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가을이 깊어가는 10/19일 밤 베짱이 들이 청평역 버스킹 무대로 출격을 했습니다.
그동안 자주 해왔던 버스킹 무대 보단 조금 더 규모가 있는 무대라 긴장도, 준비도 많이 했습니다만,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으로 관객들이 너무 없어 아쉬웠던 무대였습니다.
하지만 그 추운 날씨에도 끝가지 자리를 지켜주신 몇 몇 관객분들의 호응으로 온기를 느낄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함께 하신 베짱이 모든 가족분들께도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그리고 그 무대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대봉님께도 심심한 감사를 전합니다.
자료는 아래 버스킹 동영상으로 공유합니다.
계속 ........
첫댓글 🥰영상을 보니 그날의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찬바람속에서도 모두모두 멋진노래 불러주시던 오비님들~~😘역시 👍짱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