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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장활유의 시와 수석 수석 감상 - 千秋萬歲 천추만세
참수석 추천 0 조회 92 22.11.30 17:4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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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30 20:03

    첫댓글 대단한 인물석 입니다 형상석 금상줄만 하지요 장로님 그날빕지못해서 아쉬웠시웠습니다 기온이 많이 떨어졌어요 건강관리 잘하십시요

  • 22.11.30 19:16


    늦게도착하여
    조용한가운데 한점 한점
    차례 차례로
    두눈에 가득담고
    두귀가 기쁨의 흠뻑젖어
    전시장을 맴됼았습니다
    홍경옥여사님께서 선물도
    챙겨주시고 맛난커피도
    고마왔습니다
    이완우원장님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기산 장기하선생님도
    뵐수있어서 영광입니다

  • 인고의 세월을 견딘 노인의 몰골이군요

  • 작성자 22.12.01 14:40

    예. 견디기 힘든 세월을 살아온 노인의 모습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 22.11.30 19:55

    <자연석 해골>

    천추만세
    자연석 해골입니다.

    꿈에 볼까 겁이 납니다.ㅎㅎ...

  • 작성자 22.12.01 14:36

    움푹 패인 부분이 있다면 색깔도 하얗고 영락없는 해골로 무섭겠지만
    자세히 뜯어보면 머리 부분의 흉터를 제외하고는 패인 부분이 없어
    애꾸눈 노인의 석고 얼굴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 확신이 선다면 그렇게 무섭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처음 생각없이 볼 때는 거의 흉상에 가깝게 보여
    무섭게 보이는 것은 사실이네요.^^

  • 22.12.01 13:56

    태권동자 <마르치 아라치>에 나오는
    파란해골13호가
    문득 떠오르네요.

    감상 잘 했습니다.

  • 작성자 22.12.01 14:39

    그림이 비슷하지는 않지만
    느낌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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