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三界)에서 가장 큰 악마는 바로 아집입니다.
삼계(三界)에서 가장 큰 악마는 바로 아집입니다.
모든 악마와 귀신은 아집의 '부하'입니다.
우리는 매일 이 대마왕과 함께하며 그림자처럼 떨어지지 않습니다.
아집 이외에 다른 악마는 없습니다.
밀라레파 존자도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자신의 마음이 악마가 되지 않는다면 어떤 악마도 없다."
- 직메푼촉 린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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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라레파 존자
티베트 불교는 소승불교, 대승불교, 밀교전통 등 부처님 가르침의 모든 범위를 아우르며, 수행의 폭넓은 영역에서 발현된 풍부한 문화유산을 가진 종교입니다. 티베트 불교에서 유명한 스승 중 한 분이 제쭌 밀라레빠, 즉 밀라레빠 존자입니다. 예전엔 마법사에서 수행자, 시인, 은둔자가 된 티베트의 영적 영웅입니다.
1052~1135년에 살았던 그의 개인적인 구원 이야기는 많은 세대에게 영감을 줍니다. 제쭌 밀라레빠는 『도하』라는 노래로 영적 헌신과 지혜에 관한 신성한 가르침을 전했습니다.
◇ 직메푼촉 린포체
티베트불교 닝마파의 대성취자로서 아미타불의 화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의보 법왕(如意寶 法王)’이라고도 불린다. 1980년 중국 쓰촨성(四川省) 써다(色達)현 라룽(喇?)에 오명불학원(五明佛學院)을 설립하였으며, 그곳에 평생 주석하면서 현교와 밀교의 많은 경론을 체계적으로 강의하여 수많은 제자들을 정법의 길로 이끌었다. 그렇게 배출된 그의 제자들이 현재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활발한 홍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