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20분 집 출발~
일산 그랜드 백화점 9시 20분 까지 오라는
윤기영 총무님 엄명하에~ 집을 나섰네요...
인천 전철-->계산 시외버스-->마두-->주엽역--. 그랜드 백화점 앞
윤기영 총무님 만남 오전 9시 16분 . 김동명 차기 협회장님 부부 만나서 9시 30분경 양주 출발 !
오시는분들을 기다리며...
윤기영 총무님 바로앞이 오늘의 호스트, 집주인 이태문(모자) 님이십니다. 아산병원 17년차 이식인 이시랍니다.
이상준 협회장님 ~ 모두들 마중 !
양지 바른곳에 아담한 전원 주택입니다. 뒷 산은 양주 감악산 정상 이랍니다.
감악산 정상 모습을 줌으로 잡아 보앗습니다. 산 정상에는 부대가 있다네요...
맛난 고기 손 질 모습...ㅎ
고대병원 이순실 회장님이 우리 윤총무님 한점하라고~ㅋㅋ 손 사래를 치며 거부 하시는 모습이 유머스러워서~ 한컷 !
<순간 포착>ㅎㅎ (스냅 사진)
주빈들이 오시기를 기다리며~ 준비 하시는 모습... 각 병원 국장님들이 수고 많이 하셧습니다. !
식사후~ 집 안에서의 티 타임과 함께 협회의 현안 문제를 논의 중 !
진지한 의견들이 오고가고...
이번 25일 협회 체육대회를 잘 치루기 위하여~ 여러 가지의 제안과 방안들이 논의 되엇고,
임시 총회시 현 이상준 회장님과 차기 김동명 회장님 취임과 임원진들에 대하여서도 일부 대화 나눔이 잇었네요...
참석 인원은 :
이상준 회장님 부부, 김동명 차기 회장님 부부, 세브란스 병원 양목사님과 김승섭총무님,
서울성모병원 강인석 회장님과 강청근총무님부부,
국립 암센터 조영기 회장님과 윤기영 총무님,고려대병원 이순실회장님과 오총무님,김연수사무총장님,백건일국장님,
삼성병원 협회 산대장으로 계시는 안희동 삼성부회장님, 집주인이신 아산병원 이태문부회장님등 ...
대담중에 이상준 회장님의 하신 말씀이 생각 나서 올려 봅니다.
*** 92년도 간이식 수술을 하시고는 헤파빅스를 한번에 20,000유닛을 맟으셨다 합니다. 250만원*8번(년간)
일년에 2000만원씩 8년간~~휴... 지금 그렇다 하면은 수술후 부담때문에 과연 몇사람이나 간이식 가능 할가요?
8년이 지난 어느순간에 자신이 주치의사샘께 건의해서 반으로 맟으보면은 어떨할가요? 하여서 시험 삼아
하였는데~ 일만과 이만 유닛 사이의 차이가 면역역가 차이가 7일정도 차이뿐이 안되서~ 그 후부터는 지금과 같이
일만 유닛으로 고정화 하였다 하십니다. 그후부터는 가격이 반으로 줄어 들어서 엄청 좋으셧다 하시네요~~...
초창기에 하신분들은 모두 시험 대상 이셨다 하시네요~ 그리고서는 본인만 혼자서 살아 계시다 하십니다.
그 당시에 함게 하셔서 복지부 다니면서 의료 보험 적용 시키셨던 분들은 돌아 가시고선...
결국은 돈이 없어서 다들 그렇게 되셧다고~ 지금 같은 제도하에 있엇다면은 다들 살아 계셨을텐데~~?
하시는 회한의 말씀에 다들 숙연 하여 졌는가 합니다.
헤파빅스 맟을때에는 김밥 먹어 가면서 하루 종일 맟으시곤 하엿답니다.
사람마다 달라서 빠르게 맟으면 알레르기 반응 하시는 분도 계시고~
지금 같이 정주용으로 좋은 약 상태가 아니였다고 하시네요~
한번은 녹십자와의 무슨 트러블이 있어셨다 하시는데~녹십자에서 그것 안만들어도 자기네는 지장없어니~~?
안만들겟다 하엿답니다. ( 국내산은 300만원, 외제수입은 500만원 이었답니다.)일회 용량 2만 유닛값임.
녹십자 달려가서 민초들을 생각하셔서 계속 생산하여 주시기를 읍소 하기도 하셨다고 하시네요~~... 쩝 !
간이식의 산 증인이신 분과 함께 대화를 나누면서 많은 감동을 받은 하루 엿는가 합니다. ***
여러가지 현안 문제의 토의는 각설 하고선... 오후 4시경에 만남의 토의가 끝을 맻었는가 합니다.
귀가길에서~ 일산 까지는 한시간 정도로 5시경에 잘 왔는가 합니다.
백석역에서 윤총무님과 헤어짐을 가지고서는 고생길에 들었네요~~ㅋ
20분 기다려서~인천 오는 3000번 버스가 만원인 관게로 앞줄의 3명만 간신히 타고선 휭~~
20분후 간신히 2명만 태우고~~휭.. 쩝
20분후 간신히 1시간 기다려서 6시에 버스 탑승~
그런후 비가 오는 관게료 계산역까지 한시간 10분을 거북이 주행...휴~~
윤총무님 헤어진후 2시간만에 인천 전철~ 집도착 8시,
양주 떠나서 집까지 장장 4시간, 일산서 집 오기를 3 시간이나 걸렸네요~쩝 !
만사 피곤 중첩! 내일을 위하여 바로 취침 !
엄청난 대중 교통의 고난의 시간이엿는가 합니다.
당일 회의 기억 보다는 교통편 의 고생스러움만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고생을 하시는 임원진들이 계시다는것을 알리고져 ~ 장황히 올려 봅니다. ㅋㅋ
그래도 이렇게 지나면은 우생회의 역사의 한페이지로 남을가요? ~~...
당일 우생회 산행을 무시히 잘 마쳐 주신 참석 하신 모든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함께 수고 하여 주신 윤기영 대외 총무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 우생인 모두들 행복 하시고, 건강들 하세요... ***
첫댓글 회장님, 대외총무님 ,두분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두분의 수고 하심 덕분에 소식을 듣습니다.
이른 아침 부터 저녁 늦게 까지 ~~~
감사 합니다.
불철주야 노고가많으신회장님 그리고총무님 협회모임에다녀오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조회장님!
수고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