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5일간의 푸켓 인스펙션
김해 공항 - 저녁 9시20분 출발 .
친구랑 단둘이 잠시 떠났던 푸켓의 여행과는 좀 다른 마음으로 비행기에 올랐다.^^
아무것도 몰랐을때 출발했던 지난번의 여행이였다면..
이번 푸켓은..많은걸 더 보고 와야겠다는 그런..^^
푸켓여행의 경비는 약간의 태국돈 밧트와..달러
(1달러를 좀 챙겨가면 좋아요..한국돈 천원짜리나..
여행에서 팁을 아끼는것은 무모한 짓이다..1달러 한장에 대우가 달라질 수도 있다..^^)
밧트정리하는 쩡팀장 옆에서 나는 출입국서를 작성하고
맥주한잔으로 잠시만의 여행을 위한 휴식을 가다..
직항으로 가는 비행기라 저녁에 출발해서 푸켓에는 새벽에 도착했는데...
밤하늘에 별과 땅에 불빛이 이어지는 니낌이 들어
또한번 아름답다는 추억이 하나더 생겨 푸켓에 발을 딪었다..
우리가 묵었던 빠통메리어트..
아침의 식사는 일층의 부폐에서 준비되었다..
여러종류의 음식들..
음식이 안맞을까봐 걱정 많았으나... 생각보다는 힘들지 않고 보내게 도와주었던..
우리 침실이 있던 곳에 바로 앞에 보이던 수영장..
수영장안에 비치된 풀장에서의
밤에 간단한 맥주와 프링글스와 조용한 우리들에 수다..
피피섬에 빠른 시간에 도착을 도와준 스피드보트..
전에는 유람선 타고 가서 오랫동안 배에서 배멀미를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는 아주 빠른 시간에 도착해서 스쿠버다이빙과 스노쿨링을 둘다 할수 있는
시간의 여유로움을 안겨준 고마운 보트..^^
아름다움과 자유로움 휴식이 있는 그곳..피피섬..
다시 와도 여전히 파란하늘과 푸르른 바다..아름다움자체..^^
간단한 수영복과 모자와 디카..
그리고 우리는 여기저기에 돌아다니며 휴식을 즐기면서 추억을 남겼다.^^
피피섬의 여유..^^
단돈 40밧트..ㅋㅋ
스쿠버다이빙하러 입수..^^
신기한 물속에는 꼭들어가보는것이 후회 안할듯..
전에는 스쿠버다이빙과 스노쿨링중에 후자를 선택했는데..
이번에 안했다면 나중에 정말 후회 했을것 같았다.
한국처럼 오랜시간의 교육이 아니고 간단한 교육과 함께 건실한 안전요원이 동반해 안전감 만땅..^^
나중에 신랑이랑 오면 서로 의지하는 느낌을 더 많이 받고 물속에서 더 소중함도 느끼고..
암튼 대박추천상품..^^
피피섬이 두곳으로 나뉜다..
여긴 여자섬..레니..
먼가 더 여성스럽고 더 섬세하다는 느낌..^^
스노쿨링의 장소..^^
이쁜 물고기 정말 많아요..!!
피피섬에서 나올때쯤이면 온몸이 쑤시고 피로할것이다..
그거에 마춰서 코스~~^^
아로마오일 전신 맛사지..그리고 전통맛사지.
온몸의 근육을 풀어주어 몸이 느슨해 지면
내가 선택한 오일로 안정을 느끼면서.. 아로마오일로 전신맛사지를 받고나면 한결 편안해진다..
스크럽이랑 밀크바스..??
우유가 가득한 탕에 들어가는 코스도 있다는데..
나중에 나에 허니문코스에는 꼭넣을꺼다..
우유의 효과로 내몸이 촉촉하고 하얗게 되는 그런 기분..^^
해산물 요리가 화려한푸켓..
허니문코스에서 많이 들어간다는 씨푸드..
나혼자 맛난거 먹어서..미안요^^
옆에는 태국정통소스인데 한국인에 입맛에도 잘맛는듯..
매콤하니 참맛있었어요..^^
밤의 화려함이 있는 그곳...빠통비치..
우리 숙소에서 많이 가까워서 간단히 걸어서도 구경이 가능했던..
그래서 밤에 3번이나 가봤던..그곳..ㅋㅋ
두번째가도 여전히 흥겹고 화려하고 신기하고..
안녕하세요..게이빠입니다..
자세히만 안보면..아니 말만 안걸면 여자인지 남자인지 구분이 안되는분들이 많은 그곳..
여자가봐도 이쁘고 섹시한 사람이 많은곳..^^
두명이서..100밧트에 사진한컷..
한번쯤 기념삼아서 한컷..^^
(대신 찍고 싶은 사람하고만 찍으세요..옆에 끼어서 같이 찍고 돈 요구하는 분들이..간혹..많음..ㅋㅋ)
여기는 스포츠빠같은곳..
야구.축구.킥복싱? 암튼 티비안에 여러가지 경기가 중계되면서 맥주 한잔씩..
즐겁고 강한 음파에 몸을 맞기어 춤추는 사람들도 많이 눈에 띄는곳..
톡톡이..?
일명..택시...ㅋㅋ
부르는게 값이니 흥정만 잘하면 저렴하게 탈수 있다는 단점아닌 장점이..^^
푸켓은 아주 크지 않아서 적당히 구경다니기 좋은 곳인듯..^^
안녕 ...빠통비치..
카본비치와 카타비치 사이의 어딘가...
카누..?암튼 조금한 보트에 항해사 아저씨에게 몸을 맞기어..동굴을 탐험하는 기분..
쑤구리..업리려..등등..한국어를 능숙하게 해주시며 웃음도 주고..
낮은에 들어갈때는 짜릿함 만이..^^
몸이 뻐친것하나도 눈요기에 다 날려버리고마는 코스..
제임스본드섬..누구나 모두 같은 포즈로 제임스본드섬을 들고있다..^&^
남들 다 하는데 나도 그추억에 못끼라는법있나?
한컷남겨도 좋을듯..
제임스본드섬과 사진촬영후 왼쪽으로 봄 계단 하나가 있다 ..
거기 가면 머가있겠어 하지만 또다른 모습의 한 공간이있다..
전에 왔을땐..저기 위에 올라가서 현지인과 사진 찍었던 기억이있는데..
지금은 많이 붕괴되서 막아놨더라구요..^^
이슬람식 점심식사..
수상가옥에 마련된 식사..
맛없을꺼라는 가이드님 말씀과는 달리..우리 엄청먹었다는거..
큰 콜라병..ㅋㅋ
예전에 한국에도 저런병이 있다며..목포에 XXXX고기집에도 있어서 큰웃음이였는데..
여기도 있다니..ㅋㅋ
수상이라서 좀 청결하지 않을까봐 걱정했는데..깨끗해서 기분좋았다는..
화장실도 친절하게 한국어로 적혀있구..^^
안녕...푸켓..
출발하는비행기에 오르기위에 우리는 이동..^^
푸켓여행에 나와의 단짝 쩡팀장님..^^
따뜻한 나라 푸켓에도 크리스마스는 있습니다..^^
푸켓여행후기..2009.12.25
한국크리스마스날..^^
첫댓글 후기 감사요....
잘보고 갑니다 그날 목포 잘갔죠 포항 사장
포항점장 아이디로 댓글보내요...
안죽고 잘 갔지요.. 기차역까지 잘 데려다 주셔서..^^
어제는 김사장님이랑 경주에서 골프치고 놀았어요...
그러셨구나..^^네엥...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