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근제대하다...5부▒(두남자사이의 나라)

요즘에.. 몸이 괜찮아 지는군여.. 미스터큐님...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구여.. 이제 본론으로... 아래를//// 동근,나라,기태 경찰서에서 나온다... 나라:정말 왜그래! 동근:아니.. 기태가.. 기태:아니 동근이가.... 나라:머.. 머가 어째따거.. 동근:기태자식 땜시. 우리 사이에..금이가면.. 기태:아....또그소리...사랑은 쟁취라니깐.. 나라:야.. 기태.. 나너 좋아하지 않아.. 알어? 너.. 진짜.. 앞으로 그러지마.. 또그러면 앞으로. 너랑 절교야.. 기태:양순.. 아니 나라야... 어떠케.. 나한테..흑...ㅜㅜ 나라:그래.. 울어!실컷울어!으이구... 동근:나라야.. 가자.. 나라:그래... 나라는 자신이.. 기태에게 말한것에 대해 자꾸 걱정이 된다.. 집에가는길.. 동근:나라야...... 나라:왜? 동근:여기 기억나? 니가 항상 술마시면 누워 있던곳... 나라:아.... 동근:그땐참... 잼있엇지.. 인서트> 동근:야.짱나라 뭐하는거야.. 여기서 자면 얼어죽어.. 야!야!짱나라..아이씨.. 업고가야 되겠네.. 쪼끄만게.. 되게 무겁네.. 나라:(잠꼬대)음냐..음냐.. 양동근이 나쁜넘아. 음냐.. >>> 나라:그래.. 그때생각이 마니 나네.. 동근:아... 배고프다...나라야. 나 배고파~ 나라:그래.. 밥먹으러 가자.. 아직 점심 안먹었지? 동근:응.. 나라:설렁탕 먹으러 가자~ 동근:조치~ 설렁탕집 동근:나라야 설렁탕 두릇 시키고. 나 밥두공기 말아먹을게.. 나라:어이구. 참 많이도 먹는구만.. 동근:동근이지...내가 원래 좀 마니 먹자나... 아줌마.. 여기 설렁탕 두그릇이랑.. 밥세공기요.. 깍두기랑 김치 마니요~ 아줌마:네... 이때.. 구석 테이블에서.. 효진교수님.. 밥을 먹고 있다.. 효진:교수님 아~♡ 교수님:아.~♡음~ 맛있다.. 효진이가 주는 거라 더 맛잇는데~ 동근&나라:우욱..ㅡㅠㅡ.. 우리는 절대로 그러지 말자.. 잠시후.. 설렁탕이 나오고.. 동근:나라야 김치.. 아~해바.. 나라:아~ 동근:맛있어? 나라:응~ 옆테이블이 있던 여자 두명 째려 보며 한마디 한다.. 여자1:누구... 남자 있는거 티내나... 여자2:그러게 마랴.. 어으~ 닭살 돋아.. 동근과 나라는 어느새.. 설렁탕을 다 먹었다.. 동근:아 잘먹엇따~ 나라:끅.. 한그릇 다 먹었더니 배불로.. 끅.. 동근:살찌는거 아냐? 너 돼지 된다..큭큭.. 나라:너어~ 움직이려다가.. 윽.. 나라쓰러진다.. 동근:나라야! 나라야! 왜그래.. 아줌마.!!!! 아줌마!!! 구급차좀 불러줘여.... 잠시후.. 구급차가 오고.. 병원가는 차안.. 동근:나라야~!!ㅜㅜ 죽으면 안돼.. 너 없어면 내가 어케 살라구! 나라야~!!ㅜㅜ 나라야~ㅜㅜ 어느새 병원에 도착하고.. 간호사들 환자를 들것에 태우고뛴다... 의사:이환자 뭐야.. 간호사:모르겠습니다.. 2시간후.. 동근 밖 대기실에서.. 기다리고잇다.. 동근:나라야..으흑...너없으면 내가 ..내가.. 어떻게...ㅜㅜ 간호사:혹시.. 장나라씨 보호자 되십니까? 동근:예.. 제가 보호잔데여.. 간호사:잠시 이리로 진찰실로 들어오십시오.. 동근:네.. 동근 간호사를 따라 들어간다.. 동근아직 눈가에 눈물이 남아있다.. 의사:장나라씨 보호자 되시죠? 동근:네... 의사:장나라씨와는 어떤사이 입니까? 동근:네.. 연인입니다.. 의사:아.. 그렇군여. 치료결과나 나왔습니다. 보니.. 신종암이군여.. 지금 으로썬.. 치료약이 없는데... 그러니깐.. 불치병입니다... 동근:네? 의사:아직 장나라씨는 모르고 계십니다.. 동근:어떻게..으흑..ㅜㅜ 어떻게 나라가.ㅜㅜ 의사:환자에게.. 되도록 찬바람은 쐬게 하시지 마시고.. 환자에게 불치의 병이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동근:흑..ㅜㅜ 네 알았습니다.. 의사:장나라씨. 병실은 403호 입니다.. 동근:네.. 알겠습니다.. 동근이는병실문을 열고. 들어간다.. 장나라 아직 쓰러져서 의식이 없는것 같다... 동근 살짝 나라의 볼에 키스를 해준다.. 동근:나라야.. ㅜㅜ 나라야... 사랑해.. . 널.. 사랑한다고. 내말들려! 응? 흐흑.....ㅜㅜ....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내일 또 열씨미.. 쓰겠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