자매와의 만남 중에 또한번 회색의 수도예복을 입히시고 환상으로 보여주시며 앞날을 축복해 주셨습니다.
같은 해인 2006년, 6월 명동성당 앞과 근처 길에서 두 가지의 기적을 주셨는데 하나는, 하얀 움 같은 곳에서 제가 나온 듯, 움이 보이고 이윽고 성령님의 보호로 온몸이 하얀 영성체로 변화하여 이마에 "성가소"라는 글씨가 씌어졌으며 길에서는 마찬가지로 성령으로 충만하여 하느님께 감사드렸으며,
2007년 7월16일에는, 전라도 광주 장성의 한 분식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또 한 번 저를, 영체의 수녀님의 모습으로 변화하게 하시어 거룩하신 주님께서 친히 성별해주시고 몇일 뒤 그 분식집에서 나와 장성역 기차역 앞에서 또 한 번 부르심을 주셨습니다... 주님의 언약의 궤와 몰약과 희망의 응답, 성삼위일체의 지성소 안에서 주님나라의 일꾼으로 수녀의 수녀복을 입은 표징과 희망의 언약을 주셨습니다. 구약의 레위기에 나오는 성소로의 부르심을 받은 레위가, 주님의 명령에 순종함 같이, 저에게도 순명함을 주셨으니 열심히 주님을 따르며 비둘기 같은 성령과 성모님을 보호하시고 하느님의 거룩하신 아드님이신 예수님을 보호하시는 하느님의 크신 아버지의 사랑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2007년에는 성모의 기사 프란치스코수녀회에서 한 달 정도 수련체험을 하였으며 2008년에는 예수 그리스도수녀회, 2009년에는 봄에는 성당 안에서 수녀의 표징으로 영복 축복을 주시고, 이윽고 얼마 후, 안드레아수녀회의 필리핀 마닐라 안드레아수녀원에서 넉 달 동안 수련생활을 하였으며 돌아와서는 다시한번 성소식별에 대해 신중히 성찰하던 중에, 2012년, 11-12월에는 이스라엘 예루살렘 성소로 배낭성지순례를 혼자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구 예루살렘의 성내의 무덤성당과 호모액체수도원, 올리브동산의 겟세마네성전과 베네딕틴수도원, 주님의 기도 성당, 다윗성의 성모영면성당, 텔아비브의 라트란 수도원 등을 순례하고 한 달 만에 돌아왔습니다. 수도회(수녀회) 입회가 너무 늦은감이 있으나, 인간의 일만 생각하지 말고 하느님의 일을 생각하라는 성경 말씀에 따라 성령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하루빨리 하느님의 뜻에 맞갖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인간이기에 그동안 주님의 언약과 계시의 뜻을 따르기에 많은 부족함이 있으나, 주님께서 주신 소명과 순명의 정신, 가난과 고난을 레위지파 수도자의 재산으로 알고 기쁘게 살며, 성모님과 예수님의 사랑에 항상 감사드리며, 청원서를 드립니다. 주님의 사랑과 축복이 항상 함께하시길 기도드릴게요... 제 핸드폰 번호는 010-5716-7595입니다. 제게는, 올해가 구약말씀 가운데 7년안에 들여놓아야하는 해인데요...(2009년도의 성당에서의 계시... 앞에 적었는데요... ) 마르코복음에서의 축복과 루카복음의 축복을 받고 성당에서 하느님의 축복을 받으지 7년째 이거든요... 안그러면 흉년이 온다는데요...
힘없는 성소자를 위해서 꼭 기도해주세요... 땅에 매어 있으면 하늘에도 매어있다는 주님의 말씀과 언약과 계시에 충실하도록 성소자들을 꼭 도와주세요... 주 그리스도님을 왕으로 믿고 섬기며 구원받은 모든 백성에게 하느님의 축복이 항상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첫댓글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기도도 중요하지만 이런일이 글쓰신 분에게 자주 일어나는 일이 진정으로 하느님에 의한것인지 올바르게 선도해주실수 있는 신부님이나 훌륭한 평신도들의 도움이 계셔야 할 듯합니다..부족함이 많은 저라 그런지 이해하기가 힘든 부분이 많네요.그리고 여기는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훌륭한카페는 맞습니다만 개인에 관한 정보를 올려놓으시면 안좋아요 좋은취지로 오시는 분도 있지만 그렇지않는 분도 있을것입니다.일단 기도하고 나갑니다..하느님의 뜻안에서 자매님께 평화가 함께 하시길 빕니다..아멘
주님께 막시마님을 맡겨드리며 하느님의 뜻대로 이끌어주시기를 바랍니다.
혹시 수도회에 내는 입회청원서를 그대로 올리신것인가요?
다른 카페에도 같은 글을 올리신 것을 보았는데
말씀대로 기도 부탁을 하시기 위해서라면, 이런 세세한 개인정보가 담겨있는 글을 올리는 것보다
기도를 청하는 마음을 담은 간단한 글로 청하는 것이 더 좋겠습니다. 여러모로 위험해 보입니다.
하느님의 뜻 안에서 왕중의 왕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 막시모자매와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을 하느님의 뜻으로 보호하시고 당신의 뜻대로 이끌어주시길 바랍니다.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빕니다.
이글을 보시고 하느님 뜻 안에서 영적 분별을 하시도록 지우지는 않겠습니다.
하느님 뜻 영성을 하는 저희들은 영적으로 모든 것을 하느님 뜻으로 그리고 예수님의 눈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카페 회원님들의 영적 분별력을 키우는 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