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천군 와룡산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과 사남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799m이다. 남쪽에 한려해상
국립공원이 있으며 와룡마을을 중심으로 동그랗게 이어지는 주능선이 암봉에 둘러
싸여 있어 높이에 비해 산세가 웅장해 보인다.
류석린 전 회장이 등산로를 살피고 있다.
시원하게 펼쳐지는 와룡산 입구, 신병호,김재현 그리고 친구들..
와룡산 명물 돌밭길을 걷고 있는 88회원들......
1시간 걸어서 백천재에 도착 이제 정상까지 가파른길 1.3Km
가장 먼저 정상을 정복하다. 799m 김문규,이용근,정명남.
정상에서 자리깔고 맛있게 점심을 먹다. 류상덕씨의 "놈"에 대한 얘기...
진달래꽃 나무가 울창한 정상의 모습
정상에서..홍호웅,배영근,류석린,김재현,김문규,김해종,이상완,
정명남,이용근,서춘길,류상덕,김시권
삼천포 어시장을 걸어가고 있는 김청,배영근,김재현,홍호웅
어시장을 배경으로 찰깍 신병호를 찾아 보시라.
시장구경을 하며 신병호,김청,김해종,홍호웅......
정력제 케블을 사서 소주 한 잔 해야지....회장 김해종, 총무 서춘길.
삼천포 수산업 협동조합 사진.
아름다운 삼천포항구 연육교가 보인다.
삼천포 어시장에서 다같이 부라보! 김청,배영근,이용근,이상완.
첫댓글 와룡산 799m 바닷가이기에 내륙지방의 1000m 이상과 같습니다. 70나이가 무색하게 11명이나 정상했습니다. 정상에서 만난 50대들이 깜짝 놀라더군요. 삼천포시장의 싱싱한 회와 노점에서 케블 안주로 소주 한 잔을 꿀맛이었습니다.
명남씨는 정말 멋쟁이셔...남성 친구님들 반갑습니다. 아직도 아니, 영원히 청춘이고 싶어라. 건강 하세요.
토론트의 명미씨! 감사합니다. 우리 88회원께 힘을 주시는 댓글을 주셔서 다음 모임때 댓글이야기 또 나오겠어요. 감사.
내 다리가 정상이 않이라서 어제 높은산까지가서 걱정을 하였는데 오늘자고 나니 아무 탈없이 좋아서 두류공원 한바퀴돌고와서 카폐를 열었네 아주 재미임ㅅ게 등산 내용을 카폐에 올려구나 확터인 한려숟며 사방이 넙ㄹ어 온세상이 내 마음에 꽉 차는것 같구나 앞으로 88살까지 등산을 하도록 모두 건강하십시요 안녕
장기 자네! 다리가 어떨까 염려 했었는데 거뜬히 정상해서 나도 기분이 참 좋았네. 그리고 올린 댓글 솜씨가 좋아서 내가 신나게 읽었네. 우리 오래오래 건강관리 잘 하세나.
"나리나리 개나리 입에 따다 물고요 , 병아리떼 종종종 봄나들이 갑니다,"동요를 부르며 손에 손잡고 소풍가든 옛추억을 되씹으며 봄맞이 산행, 정말 오늘 하루는 즐겁고 건강한 하루였어요. 우리 모두 9988234 합시다요..........88산악회 화이팅 !!!!!!!!!!
금오회장의 인덕이 좋아 오후 비가 예보 되었는데 멀리 달아나고 날씨가 그렇게 좋을수가?....... 정상완주도 가장 많이 했고 삼천포 시원한 바다 갈매기를 보며 신선한 회로 소주 한 잔은 우리 88친구들한테 정말 좋은 추억거리를 심어 주었네.
88님들 여전하세이다. 부럽다부러워. 노년이 너무 아륻다카이.
이낙기 친구. 언제 한번 기회 보아 같이등신 하자고 제의하네.그때 정명남님이 이형의 사진을 올려 줄걸세. 안녕. 청수 수고가 많았네. 영원한 mc, 또 카페 기자로 무궁한 재능을 펼쳐 주시게나. 배 영 근.
항상 나를 격려해 주시는 호정 총무님 감사드리네. 빠뜨리지 않고 좋은 댓글 주시는 금산 선생께도 감사 또 감사.
오손 도손 정겨운 정상 식사 자리에 고향의 소주 <참소주> 병도 있고...../제자가 쓴 [참소주를 마시면]이란 시집이 생각나네요. 88산악회의 건강한 모습을 청수님으로 부터 듣는 이 즐거움.
대구의 소주 "참소주"를 아시는 능자씬 확실한 대구우먼이군요. 선배님과 대구 오시면 우리 88회원들이 참소주 한 잔 대접하리다.
식사 자리가 제일 탐 나네요.식사는 도시락 같은데 쐬주는 참이네요. 참석자들 오래오래 건강과 정을 쌓으세요
88회원들 모두 man과 같은 마음이랍니다.
이렇게 답글에 답글을 일일히 써 주는 청수는 천사로고
댓글로 글쓴이의 힘을 주시는 man 자네에게는 고마움만 있을 뿐이네.
대사8회가 있어 88산악회가 있고 팔팔산악회안에 청수 정명남이가 있고 청수가 있어 88산악회가 더욱 빛나게 산을 즐기네 언제나 감사 이번와룡산등정에는 청수가 일등 등정을 하였다오. 더욱 건강하시오.친구들끼리 월,수,금 자주만나는 치구는 한달에 12번이나 만나 산 오르고, 술한잔나누고 점심 저녁먹고 고오 고오를 즐기지요.
88에서 등산을 가장 잘 하시는 분이 목우 회장이잖아? 난 일찍 출발 오리걸음으로 친구들이 휴식할 때 하지않고 갔었는데 목우회장님은 훨씬 늦게 출발해서 정상 한 참 전에 나를 따라 붙였잖아. 그 뒤부터 보조 맞춰 주며 나를 정상에 먼저 찍게 하기 위해 앞세워 주셨잖아? 회장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고 난 생각했네. 그리고 항상 격려 해 주시는 마음 잘 알고 있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