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저의 사무실에 청소 하러온 복부원에게 물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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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왜 ? 사미예 사원 가는 차가 없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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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하야 "뺄레재르" 티벳탄 여성 축일이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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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력으로 10월 15일 (2003년 양력 12월 8일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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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축일은 하루전 부터 2일간 진행 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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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어제 세라 사원을 다녀온 우리 기순 병구 수아 무심 틴이 한말은 ㄱ슨거가 있느거였어요.. 스님들이 막 돈을 나눠 주더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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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치면 일종의 "세벳돈 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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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여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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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여자에게 돈을 주는 풍습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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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지에 그말을 하는 2명의 청소부 여성 복무원에게 저도 돈을 주는 불상사 (?) 가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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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 못했던 새로운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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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 탄의 여성축일 "뻴레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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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풍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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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 축일 이 끝나면 다시 죠캉 사원 앞에서는 여느때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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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버스들이 운행을 한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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죹캉 버스터미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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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 기간중.. 일시 폐쇄 한것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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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티마을 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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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 깊은 골짜기 주님의 장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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