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숲사랑봉사회원 14명은 5월 17일(일) 무주군 안성면 칠연계곡으로 산행을 다녀왔다. 코로나19로 3개월동안 정부의 모임자제 지침으로 산행을 하지 못하였다. 이번 모임은 본 모임의 회원이신 강석천사장님의 배려로 칠연계곡으로 산행지를 정하고 덕유산국립공원관리 센터에서 1.5km지점의 칠연폭포를 관람하고 내려와 인접에 있는 강사장별장에서 토종음식인 된장과 상추 청국장으로 점심과 무주특산품인 천마막거리를 겹들인 식사를 마치고 진주로 오는 길목에 장수군에 위치한 의암주논개생가지를 관람하였다. 하지만 코로나19로 가는곳 마다 관광차량이나 관람객은 없거나 아주 적었다. 세계적인 재난이 빨리 끝나고 마음대로 산행할수있길 바란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거문도에서 만납시다 이제는 싱거러운 숲사랑을 만들어 갑시다,
하회장으로 시작된 진주숲사랑봉사회 더 발전할수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