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병 증상 : 봄 산행시 주의하세요!
봄의 향기를 물씬 느끼기 위해
산을 찾는 분들이 늘어나실텐데 산행을 하실 때에는 주의하셔야 할 몇 가지 중
오늘은 고산병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할께요
산행을 하시는 분이라면 고산병이라고 한번쯤 들어보셨을테지만 나와는
무관한 일이라고 치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셨을 거에요

고산병은 해발 2000m에서 3000m 이상의 고지대로 이동하는 경우가 되면
점점 산소가 부족해져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일반적으로는 2500m에서
3500m 고도에서 예민한 몇 명이 고산병 증상을 느끼기도 합니다.
만약 3500m 이상이 되면 전문적으로 산을 타는 산악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산소가 부족해 한번씩은 고산병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고산병 증상으로는 피곤함을 느끼기 시작해서 어지러움을 느끼고 등산 후
약 1시간에서 6시간 사이에 발생되어지고 거품 기침, 청색증, 호흡 곤란, 혼수,
마른기침, 수면장애, 소변량 감소, 권태감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의식저하, 실조증, 수면장애, 구토, 구역, 식욕저하, 메스꺼움,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해지면 고난뇌수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산뇌수종이 발생하게 되면 의식저하와 실조증이 나타나고 초기에 치료를
하지못하면 혼수상태에 빠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고산병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등산을 시작하기 전에 우리의 몸이 고지대에
고지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갖는게 중요하며 하루에 최대
300m정도 등반하는게 좋고 충분한 섭취를 해야 합니다.
습관적으로 복용하는 약물이나 담배 그리고 알코올은 삼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