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열쇠-회개
-정명석목사-
마 4:17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와 왔느니라. 하시더라.
예수님께서는 광야에서 사십일을 주리신 후
사단을 이기시고 제일 처음 이 세상에 나오셔서 하신 말씀은
"회개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왜 그런 말씀을 하셨을까요?
그것은 이제 천국이 이루어지니까 회개를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천국은 집이 멋있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환경이 좋다고 되는 것도 아닙니다.
천국이 만들어지기 위한 첫째 조건은 바로 회개입니다.
회개의 문을 통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회개하라는 이야기는 굉장히 기분 나쁜 이야기인것 같지만
복을 받기 위한 준비 작업이고,
회개하지 않는 것은 화를 받기 위한 전초전입니다.
회개하는 것은 너무나 이상적인 것입니다.
나의 경험으로 볼 때에도 회개를 안 했을때는 두렵고 무서웠지만 회개를 하면 금방 괜찮아졌습니다.
회개의 대한 주님의 진정한 가르침은 이런 것입니다.
도둑질하던 사람이 도둑질 안 하는 것이 진정한 회개입니다.
안하겠다고 하고서 다시 하게 된다면 더 큰 죄를 짓는 것이고
그러면 더욱 힘이 드는 인생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언제나 우리 인생을 의의 길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도둑질 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이런 법을 주시지 않고 매일 도둑질 하여라, 매일 간음하여라, 매일 살인하여라 이런 법을 주셨다면
얼마나 삶이 고달프겠습니까?
주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은
파란 신호등을 보고 때에 맞추어 길을 건너는 것과 같습니다.
신호등을 지켜야 교통 질서가 잡히듯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 인생의 질서가 잡힙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준 법은 결코 어려운 법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회개하라고 말씀하신 것은 우리를 구속하기 위해서나 정죄 하기 위함이 아니라
이제 펼쳐지는 하나님의 이상세계를 누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었기 때문에 얘기하신 것입니다.
첫댓글 아멘 감사*^^*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