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음식집은 너무 손님이 많지 않고 음식도 적당히 맛있고 가격도 약간은 저렴한 곳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제가 자주 가면 그 음식집은 곧 문을 닫죠( ㅋㅋㅋ)
어쨌든 7년 여수 생활 하면서 맛있었던곳 은 ( 주로 여서동 주변 : 제가 살고 있는 곳이라서 ㅎㅎㅎ)
장어구이 : 등대지기 ( 호남장례식장근처)
장어볶음 : 하나식당 ( 제2청사 부근 : 곧 문닫을 예정 ㅋㅋㅋ)
돼지고기 : 별미정,황후갈비 ( 둘다 손님이 넘 많아서 요즘은 안감) 어제 가본 Mr.갈메기(가격저렴 손님 없고 고기맛도 OK)
쇠고기: 장흥 정육식당
횟집: 대전횟집,대양회타운,백경,엑스포횟집..... 비슷비슷 회 맛은 전화국 뒤 선미식당이 젤 나았음
한정식/회정식 : 한일관 자산어보등..비슷비슷 여천의 오죽헌은 약간 비싸더이다.
돼지고기 수육, 국밥 : 대성곱창
추어탕: 여명식당
아구탕: 구백식당, 까치식당
서대회: 똑순이집 (중앙동 재개발후 어디로 갔나?)
설렁탕: 우보, 햇빛촌
보신탕: 뚱보***( 상호가 기억이 안남)
자장면: 국빈 (탕수육은 아주 맛이 없다는...)
치킨+ 생맥주: 치킨런
선어+소주: 여수세상(폐업?),골목집,친구야
막걸리: 우리 가게 뒷골목 빈대떡집
분식: 김밥천국, 깨순이 김밥
냉면: 함흥관
양식: 모이리(샐러드가 좋아서 자주감), 티롤
이상 제가 가서 나름대로 만족했던 식당들입니다.
다른 저렴하고 조용하고 맛있는 집 공유해요
출처: 여수짱 : 여수를 사랑하는 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파란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