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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용액을 아세요?-환경을 살리는 EM과 쌀뜨물!!
* EM이란? *
EM(Effective Microorganisms)은 유용미생물군의 약자로 자연계에 존재하는 많은 미생물중에서 사람에게 유익한 미생물 수십종을 조합, 배양한 것입니다. 자연을 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EM의 핵심은 광합성세균(이산화탄소와 수소를 흡수, 산소생산), 유산균(당분을 유산균으로, 강력한 살균작용으로 유해균 증식억제), 효모(술과 빵을 만드는데 사용되며 발효를 돕고 비타민류와 생리활성 물질을 생산)이며 결합되어 있는 형태로 존재합니다.
(유산균이 유해균을 물리치는 모습-EM생명과학연구원 그림 발췌)
지구에 존재하는 미생물의 80%는 기회주의적 성격을 띠는 해바라기 균입니다. 하지만 유익한 미생물의 수가 많은 환경에 처하게 되면 유익한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컨대 우유 또는 콩을 방치해 두면 부패하면서 악취를 풍기는데, 이는 강력한 활성산소(Active oxygen : 산화력이 강한 유해 산소)를 유발하는 산화현상 때문입니다.
이런 현상은 미생물이 항산화 물질을 생성하여 부패를 막고 유기물을 저분자 하여 흡수되기 쉬운 상태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성질을 잘 이용하면 여러 분야에서 바람직한 일이 생깁니다. 가정에서 나오는 음식물쓰레기를 그대로 방치하면 썩어서 악취를 풍기는 환경오염원이 되지만 EM을 이용하면 발효처리 되므로 발효된 것은 분명 좋은 퇴비가 되고, 토양을 개량하여 농작물의 성장을 돕습니다. 종래의 화학비료를 사용하는 농법에서는 생각할 수 없는 수확량의 한계돌파가 가능합니다.
* 가정생활에서 쓰이는 EM(쌀뜨물발효액)의 활용을 살펴볼까요 *
가정에서 EM을 사용하는 것은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우리의 삶을 안전하게 지키는 가장 기본 단위가 되는 있습니다. 우리가 먹고 마시고, 버리는 모든 것에 EM을 사용하게 되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가정을 더 나아가서는 자연환경을 건강하게 지키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환경과 EM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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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 냄새 쌀뜨물발효액을 100~500배 희석액을 뿌려주면 여러 가지 음식 냄새가 사라진다.
* 설거지 쌀뜨물 발효액을 10배 정도 희석하여 설거지 할 그릇을 푹 담그고 1~2시간이 지난 다음 씻으면 식기에 대장균과 일반 세균이 현저히 감소한다.
* 채소, 과일 쌀뜨물 발효액을 10배 정도 희석하여 채소나 과일을 10분 정도 담근 후 씻으면 채소나 과일에 묻어있는 잔류 농약 등의 독성을 중화시켜주고 항산화 물질을 증가시켜 준다.
* 씽크대 배수구 : 설거지와 채소 과일을 씻으면서 쌀뜨물 발효액을 흘려보내면 배수구의 악취가 사라지며 하수관 속에 붙어 있는 이물질을 분해하고, 부패를 막아주어 하수관이 잘 막히지 않는다. 씽크대 배수구 및 하수관에 끼여 있는 검은 곰팡이가 사라진다. 생활하수로 인한 수질오염을 해결할 수 있다.
* 주방용 합성세제 : 주방용 합성세제에 쌀뜨물 발효액을 10~20% 정도 섞어 사용하면 거품이 적게 일어나지만 합성세제의 폐해를 방지할 수 있다.
* 주방의 찌든 때 : 주방의 찌든 때는 키친타올이나 화장지에 쌀뜨물 발효액을 묻혀 하룻밤 동안 붙여두었다가 닦아 주면 힘들이지 않고 찌든 때를 제거 할 수 있다.
주방에서의 활용
* 기름 때 : 후라이팬에 쌀뜨물 발효액을 100배 희석하여 뿌려주고 닦으면 기름기가 쉽게 제거되면서 뽀드득한 느낌을 준다.
* 후라이팬, 불판, 환기구 팬 등의 철제품 : 쌀뜨물 발효액에 5~6시간 담가 둔 후 닦으면 찌든 때나 녹이 사라진다.
*도마 : 대장균과 일반 세균들이 득실거리는 도마에 100~500배로 희석한 쌀뜨물 발효액을 뿌려주면 도마에 붙어 있는 균들을 사라진다. 여기에 현미식초와 소주를 쌀뜨물 발효액과 같은 비율로 혼합하면 효과가 더욱 좋다.
* 행주 : 100~500배로 희석한 쌀뜨물 발효액에 행주를 담가두면 삶지 않아도 깨끗해지며 마른 후에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다. 여기에 현미식초와 소주를 쌀뜨물 발효액과 같은 비율로 혼합하면 효과가 더욱 좋다.
세탁시 활용(백설탕으로 발효한 발효액 사용)
세탁기에 세제를 넣기 전 세탁물을 넣고 빨래 5kg당 쌀뜨물 발효액을 100㎖ 투입한 후 2~3시간 방치한 후 기존 세탁세제 사용량의 2/3 정도를 넣어 세탁기를 돌리면 좋다 (이때 시간은 길게 하면 삶거나 손으로 문지르지 않아도 되며 세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거품이 적게 일어나지만 세탁물이 훨씬 깨끗해짐을 볼 수 있다. 마지막 헹굼시 넣어서 사용하면 섬유 린스제 역할을 하며 세탁물의 정전기도 사라진다. 더렵혀진 흰색의 면으로 된 옷이나 이불 등의 빨랫감도 저녁에 담가 두었다가 아침에 세탁을 하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쌀뜨물 발효액을 사용하여 세탁하면 세탁물에는 세제 잔여물이 남지 않고 아토피나 피부 알러지 유발물질을 중화시킨다.
* 와이셔츠의 목 때 : 와이셔츠의 목 때에는 쌀뜨물 발효액을 발라 10분 정도 두었다가 세탁하면 깨끗해진다.
* 세탁물 건조시 : 빨래(특히 이불)를 말릴 때 쌀뜨물 발효액을 100~500배 희석하여 뿌려주면 좋다. 빨래한 후 청결함은 물론 정전기 발생이 사라진다.
* 침구류, 돗자리, 카페트 : 침구류, 돗자리, 카페트에 쌀뜨물 발효액을 100~500배 희석하여 뿌리면 바퀴벌레가 접근하지 않으며 집먼지 진드기가 사라지고 섬유의 탄력이 좋아지며 카페트 올이 살아난다. 여기에 현미 식초와 소주를 각각 EM와 같은 비율로 혼합하면 효과가 더욱 좋다.
욕실에서의 활용
* 머리 감을 때 :
일반 샴푸와 쌀뜨물 발효액을 4 : 1로 혼합하여 사용하면 좋다.
*머리를 헹굴 때 : 쌀뜨물 발효액은 린스 효과 및 보습 효과가 뛰어나 머릿결이 부드러워지고 비듬도 사라진다. 린스 대신에 쌀뜨물 발효액을 10~100배 희석하여 사용하면 좋다.
*목욕할 때 : 목욕물에 1,000배(목욕물에 100㎖) 정도 희석되도록 넣는다. 목욕물이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습진, 두드러기, 겨드랑이 냄새 제거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 목욕물을 구석이나 벽면에 뿌려주면 곰팡이가 생기지 않으며 타일이 반짝반짝 빛난다. 목욕이 끝난 후 닦기 전에 몸에 뿌려도 좋다.
* 바디클렌저나 바디샤워 : 쌀뜨물 발효액을 4 : 1로 혼합하여 사용하면 거품이 적게 일어나지만 피부의 보습을 유지해 줄 뿐만 아니라, 몸의 청결을 유지해 준다.
* 변기 : 쌀뜨물 발효액을 흘려보내면 요석(노란 때) 생성이 억제되고, 청소가 간편해 지고, 세제사용이 경감되고, 악취억제의 효과를 가져온다. 변기에는 500배 희석액을 뿌려주면 변기가 깨끗해진다.
청소할 때의 활용
*냉장고 청소, 세차, 유리 닦기, 걸레를 헹굴 때 :
쌀뜨물 발효액을 10~100배정도 희석하여 사용한다.
* 장롱, 테이블 등 가구를 닦을 때 : 흰색 가구는 변색의 우려가 있으므로 1,000배 희석하여 사용하고, 어두운 색 가구는 100배 희석하여 사용한다.
* 옷장 : 500배 희석액을 뿌리면 좀을 예방하고 옷의 산화를 방지한다.
* 새집 증후군 해결 : 쌀뜨물 발효액을 1,000배 정도 희석하여 마루와 벽면에 뿌리고 닦아주면 새집 증후군 원인물질 등을 중화시킨다.
악취제거의 활용
* 신발장, 하수구, 쓰레기통 :
쌀뜨물 발효액을 300배 희석하여 스프레이에 넣어 냄새가 나는 주위에 골고루 뿌리면 2~3일안으로 해충의 접근이 없어질 뿐더러 곰팡이도 없어지고, 악취가 완전 사라진다. 하수구 등에는 쏟아 붓는다.
* 애완용 동물 : 쌀뜨물 발효액을 100배 희석하여 분무 해주면 애완동물의 체취나 분뇨의 냄새를 제거하며 각 종 기생충의 서식을 막아준다.
*화장실 정화조 : 쌀뜨물 발효액을 매일 조금씩 뿌려주면 악취 제거와 수질이 향상된다.
기 타
* 화초에 사용시 :
엽면시비로 쌀뜨물 발효액을 500~1,000배 희석하여 사용한다.
* 해충 구제시 : 바퀴벌레는 및 알레르기, 아토피의 원인인 집먼지진드기가 발생할 수 있는 곳에 쌀뜨물 발효액을 500배 희석하여 뿌려주면 좋다.
* 수조 : 쌀뜨물 발효액을 수조량의 1/5,000(0.02%)을 1주일 간격으로 7회, 이후에는 보름 간격으로 3회, 균이 정착된 후에는 2개월에 1회씩 투입하면 수돗물속의 화학성분을 분해하고 수조에 가라앉은 찌꺼기를 분해하여 물을 맑게 할 뿐 아니라 분해시 생성되는 항산화 물질은 수도관의 녹을 방지하므로 수도관이 7배 이상의 수명을 유지할 뿐 아니라, 관 내부에 붙어있는 많은 불순물을 분해하여 수압을 세게한다.
*어항 : 쌀뜨물 발효액을 수조량의 1/1,000(0.1%)을 월 2회 뿌려주면 물이 깨끗해지고, 산소공급이 필요 없으며, 어항 안에 비린내가 없어지고 고기의 활동이 활발해 진다. (수조와 어항에의 EM적용은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하답니닥^^)
음식물 찌꺼기의 발효 및 활용
① 음식물 쓰레기통에 음식 찌꺼기를 넣을 때마다 쌀뜨물 발효액을 골고루 뿌리고 밀폐한다.
② 음식물 쓰레기통에 꽉 차면 4~5일 정도 더 발효시킨 후 원예용(텃밭 만들기)으로 쓴다.
* 냄새가 나면 쌀뜨물 발효액을 많이 뿌려 주고 귤껍질 등 과일 껍질이나 녹차 찌꺼기, 고추, 쑥 등을 깔면 좋다. * 가능한 대로 신선한 상태에서 처리한다.(부패한 음식물은 통에 넣지 말 것.) * 음식물 쓰레기를 발효시켜서 생긴 음식물 발효액은 각 종 악취제거 및 수질정화에 그 역할이 막대하다.
발효된 음식물 찌꺼기의 용도 : 그대로 사료와 퇴비화가 가능하다.(경험자와 상담요망)
① 파종 또는 옮겨심기 최소 7~15일 전에 흙과 발효된 음식 찌꺼기를 2:1로 잘 섞는다 (혹은 흙→음식찌꺼기→흙 차례로 층을 쌓는다). 비닐이나 신문지 등으로 덮개를 하고 비가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② 표면에 하얀 곰팡이가 생기면 윗부분을 가볍게 저어서 섞어주고 식물을 심는다. - 대략 3주일 걸린다. 수분이 적당했을 때 10일이 지나면 음식찌꺼기의 형체가 없어진다. ③ 식물이 있는 경우는 식물의 뿌리에 닳지 않는 거리를 두어 조금씩 묻는다. - 나무의 경우는 1~2m 거리를 두며 가능하면 배수가 잘 되도록 한다.
※. 발효된 음식물을 묻고 7~15일 지나기 전에 파종하거나 옮겨 심으면 pH 문제, 고열 발생, 토양 속에 산소가 급격 히 소비되어 식물의 뿌리 생육에 커다란 문제가 발생하므로 주의한다.
농업과 축산 등에의 적용
1. 식물의 옆면 시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① 희석 배수는 1,000~10,000배 정도로 하여 사용한다. ② 꾸준히 사용하면 병충해의 방제에도 도움이 된다. 잎의 뒷면에 살포할수록 효과가 크다.
2. 축사의 악취를 완화시킬 수 있다. ① 희석 배수는 200~2,000배 정도로 하여 사용한다. 발효 사료와 병용하여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② 대개 계사는 2~3일, 우사는 3~4주, 돈사는 2~3개월이면 효과가 나타난다.
쌀뜨물 발효액 만들기
EM쌀뜨물 발효액의 효과 및 만드는 방법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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