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시간 얼굴을 스치는 차거운 바람도 훈훈하게 느껴지는
광성동창생님과 2019년 송년회 장소로 가는 지하철이 왠지모르게 빠르게 가는지...
무엇에 그리 쫓기며 살았는지...
필사적으로 날개짓하며 달렸는지...
문득 바라본 지하철안의 고팅들 뽀송한 얼굴에 저마다 기분좋은 모습들이다.
인생은 끝이 없이 움직여야 한다는 생각으로 광성동창생님과 송년회장소로 망설임이 없이 도착
연락병으로 임무를 다해야겠다는 의무감으로 조금은 긴장감이 참석 예정인원 20명으로 예약 초과인원 대비 5명자리 추가확보
예상돼로 20명중 3명이 사정상 참석을 못함
송년회 시간에 맟추어 웃음과 따뜻한 악수와 안부로 반가운 인사를 하면서 모습을 보였다.
요즘 꾀나 넉살을 부리는 도현섭 동창의 넔누리 속에서 송년회를 시작
그런대로 염창동역 부근에서 삽겹살 맛이 괜찮은 양화숫불갈비 그동안 서로의 삶을 얘기 하면서
2시간정도의 오고가는 술잔후 참석자 전원의 인
사말을
모두들의 이야기는 전할수 는 없지만서도
모두가 한마음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면서 오래도록 얼굴을 보았으면 하는 바램이였습니다.
우리 삶에 흐르는 세월의 강도 그렇게 떠들며 웃으며 흘러간 동창생과 만남의시간
어디에 있을지 모르는 보라빛 무지개로 행복에 잠겨 보았습니다.
모든 준비가 미홉 하였지만 참석하신 동창생과 좋은 분위기에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개인사정상 참석하지 못한 동창생님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다음기회에 만날것을 기약하면서
광성중15회.광성고56회 2019년 송년회 비용은 오랜시간 교직생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는 박대희 동창생 께서 지불하셨습니다.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2차는 고중엽 동창생님 께서 지불 하셨습니다.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일년이 어떻게 지났나 벌써 한해의 이별을 몴전에 두고 있으니까 왠지 좀 쓸쓸합니다.
우리는 가끔 8부능선 이라는 말을 많이들 합니다.
얼마남지 않은 8부능선의 보금자리가 힘들었고 어려웠던 시절을 기억하면서 항상 남을 비교하지 않으며 자신을 닭고 기름질 하면서 8부능선을 향한 잔잔한 노후가 되시기를 바램해봅니다.
앞으로 더욱 동창생님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2019년 연락병으로 미숙한점 웃으며 그까지것 하면서 이해하여 주십시요.
황금돼지해 황금같은 마음으로 마무리 잘 하시고 혹시 황금돼지 남으면 이빨빠진 놈에게 본죽이나 한그릇 사주슈^^
서로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에 다시한번 박수를 짝짝짝!!!
光成中15會.光成高56會 同窓生님 다복한 가정 이루시고 좋은생각만 가득하니 하시고 하시는일 두툼한 봉투가 가득하니 척척 들어오십시요.
화이팅 입니다.
오늘도 초팅수준에 나오는데로 토닥토닥 넘 길어도 읽어주셔서 감사^^
참석자;도현섭.김순식.김성수.최대하.권오봉.고중엽.박대희.강성구.민경석.신현오.지경웅.조용진.장인수.이희승.김창석.함광수.고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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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光成中15會.光成高56會2019年12月13日 送年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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