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둘째주 주일 대표기도문 (2008.1.13일)
새해를 열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께서 복을 더하사 영적인 민감함으로 그리스도를 닮아가며 교회와 삶속에 지경을 넓히기를 힘쓰던
2007년을 무사히 보내고 부흥의 하나님으로 희망 찬 2008년을 맞게 하신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이제까지 교회와 성도의 영역이 확장되는 비젼를 넘어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며 주님의 일이 교회와
가정, 그리고 성도의 삶에 새롭게 일어나는 부흥의 해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2008년 첫사랑을 회복하고 회개의 역사를이뤄 말씀회복으로 뜨거운 기도와 숨은 봉사로 복음 전파에
전력하는 비젼으로 부흥이 이적을 이루는 새해를 맞이하게 인도하시길 기원합니다.
부흥을 꿈꾸며 변화의 장이 사람의 맘으로 계획했을지라도 그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 하나님이신
줄 고백하오니 친히 도와주시옵소서!
올해는 더욱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부흥속에 소문 난 축복의 바나바교회로 하나님의 은혜 충만인 줄 믿습니다.
그 가운데 저희들은 교회의 지체로서 부흥을 위해 변화된 축복의 사람으로, 또한 축복의 가정으로 2008년을
자리매김하도록 도와주실 줄 믿습니다.
담임 목사님과 가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 모든 변화의 축복이 2008년 목회계획에 따른 목사님 영력의 열매입니다.
각 기관과 성도를 통하여 성공적인 목회로 풍성히 거두게 은혜 주옵소서!!!!!!
늘 건강으로 지켜주시며, 영감의 지혜 충만하게 하시어, 말씀 은혜가 메마르지 않는 생수를 먹이시는 사랑의
두레박으로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은혜 넘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의 본으로 저희들을 늘 평강이 깃든 푸른 초장에서 꼴을 뜯게 하옵소서!
이 시대를 앞서는 천천만만의 최고의 하나님 사역자로 인도하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제 새로운 대통령도 국민이 선택하였고, 총선을 앞두고 있습니다.
자신의 권세와 안일을 버리고 백성이 먹고 사는 데 고통을 덜어 주는 심부름꾼으로 섬길 줄 아는 지도자가
뽑히길 기도합니다. 불신과 거짓의 벽을 넘어 신뢰 받는 사회로! 기초질서와 법이 가진 것이 있는 자나 없는 자에게나
똑 같은 형평이 적용 되어 진실이 통하는 복지국가로 거듭나게 인도하옵소서! 남북간 경협문제, 북핵문제, 인권문제등도
물꼬가 잘 트여 순항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간섭하시고, 인도하옵길 기원합니다.
믿음보다, 기쁨, 소망보다 더 값진 것은 이해관계를 초월하고, 인간의 계산 된 심산이 아닌 진실한 사랑임을 깨달아
사랑의 믿음으로 행동하는 생명체가 되게 하옵소서.
이제 주의 말씀을 듣습니다.
듣는 귀한 말씀을 통하여 부흥을 꿈꾸며 사랑으로 한해를 따뜻하게 예수님과 동행하게 인도하옵시며
새로운 결심으로 숨은 손길의 헌신에 늘 보람과 기쁨의 감사가 넘치게 하소서!
새해를 지경을 넓혀 부흥을 이루어 축복 받은 자로 세워주시는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