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모델 제너레이션 워크북
1. 도서명 : 비즈니스 모델 제너레이션 워크북 : Business Model Generation workbook
2. 중량, 크기 : 240mm*180mm
3. 면 수 : 191 쪽
1. 책 소개
단 한 장으로 모든 비즈니스 모델을 표현한다!
9가지 블록으로 구성한 ‘캔버스’로 비즈니스 모델에 혁신을!
< 비즈니스 모델 제너레이션 워크북 >은 스위스 로잔대학교 교수인 예스 피그누어가 저술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비즈니스 모델 제너레이션’을 토대로 누구나 쉽게 캔버스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구성한 책이다. 비즈니스 모델 제너레이션(이하 BMG)은 그동안 연구원이나 전공자 등 일부 사람들만이 이해할 수 있던 비즈니스 모델을 더욱 단순화시키고 현장으로 끌어내 표준이 되는 프레임워크를 제공해준, 획기적인 이론으로 평가받고 있다.
BMG의 핵심은 9개의 블록으로 구성된 캔버스이다. 이 캔버스는 9가지 블록에 요소를 채워 누구나 간단하게 시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탁월한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비즈니스 모델 제너레이션 워크북>은 총 7개의 파트로 나뉜다. 파트 1에서는 비즈니스 모델 제너레이션의 기본개념과 핵심 도구인 캔버스를 다룬다. BMG를 처음 접한 독자도 파트 1을 읽으면 개요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파트 2는 조직, 기업의 BMG 활용 사례를 소개, 비즈니스 모델 제너레이션을 프로젝트 등에 활용할 때의 순서와 캔버스 작성법을 알려준다.
파트 3에서는 개인의 스킬을 높이는 BMG 활용 사례를 다뤘다. 그 뿐 아니라 그 스킬을 확장해 창업하는 경우 등 다양한 상황에서 비즈니스 모델 제너레이션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파트 4에서는 비즈니스 모델 디자인 운용하기를, 파트 5에서는 비즈니스 모델 제너레이션 활용의 효과를 높이는 방법을 소개한다.
파트 6과 파트 7 부록에서는 국내외 기업과 조직, 개인의 캔버스 작성 사례를 소개한다. 기업을 분석하다 난관에 부딪쳤을 때 파트 6에 실린 타사의 사례를 참고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대기업부터 소상공인까지, 사원 연수는 물론 워크숍에 최적화
BMG 개발자 피그누어 교수는 BMG는 누구나 알기 쉬운, 단순한 캔버스를 목표로 구상했다고 밝혔다. BMG의 최대 장점은 단 한 장으로 모든 비즈니스 모델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업종과 연령에 관계없이 모두 함께 토론할 수 있으며 현상 분석 및 검증과 수정 하는데도 용이한 공통용어이다. 반복된 검증과 수정은 자연스럽게 노하우로 쌓인다. 이처럼 BMG는 디자인 사고에 최적화된 수단이다.
BMG의 캔버스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번갈아가며 사용할 수도 있다. 화이트보드나 종이, 그리고 필기구만 있으면 캔버스를 그려 토의가 가능하며 관련 앱에 보관 및 응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저자는 가급적 아날로그 방식을 추천하고 있다. 편리함을 떠나 캔버스에 크게 쓰면 정신이 또렷해져서 창의적인 의견을 많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다양한 의견을 활발히 교환하는 데는 다 같이 서서 보면서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유효성 때문에 제너럴일렉트릭(GE) 같은 대기업부터 소상공인, 창업가, 컨설턴트에 이르기까지 BMG는 많은 기업과 조직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도입이 진행되고 있다. 가까운 일본에서도 창업 연수나 대학 수업에서도 많이 활용된다.
BMG의 캔버스는 개인 이외에도 기업 연수나 교육 프로그램에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프레임워크이다. 고객이 원하는 상품의 가치가 무엇인가를 고민해보지 않으면 글로벌 비즈니스경쟁에서 살아남기 힘들다. 디자인 사고의 수단으로 BMG의 캔버스는 가치가 있다. <비즈니스 모델 제너레이션 워크북>은 이를 돕는 충실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2. 본문
3. 목차
이 책의 구성
추천의 글
INTRODUCTION COMIC BMG 단숨에 이해하기
INTERVIEW ‘캔버스’의 아버지가 전하는 《비즈니스 모델 제너레이션》의 탄생 배경
기업 인터뷰 1 고쿠요 주식회사 <신상품을 개발을 검토하는 공통 포맷으로 활용>
기업 인터뷰 2 후지쯔 주식회사 <캔버스가 한 장으로 정리되어 누구나 한눈에 이해하기 쉽다>
기업 인터뷰 3 주식회사 SEC <유동적인 인재 활성화와 조직 활성화를 목표로>
PART 1 Tutorial
비즈니스 모델 제너레이션의 기본
BMG 활용의 흐름과 순서
4단계로 작성하기
캔버스의 기본과 작성 방법 이해하기
캔버스의 각 블록을 기술하기 위한 개념 이해 1
캔버스의 각 블록을 기술하기 위한 개념 이해 2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그리기
CASE 1 현상 파악을 위한 캔버스
CASE 2 혁신을 위한 캔버스
PART 2 Business Case
기업과 조직에서의 BMG 활용
워크숍과 그룹 토의의 중요성
도입에서 운용까지의 흐름과 실무 활용법
CASE 1-1 신규 사업 기획
CASE 1-2 블루오션을 어떻게 찾아내는가
CASE 2-1 고객 세그먼트를 개척하기 위한 캔버스
CASE 2-2 새로운 고객 세그먼트에 포커스를 맞춘 저비용항공사
CASE 3-1 사업의 해외 진출 사례 1
CASE 3-2 사업의 해외 진출 사례 2
CASE 4-1 상품 개발 프로젝트에 활용한 사례
CASE 4-2 가치 제안 재검토하기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 전략
공감 지도로 고객 인사이트 분석하기
공감 지도 사용법
기업 연수에서 기획·개발에 활용하기
관리직 연수
중견 사원 연수
신입 사원 연수
PART 3 Personal Case 개인 스킬을 높여주는 BMG 활용 사례
소규모 자영업자와 개인의 BMG 활용
신규 사업의 캔버스 그리기
CASE 1-1 신규 사업 기획
CASE 1-2 신규 사업 캔버스를 재검토하기
CASE 2-1 영업 전략에 활용하기
CASE 2-2 비즈니스 모델을 횡전개하기
CASE 2-3 캔버스로 문제 해결하기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
나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기/알리기
부서 이동과 이직 검토하기
CASE 3-1 소프트웨어 보수 엔지니어
CASE 3-2 핵심 자원에서 착안하기
CASE 4-1 전문직의 캔버스
CASE 4-2 창업 가능성 판단하기
PART 4 Practice 비즈니스 모델을 디자인·운용하기
5단계로 비즈니스 모델 디자인하기
Step 1 준비 = 정보 수집·팀 구성
Step 2 이해 = 조사·분석
Step 3 디자인 = 프로토타입 제작
Step 4 프로토타입 실행
Step 5 비즈니스 모델 관리
PART 5 Technique 다양한 테크닉으로 BMG 캔버스 다루기
비주얼 씽킹의 중요성
그림과 일러스트 활용하기
동영상 활용하기
사진 활용하기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한 테크닉
아이디어 창출 방법
PART 6 Sample BMG 캔버스 사례
Sample 1 라쿠텐 지속 성장하는 비즈니스 모델
Sample 2 @코스메 광고 수입형 수익 모델
Sample 3 코스트코 홀세일 회원제 비즈니스 모델
Sample 4 DHC 채널 변화형 전략 모델
Sample 5 이동 슈퍼 재고 활용형 비즈니스
Sample 6 어학 교사 해외 창업형 비즈니스
Sample 7 기업 광고 담당자 자기 가치의 시각화
Sample 8 웹 디자이너 프리랜서의 캔버스
Sample 9 병원 사무직 천직이라는 인식과 이직
PART 7 Appendix 부록
4. 저자 소개
이마즈 미키(今津美樹) 저
윈도스(WinDo’s) 대표이사, IT 애널리스트.
미국계 IT 기업에서 오랜 기간 쌓은 마케팅 스페셜리스트 실적과 20개국 이상에 달하는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마케팅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는 윈도스를 설립하여 대표를 맡고 있다. IT를 활용한 마케팅 관련 강연과 기업 연수를 비롯하여 라디오 해설, 도서 집필·해설·서평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비즈니스 모델 제너레이션’의 워크숍과 세미나 개최 외에도 원저자인 팀 클라크와 함께 일본에 ‘비즈니스 모델 YOU’의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메이지대학교 리버티아카데미에서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혜영 역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일본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번역 에이전시에서 근무했으며 현재는 바른 번역 에이전시 소속 번역가로서 꿈에 그리던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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