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향기 - 윤보영
카페에 들어서면
향이 그리움처럼 스며들어
기분이 좋고,
커피를 마시면
너의 잔잔한 미소가 내 안에 가득 번져
행복한 마음이 느껴져 좋다.
네가 보고 싶은 날은
카페로 간다.
커피를 마시다가
가끔은 커피가 되기도 한다.
윤보영 시인의 커피 시집
『커피도 가끔은 사랑이 된다』중에서
*장소 : 백란(우이동)
*사진 : 도담 윤태영
*영상 : 바다의 향기
카페 게시글
윤보영 시♡영상방
그리운 향기 - 윤보영 (백란 이미지 영상)
바다의 향기
추천 3
조회 2,610
14.03.31 15:37
댓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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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영상도
그리운 향기가 물씬
나오는듯 합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예쁘신 언니 감사해요~~행복한 오후 되세요.^^*
♥토박이도상님♥
멋진 작품을 함께
감상 할수가 있어..
감사하구요 고맙지요 ^^
@배실장 실장님 오빠야
드디어 벗꽃이 터널을
형성했군요
만우절 아침입니다
거짓말에 속지마시고
열심히 전진하는날 되세요
@토박이 언니 벚꽃터널 멋져요~~
포항 벚꽃터널입니다.^^*
난,
안 예쁜데
예쁘다하심 부담스러워요
저녁드셨어요
행복한 시간 즐기세요
예쁘신언니 제 눈에는 예쁘셔요.
네 저녁 먹었어요.
행복한 밤 돠세요.
오라비 달마서
예쁘다고 하면
되는데 ..
왜 자구 안이뿌다고
하는지 ㅋ ㅋ ㅋ
이뿌잔여 ㅋ ㅋ ㅋ
@배실장 녜, ㅋ ㅋ ㅋ
오빠 닮아서
예뿌요^^
@토박이 그라지
그래야 오빠야도 미남이
되는 겨
@배실장 오빠야님
짱!
우리남매 누구닮아서
미남,미녀일까요?
@토박이 동상 ~^^
고거~^^ 이 ^^
조상 님이 잘 ~^^
안들어 준 덕이라요 ㅋ ㅋ ㅋ
@배실장 녜,녜 맞습니다,맞고요
조상님 덕이지요
점심 맛있게 드셨어요?
재미난 오후시간 즐기세요
두 남매분 대화가 정감있습니다.
@바다의 향기 향기아우님
옥상에 올라가
장담그고 왔습니다
옥상에서 두루두루
둘려보니 개나리는져서
잎만 무성하고
산은 벗꽃으로 힛끗 힛끗하였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아름답지 못했어요ㅋㅋㅋ
@토박이 장 담그셨어요. 저도 이제부터는 장 담가 먹어야 하는데 큰 숙제네요.
고추장은 담아 먹었는데
간장 된장 어릴 때 보고 경험이 없어서요. 담에 가르쳐주세요. 아셨지요.
백란 정원이예요.
옥상 풍경 아름답게 보일 것 같아요.
개나리 잎도 연둣빛 예쁘잖아요. ㅎㅎ
커피시를 감상하는 동안 내코에 커피향이 그윽 해 지네요 잘 감상 하엿읍니다
*알뜰이님*
방가습니다
이곳에서 뵙니 더욱더
방가방가 습니다
좋은 시간 되셨길
바람니다 !
@배실장 님저도 많이 반갑 습니다
남은시간 편한시간되세요
알뜰이님 저도 지금 커피 마시고 있습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이미지 예뻐요 저장합니다.^^*
*그리움은 가슴마다*
가득히 담아 놓고
보고푸면 한개씩
꺼내 볼래요 ^^
@아름다운 백난
이미지와 시인님의
시.가 어울어저 그리움이
싸여 감니다 ^^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하게 해주신
♥바다의향기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우~~와 저 길 함 걷고 싶네요.
늘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백란에서 만나요~가을 정모때요
오늘도 많이 행복하세요.^^*
참 예쁘네요
시도 예쁘고 꾸밈도 예쁘고
시도보고 꾸밈장소도 보러 백란에 가야겠네요 ^^
*이공수님*
습니다
으로 시작 되는 4월
*백란* 저도 못 가본 곳이지만...
무척 이나 아름다운 곳 이라고
들 엇 습니다
저도 시간 내어서 가 볼려고
마음 먹고 있습니다
첫 날이 되시길 바람니다
이공수님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백란 시간내셔서 다녀오세요.
가을 정모에 백란에서 만나요~
저는 5월에 서울가면 백란 가려고요~~
오월 백란도 멋지지만
가을 백란은 더 멋져요
단풍 색깔도 곱고요.
가을 정모가 기다려집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배실장 햐~~~ 벚꽃이랑 가로등 멋집니다.
윤보영 시인님
벚꽃과 가로등 시가 생각납니다.
벚꽃은
가로등과
잘 어울린다고 했었지요.
예 맞습니다
그래서 당신은
활짝 핀 벚꽃!
나는, 당신을
더 아름답게 해 주고 싶어
늘 곁에서
불을 켜고 있는 가로등.
이 시를 담으면 참 좋겠습니다.
이미지 짱입니다.
아름답고 멋진 백란 가보셔요~많이 행복하실거예요.
@바다의 향기 님♥
시인님의
벗꽃과 가로등
시가 있군요
몰랏습니다
*이미지 넣어
만들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배실장 님 감사합니다.
발표를 카스에 하셔서 저도 몰랐습니다.
카스에서 보고 쳤답니다 ㅎㅎ
행복한 날 되세요.^^*
@바다의 향기 벌써부터 가을정모가 기다려지네요
바다의향기님과 같이 할 수 있으니까요 ^^
@이공수 님 저도 그렇습니다.
가을 백란에서 봬요..^^*
네가
보고싶은 날은
카페로 가고 싶다
달러가고픈 마음으로
감상했습니다
삶의 무게에 지치는 몸과 마음이지만..려 왔네요 ^&^
봄향 불어오는 한줄기 시원한 바람에도
입가에 미소를 띄울 수 있는 3월에서 4월로
이어지는 기분좋은 한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예랑*친구님이 보고싶어 카페로
언니 올 가을에 백란에서 만나요~저도달려 가고 싶어요.
@배실장 님
고맙습니다ㅡ*
카페에 계신줄도 모르고
다른곳만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ㅍㅎㅎ
@바다의 향기 님
향기로운 봄도 좋지만
가을이 빨리 오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예랑* 친구님♥
쓰러기통에
버리지만 안하몬 되지라 ㅋ ㅋ ㅋ
오늘의 피로가 풀리는 밤
되시길를 바람니다 ^^♥
@배실장 님
가을정모때는
백란에
꼭
오셔야 합니다
안녕히 줌세요
@예랑* 네 맞아요~ 언니 저는 봄보다 가을을 더 타요 ㅎㅎ
아름다운 가을 기다려집니다.
백란 가을 사진입니다.
저 예쁘고 멋진 손은 시인님이 아십니다 ㅎㅎ
시인님께서 보내 주신 사진.
백란은 제가 커피글을 쓰던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고운 시간 되세요,
시인님 덕분에 세번 가본 백란
늘 갈 때마다 분위기가 달랐습니다.
아름답고 멋진 백란 올봄에 꼭 가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시인님♥
시간 만들어 꼭
가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봐도봐도 멋져요!
감사합니다.
봐도 봐도 멋진 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