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세력과 30계론
연구자 : 이찬원,우승주, 이형섭, 조희경 (고신대학신학과)
제 1 장 역사 및 교세
1. 교주의 약력 및 활동사항
교주 정명석은 1945년 2월 17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에서 부친 정팔성 씨의 4남 3녀 중 세쩨 아들로 태어나 진산 국민학교를 나온 것이 그의 학력의 전부이다.
정명석 씨는 어려서부터 남달리 신비적인 현상에 관심이 커 당시 유년 주일 학교를 다니면서도 두 손을 모으고 주문을 외어 춘향이 신을 부르는 장난을 종종 했었다고 한다. 그러더니 국민학교 졸업과 동시에 중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용문산 기도원에서 20여 년동안 속세를 등지고 주로 산에서 생활 했는데 그는 이런 기도원 생활을 통해 특별한 은사와 사명을 받았다고 한다.
그는 1977년 대둔산에서 인류를 구원하라는 계시를 받고 1978년 70일 간 금식 했다고 한다. 이로써 정명석은 통일교의 문선명이 전역사 1954년에서 78년까지의 재림주이고 자신은 1978년부터 재림주의 사명을 받은 자로서 1999년 7월 14일 말씀으로 세상을 심판한다고 한다. 그의 손을 보면 손톱이 엉망인데 그것은 추운 겨울에도 기도하다가 손이 얼어서 동상이 걸렸다고 말하고 있다. 그후 산에서 내려와 그가 간 곳이 고향의 통일교이다. 그곳에서 그는 국제성공연합회 강사로 2년간 활동하다가 1980년부터 통일교에서 나와 몇 사람의 추종자들(일명 신촌 5형제)과 함께 신촌에서 선교회를 만들어서 출발하게 된다. 주로 대학생들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포교활동을 시작했으며 교주 정명석의 영문 이름의 첫자를 따서 JMS써클이라고도 하고 때로는 MS써클 즉, Morning Star(새벽별)모임이라고 즐겨 부른다. 낙성대 교회에 가보면 예수의 초상화를 걸어 놓고 사진 아래편에 JMS라고 써놓고 있다.
즉, JMS라는 것은 Jesus Christ의 J와 Messia의 M자, Savior(구세주)의 S자도 상징적으로 해석하여 정명석 자신이 재림한 구세주라는 것이다. 또 JMS를 Jesus Morning Star 즉, 예수 그리스도의 새벽별이라고 하나 실은 교주를 의미한다. 그는 과거 기도원 생활 중 성경을 1300독하여 훤히 통달했으며 한때 주일학교 교사도 했고 군에 있을때 월남에 파병되어 참전했고 제대 후 신학교를 졸업하고(자칭) 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나 자신은 목사가 아닌 선생이라고 말하고 애천교회에서 패도를 만들어 가르치고 있는 각종 도표들은 산에서 기도중 특별히 받은 것이라고 했다고 한다.
2. 주요 3개 도시 활동사항과 교세
① 서울
신촌 5형제(정명석, 김기희, 안구현, 서인순, 김형만)에 의해 신촌에서 출발한 이들은 성북구 삼선동 중구 을지로 4가로 전전하다가 1982년 5월 강남구 삼성동 130-1의 빌딩 5층을 빌어 대한 예수교 장로회 애천교회라는 간판을 걸고 있다고 1983년 6월 다시 교회를 종로구 구기동 구기터널 입구로 옮겨 예수교 대한 감리회 애천교회로 개칭탖다. 여기서 박용식이라는 자칭 예감 감독이라는 자에게서 돈을 주고 목사 안수를 받고 목사로 행세하게 된다.
그들은 또한 중구 을지로 4가 명보극장 건너편 골목의 출판사 태맨 건물에 세들어 있는 등 몇 차례나 검회소를 옮겨 다니다 그후 강남구 잠원동으로 옮겨 예감 낙성대 교회라고 하게 되어 결국 발족 9년만에 5번이나 교명을 바꾸게 된 것이다. 대학가에는 동부, 서부, 남부, 북부, 지방, 기타로 나누어 포교활동 중이나 처음에는 서울 시내를 4개 지역으로 나누어 각 지역에 책임자겸 강사요원으로 두어 동부는 한양대를 중심으로 서부를 연세대를 중심으로 남부는 서울대를 중심으로 북부는 고려대를 중심으로 활동케 했으나 인원이 늘어남에 따라 조직을 확대하고 각 대학별로 학생 중에서 캠퍼스 리더를 일인씩 임명하여 학교 별로 MS써클을 조직 운영토록 조직하고 있는데 수시로 입회되는 신입회원에 대한 교육과 기도회, 말씀 공부, 세미나, 강연회 등을 자치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고려대에서는 써클룸을 확보 경희대 MS써클은 공식 인정도 받았고 이화여대는 교회 설립을 위해 기금 마련 장사도 하는 등 교세 확장을 위해 노력하는 움직임이 많음을 볼 수 있다. 구역 조직도 처음 4개 지역에서 13개 지역으로 지금은 더욱 더 확장된 것을 볼 수 있다.
② 대구
대구에도 80년대에 들어오면서 애천 선교회 대구 지부가 혜성교회란 간판을 달고 대학가에 침투했다. 현재 혜성교회 담임목사는 박연화라는 여인인데 그녀는 서울에 애천교회 당시에 전도사로 있었음을 조직을 통해 알 수 있다. 그녀 자신의 주장으로는 총신대학을 다니다가(총신대 측에서는 부인한다) 선생님을 알게 되었고 애천을 위해 현재 독신으로 사역하고 있는데 이 일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혜성교회는 처음에는 봉덕동 구 효성여대 뒷편에서 애천교회란 간판을 달고 얼마간 있었는데 다시 장소를 평리동의 아파트 지역으로 옮겼다가 최근 대구 MBC방송국 뒷편으로 장소를 옮겨 신촌 감리교회라는 간판을 달았다. 요주의 인물로 배재용이라는 영어 대학원을 졸업한 남자가 있는데 혜성교회의 개척 맴버이고 앞으로 애천교회 계열의 전도사가 되려고 서울을 오르내리면서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대구의 포교활동 역시 서울의 포교활동과 같이 대학가를 중심으로 청년들 특히 교회에 다니는 청년들을 전도하고 있다.
③ 부산
서울에서 각 지방으로 포교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대구와 같은 시기로 보인다. 처음에는 부산진 삼성 예식장 건물에서 예수교 대한 감리회 초량제일교회라는 이름으로 포교활동을 시작했는데 이 시기에 부산에 있는 거의 모든 대학에 침투하였다.
교세는 날마다 확장되었으나 건물세를 다 내지 못하는 재정적 압박으로 장소를 위해 기도하던 그들은 부산시 동래구 거제1동 (교대에서 군부대 쪽으로 버스로 한 정거장)에 부산교회라는 이름으로 기존 교회와 같이 활동하고 있다가 다시 동래구 온천동 1가 189-14번지(온천극장 옆 시장길로 50미터 가량) 에서 명패도 없이 활동하고 있다.
현재 각 대학에는 부산대 '새벽별', 동의대 '파토스', 수산대 '해송', 부여대 '예원', 부산외대 '아르케'라는 명칭으로 써클 등록화 했으나 여러 대학의 기독 동아리의 강력한 반대로 부딪혀 있는 상태이다. 부산대에서는 새벽별외에 '프라비던스', '신앙과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위장 등록하여 문제시 되기도 했다. 교세는 필자가 듣기로 지금은 대학생들만 천 명이상으로 장소를 한 곳에서 모이지 못하고 이제는 구역별로 대학가에 흩어져 교회를 세우고 있다고 한다.
이상의 주요 3개 도시의 포교활동을 살펴 볼때에 1983년에 박용식목사에 의해 목사 안수를 받은 정명석, 박원휴, 반충환, 안구현, 박연화, 김현숙 등 6명 중에 정명석은 서울에서 그리고 안구현은 애천 선교회 회장으로 박연화는 대구에서 김현숙은 부산에서 포교활동을 하고 있다. 이상에서 볼 때 전국 도시에 분산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대학가에서는 비교신학연구회, 문학연구회 등 위장 명칭으로 써클활동을 하고 있는데 공통점은 JMS를 상징 마크로 쓰고 있다는 사실이다.
또한 그들은 주요 3개 도시에서 보았듯이 자주 옮겨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이단으로 지목되고난 뒤 교세를 숨기려고 하는 의도도 있다고 볼 수 있으나 구성원 대부분이 청년, 대학 그리고 중고등부로 볼때에 숫자는 많으나 재정적인 압박을 받고 있음을 볼 수 있다.
3. 예배의식 및 모임
대학생들에 대한 교육은 아주 활발히 이루어 지는 것을 볼 수 있다. 학교에서 모임을 간단히 가진 후 주로 교회에서 30개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데 저녁 늦게까지 실시하고 있다.
필자가 만난 사람의 경우는 저녁에 밤늦게 집에 가는 것으로 인해 가출한 사례가 있다. 이런 경우가 잦아 문제가 심각함을 발견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아침 Q.T.모임, 토요모임 등이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대학의 MS모임과 함께 직장모임, 포교소모임 등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직장모임 역시 저녁 시간은 물론 토요일은 거의 모든 시간을 교리 공부에 투자하는 열심을 볼 수있다. 예배의식이나 순서는 기존 교회와 다르다는 느씸은 받을 수 없을 만큼 유사하다. 그러나 말씀의 내용은 역시 정명석 교주를 메시야로 말하는 내용이 많다.
직접적으로 정명석이 메시야라는 언급은 전혀 볼 수 없고 단지 MS 또는 선생이라는 말로써 한 인물을 메시야화시키는 것을 볼 수있다.
제 2 장 교 리 ( 30개론 )
애천교회에서는 정명석 교주가 만든 30개론이라는 교리가 있는데 이 중에 영계론, 태양아 멈추어라, 무지속의 상극 세계, 7단계 법칙, 엘리야의 까마귀밥, 메시야 자격론 등 몇가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통일교의 원리를 표절하여 약간 수정하거나 용어를 바꾸어 놓은 것이다. 자신이 계시를 받아 만든 것 역시 여러 자유주의 신학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30개론은 입문 단계 5과목, 초급 단계 7과목, 중급 단계 8과목, 고급 단계 10과목으로 나누어 가르치는데 보통 2-4주 정도 교육이 끝나고 나면 정명석의 시험을 거친 후 통과 번호(고유 번호)를 받으면 정회원의 자격을 갖춘다.
여기서는 통일교의 원리를 인용한 것은 어디서 따온 것인지를 밝혀 통일교와 다를 바 없는 이단임을 명백히 규명함과 동시에 필요하면 각 단계에 비평을 함께 하여 이해를 돕고자 한다.
1. 입문
▶ 제 1 단계 : 성경을 보는 관
성경을 이해하는데 있어서는 비유를 잘 풀어야 그 속에 담겨있는 하늘의 비밀과 하나님의 천지창조 목적, 더 나아가서는 인간 삶의 목적도 알 수가 있는데 기성교회에서는 성경을 시대성이나 과학성을 고려하지 않고 문자적으로 또는 교리에 얽매어 획일적으로 해석하는 등 성경을 보는 관이 잘못되어 있어 비유와 상징으로 기록된 성경을 바로 풀수가 없다는 것이다.(통일교 원리 강론 p.174)
비평 : 이들은 성경을 중요시 하고 있는 것 같으나 실상은 성경의 모든 것을 비유와 상징으로 봄으로써 그것을 해석함에 있어 정명석 교주가 받은 계시를 성경보다 더 중요시 한다. 자신이 직접 쓴 글에도 비유론(제6단계)이 성경을 풀고 이해하는 기본이며 어두운 밤에 빛과 같은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의 근원은 하나님이며 성경의 해석은 성령님만이 올바르게 가르쳐 준다고 말씀하고 있다.(고전2:13 ; 출 17:14 ; 민 33:2 ; 사 8:20 ; 딤후 3:15 ; 시 19:7 ; 시119:105)
▶ 제 2 단계 : 태양아 멈추어라(여호수아 10:12)
현대인들에게 태양이 도는가하고 물어보면 누구든지 지구가 돈다고 한다. 그런데 기독교에서는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함으로 교회에서나, 신학교에서나 태양이 멈추었다고 되어 있으니 지동설시대에 천동설적 해석을 하고 있는 기독교인이 딱하다는 것이다.
비평 : 해가 뜨고 진다는 것은 천동설이나 지동설과는 관계없이 인간에게 통용되는 일상용어이며 문학적인 표현인 것이다. 우리 일상생활 가운데 사용되는 것이 있는데 쌀을 팔러 간다는 말이 있다. 다른 물건은 사러 간다고 하는데 쌀만은 팔러 간다고 하는데도 그 의미는 서로 통하는 예도 있듯이 성경은 인간을 위해서 있는 것이므로 인간이표현하는 방법대로 기록된 것이다. 그렇지 않고 굳이 과학을 내세운다면 태양의 기능이 멈출때 태양계가 함께 멈출 것이라고 생각해볼수도 있을 것이다.
▶ 제 3 단계 : 엘리야의 까마귀밥(열왕기상 17:1-7)
까마귀가 엘리야에세 물어다 주었던 고기와 떡은 깨끗한 것이 아니고 실은 바알신과 아세라 목상에게 제사를 드렸던 제단의 것으로심정 괴로운 음식이었는데 기독교에서는 이것도 모르고 하나님의 기적적인 축복으로 가르치고 있다고 주장한다.
비평 : 위의 본문은 어떠한 사실을 그대로 기록해 놓은 것이므로 억지로 풀어야할 이유도 없고 특별한 해석을 가할 필요도 없다. 비록 까마귀가 우상의 제물을 물어다 먹게 했을지라도 전능하시며 항상 새롭게하시는 하나님께서 친히 명하여 하시는 것이므로 부정할 수 없고 또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이셨던 것과 같이 새로운 것으로 먹이실 수도 있는 것이다. 그리고 사르밧 과부집의 밀가루와 기름이 계속 나온 것도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하나님의 전능성을 믿을진대 이상할 것이 없으나 정교주가 이에 대하여 이상한 풀이를 하고 있음은 하나님의 전능성을 부인하는 것이다.
▶ 제 4 단계 : 7단계 법칙
우주가 7가지 법칙에 의하여 창조되었으므로 모든 것은 이 법칙에 맞아야 한다는 것이다.
1단계 : 광물계 - 광맥을 찾지 못하면 광물을 캐내지 못한다.
2단계 : 생물계 - 생리에 맞지 않으면 썩는다.
3단계 : 물질계 - 물리적 조건에 맞지 않으면 썩는다.
4단계 : 땅 - 지리적 조건에 맞지 않으면 지진, 폭발, 해일 등이 일어난다.
5단계 : 우주 - 원리에 맞지 않으면 균형 파괴와 천재지변이 일어난다.
6단계 : 인간 - 심리가 맞지 않으면 미움, 시기, 분쟁 등이 일어난다.
7단계 : 하나님과 인간-진리에 어긋나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져 죽는다.
비평 : 태양야 멈추어라에서 7단계 법칙까지의 내용은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과 그분의 능력 보다는 과학적인 근거위에 성경을 바라보고 있다. 이것은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만물을 움직이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원하신다면 태양을 움직일 수도 있으며 모든 우주의 질서를 바꿀 수도 있고 아무리 까마귀라 할지라도 놀랍게 사용할 수 있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무시한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비공유적 속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볼 수 있다.( 시 145:3 ; 시 102:26 ; 왕상 8:27 ; 렘 23:24 ; 행 17:27 ; 시 139:8 ; 창 1 )
▶ 제 5 단계 : 삼분설
영과 혼과 육을 말하며 첫째 사망은 영.육.혼의 관계가 끊어지는 것이며 둘째 사망은 영과 하나님과의 수수관계가 끊어지는 것을 말한다.(통일교 원리 강론 p.63)
비평 : 삼분설은 정통 기독교에서도 많이 다루고 있다. 혹은 영과 육이라는이분설을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들이 주장하고 있는 첫째 사망과 둘째 사망은 그들이 주장하는 제28단계의 타락론을 정당화시키려는 단계에 지나지 않는다. 자세한 비평은 제28단계에서 다루도록 한다.
2. 초급
▶ 제 6 단계 : 비유론
성경은 절대적으로 비유와 상징으로 이루어졌으므로 그 비유를 알아야만 성경을 바로 풀 수 있다는 것이다. 성경을 비유로 말씀하신 것은 예수님 당시 그의 뜻이 이루어졌으면 비유가 필요 없었고, 또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정확히 알았더라면비유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한 사명을 받은 그시대의 중심 인물만이 상징과 비유로 인봉된 말씀을 바로 풀 수 있다는 것이다.(통일교 원리 강론(총서) p.1-17)
비평 : 제 1 단계에 성경을 보는 관과 함께 이해하는 것이 좋겠다. 앞에서도 비평했듯이 정명석이라는 인물을 등장시키는 대표적인 단계라고 하겠다. 예수님께서 참으로 모든 것을 이해하기 힘든 비유로 말씀하시고 숨기기로 작정하셨다면 복음서에 나타나는 여러 비유 중 해석까지 말씀하신 것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마 4:13)에서 주님은 분명히 비유를 더 잘 이해하게 하기 위해 말씀하신 것이지 숨기기 위함이 결단코 아닌 것이다. 또한 그들은 역사적인 면을 도외시하므로 역사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역사와 예수 그리스도의 존재하심도 의심 가능케 만드는 모순을 범하고 있다.
▶ 제 7 단계 : 불의 개념(베드로 후서 3:8-13)
현재 기독교인들은 재림 예수가 오시면 세사을 불로 심판하신다고 믿고 있으나 성경에서 말하는 불은 실제의 불이 아니고 어떤 무형이란 것이다. 야고보서 3:6에 보면 "혀는 곧 불이요"했고, 또 예레미야 5:14에 보면 "나의 말로 불이 되게 하고"라 했으므로 불은 곧 말씀임을 알 수 있고 끝날에는 말씀으로 세상을 심판한다는 것이다.(통일교 원리강론 p.123)
비평 : 약 3:6과 렘 5:14에서 말하는 "불"은 상징적인 것으로 실제의 불을 말하고 있지 않다. 앞으로 예수께서 재림하시어 세상을 심판하실 때의 불은 모든 것을 태울 수 있는 실제의 불이지 상징적인 것이 절대 아니다. 정 씨는 자신이 재림주라 하고 있으나 진짜 불로 세상을 심판할 능력이 없으므로 성경에 나오는 모든 불을 상징적인 것으로 가르치고 있다. 또 이와 마찬가지로 재림 예수가 구름 타고 공중으로 재림하신다는 것도 자신이 할 수 없는 것이므로 이도 왜곡하지 아니하면 안되므로 구름을 기독교인으로, 공중은 하나님이 보시는 것은지구를 의미한다는 등의 그릇된 주장을 하고 있다.
▶ 제 8 단계 : 말세론
기독교의 종말관은 오직 믿는 자만 천당가고 지구는 멸망하는 것으로 보고 있는데 그러나 말세는 멸망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이 생각하고 있는 말세는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는데서 오는 잘못이며 천동설 시대의 말세관이므로 현대에서는 지동설적인 말세관을 가져야 한다. 역사의 동시성이나 지동설적인 입장에서의 말세는 보다 새로운 차원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는 것이다.(통일교 원리 강론 p.121)
비평 : 제 7 단계와 제 8 단계는 말세론에 관계된 이론이다. 제 6 단계에서
비유론을 언급하였고 곧바로 말세에 관한 성경의 말씀조차 비유로 해석한다. 계시록 8:13에 나타나는 화.화.화가 있으리라는 말씀을 화(과거)-1차 대전, 화(현재)-2차 대전, 화(미래)-3차 대전으로 보면서 그러나 지구의 멸망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들은 역사속에서 구약의 말세를 언급하면서 신약시재 역시 반복되는 말세관을 말하므로순환적 말세관을 나타내므로 처음과 끝이 분명한 정통 기독교의 말세관과는 차이를 나타낸다. 성경은 벧후 3:8-13뿐 아니라 마 24장에서는 종말의 사건에 대해 잘 나타내주고 있다. 또한 요 14장 이후로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신다고 했는데 만약 이 땅이 보존되어 진다면 주님께서 처소를 예비하는 것에 대해서는 무어라 말하겠는가?(민 23:10 ; 단 9:27 ; 합 2:3 ; 사 47:7)
▶ 제 9 단계 : 무지속의 상극세계(역대하 35:18-26)
애굽의 느고왕이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유브라게 강가의 갈그마스 치려고 하는데 유다의 요시아 왕이 무지하여 방해하므로 하나님의뜻을 어겨 죽고 결국은 세 나라가 바벨론에게 모두 망한다는 것이다. 이는 오늘날의 시대적 배경을 깨우치기 위한 것인데, 애굽은 통일교요, 유다는 기독교이며 갈그마스는 북괴요, 바벨론은 애천교회라는 것이다. 결국 800만 기독교인들이 정교주에게 무릎을 꿇게 된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다.
비평: 이 괴상한 제목의 가르침은 애천교회의 음흉한 계획을 나타내고 있고,정명석 씨가 통일교와의 과거 관련설에 대하여 강력히 부인하고 있으나 그는 여기에서 문선명을 극구 찬양하며 통일교 교리인 원리를 진리라 하고 있고 통일교를 가장 막강한 군대라고 하고 있는 등으로 보아 통일교와는 상당한 관련이 있었고, 또 크게 영향을 받은 것도 분명한 사실이다. 그리고 1974년을 기독교 부흥의 정점으로 보고 그 이후 점점 쇠퇴해 가고 있다고 하는 것과 통일교가 희망의 날 행사때 수만명이 350대의 차에 운승하여 북으로 밀고 올라가려 했으나 기독교가 방해를 놓아 뜻을 이루지 못했다는 등의 말은 어불성설인 것이다. 좀 유치하게 말하면 참으로 웃기는 얘기다.
▶ 제 10 단계 : 홍수 심판
홍수 심판에 대해 전체 심판이냐 부분 심판이냐 하는 것을 하나님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때 부분 심판이란 결론이 나온다는 것이다.노아 시대는 지금으로부터 4,300년전에 있었던 일인데 당시 복음이메소포타미아 지방만 전파되고 다른 지역이나 나라에 전파되지 않았는데 복음을 주지도 않고 어떻게 심판할 수 있는냐 하는 것이고, 또에베레스트 산정까지 물이 차려면 지구에 있는 물의 8배가 있어야되는데 물이 어디서 나느냐는 것이다.(통일교 원리 강론 p.267)
비평 : 홍수 심판은 하나님께서 친히 시행하셨고,성경에 분명히 천하에 높은 산이 다 덮혔고(창 7:19) 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육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7:21)고 기록된 것을 보면 "모든" 이나 "다"란 단어가 여러 번 거듭되고 있는 것을 볼 때 틀림없는 전체 심판인 것이다. 땅에 창일했던 물도하늘에서만 내린 것이 아니라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면서 솟아났다.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은 불가능이란 없다. 인간의 두뇌나 과학으로하나님께 도전한다는 것은 무모한 것이며 멸망을 자처하는 것임을알아야 할 것이다.
▶ 제 11 단계 : 이단의 개념(요한복음 12:22)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단의 개념도 모르고 이단이란 말을 많이쓰고 있는데 이단의 개념은 시대, 역사, 장소에 따라 틀리며, 과거의 이단이 현재에 정통이 되기도 하고 미래에는 다시 이단이 될 수도 있으므로 누가 더 주님과 가까이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므로 함부로 이단이란 판단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 시대에 보냄 받은 자를 안 믿으면 이단이 되고 죄인이 된다."고 말하고 있는데 정명석 씨가 이 시대의 보냄 받은 자라는 저들의 주장대로라면 기독교인들이 이단이 된다.
. 이단의 역사
유대교에서 볼때 천주교가 이단----+
천주교에서 볼때 기독교.유대교가 이단| 서로 이단시 함
기독교에서 볼때 유대교.천주교가 이단-+ (통일교 주장임)
비평 : 마무리 시대와 역사와 장소가 달라도 진리는 변치 않음을 알아야 한다. 진리란 영원히 변치 않는 것이다. 6000년 전에도 2000년 전에도 하나님의 말씀은 변함이 없으며 그러기에 그 하나님의 말씀을 잘못 해석하며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이단을 너무도 분명히 드러날 수밖에없다.
▶ 제 12 단계 : 예정론
하나님의 예정을 절대 예정과 상대 예정으로 나누고 있는데 절대예정은 칼빈의 주장을 말하고 상대 예정은 인간의 믿음이나 하나님과의 계약 이행을 요하는 것을 말하고 있음. (예. 창 2:17 ; 요3:16 마 7:7 ; 통일교 원리 강론 p. 207)
비평 : 통일교의 예정론을 따온 것으로 칼빈의 예정을 인정하면서도 인간의 자유의지와 행위를 통한 구원도 말하고 있다.절대적 그리고 무조건적 선택임을 성경은 우리에게 잘 말해주고 있다. 인간은 전적 부패된 상태이고 영적 무능력이기에 구원이 인간에게 있다는 것은 성경을 잘못 해석한 것이다.(엡 1:5 ; 2:8,9)
3. 중급
▶ 제 13 단계 : 중심 인물론
하나님께서 그 시대의 중심 인물을 선택하심에 있어서 먼저 지구를 선택하시고 다음 한 민족을 선택한 다음 다시 한 가문을 또 한가정을 선택하신 다음 그 가정 중에서 한사람을 선택하여 수신 →제가 → 치국 → 평천하 하도록 하신다는 것이다.(통일교 원리 강론p.199)
▶ 제 14 단계 : 부활론
아담과 하와는 타락으로 말미암아 사탄과 같은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구약시대는 종으로 부활되는 역사였다. 예수님은 종을 아들로 부활시키려고 오셨던 것이며, 또 영적 죽음의 상태를 회복시키려고 오셨다. 예수님은 육은 죽으시고 영으로 부활하셨다.(벧전 3:18) 재림주 오셨을때의 죽은 자들의 부활도 육이 아닌 영적 부활이다. 입신할 때육 쓰고 못간다. 하늘나라는 영으로 가는 나라이다. 예수님 재림시 살아있는 자의 부활을 중생부활이라 하고 옛날의 죽은 사람들의 부활을 재부활이라 한다.
비평 : 고후 4:14에서 예수님께서 부활하사 하나님쎄서 그 백성들을 어떻게 리실 것인가를 보여주셨다. 예수님께서는 부활 후에 자신이 영적인 부활이 아니라 새로운 육신을 입으셨음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요 20:20에서 예수님은 자신의 손과 옆구리를 만져보라고 하신다. 또 예수님은 요한복음 21장에는 부활 후에 고기 잡는 제자들에게 찾아와 조만을 나누며 대화를 하시는 장면은 예수님이 새로은 육신을 가지겼다. 또한 요 20:19 에서 문이 닫혀 있는데 들어오신 것은 공간에 제약 받지 않는 이전의 육신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육신임을 알 수 있다.
▶ 제 15 단계 : 사탄론
직접 주관 → 욥
간접 주관 ( 자체 주관 ) → 노이로제, 자신의 생각 (통일교 원리강론 p.90)
▶ 제 16 단계 : 가인의 성격
가인의 성격이 악했었으므로 교만, 시기, 질투등은 가인의 성격과 은 것이라는 것이다. (통일교 원리강론 p.252-264)
▶ 제 17 단계 : 영계론
지상영계 선영계 : 구약, 이방의 양심 구원자들이 가는 곳.
음 부 : 구약, 이방의 심판받은 자들이 가는 곳.
천상영계 낙 원 : 그리스도( 초림예수 )를 믿어 구원에 이른 성도들이 가는 곳.
무저갱 : 예수를 믿고 배신 타락한 영이 가는 곳
천 국 : 재림 섭리의 구원자들이 가는 곳
지옥, 불바다 : 재림 섭리의 심판자들이 가는 곳
선영계는 이방의 양심 구원자들과 함께 타 종교를 믿었거나 선행을 한 사람이 가는데 석가모니도 자신이 뿌려 논 씨 때문에 낙원에갈 자격은 있으나 선영계에 오는 불교인들에게 전도하기 위해 선영계에 머물러 있다. 그리고 영계에서는 예수를 믿으면 낙원에 들어갈 수 있다. 영들을 찍어보면 구름 같이 형태가 명확치 않은 영도있고 또 형체만 있는 영이 있고, 형체급 영은 완전히 만져지는 영이다. 부활 후의 예수님의 영도 형체급 영이어서 만져볼 수가 있었다.
죽을 때 몸이 쑤시고 아픈 것은 영이 몸에서 빠져 나가기 때문이며 오랜 급식기도 중에도 영은 멱고 있고, 영계에도 시간과 성장이 있다. 영계는 직접 가봐야 확신할 수 있으므로 애천교회 교인들은 많은 사람이 영계 견학이나 입신을 통해 영계를 직접 보고 있다.
비평 : 최후의 십판은 축복 또는 징벌의 상태에 처할 운명에따라 천국과 지옥에 갈 수 있는 결정을 받을 뿐이다.
(1) 의인들의 상태 - 하나님과 그리스도와의 직접적이고 친밀한 교제(계 21:3 ; 3:2 ; 2:3,4), 영생(롬 2:7), 영광(롬 2:10;고후 4:17), 안식(히 4:11), 즐거움(마 25:21).
(2) 악인들의 상태 - 사랑과 그것이 동반하는 특징들의 완전한 결여를 인격적으로 경험하는 상태이고 비 신자들은 심판받게 될뿐 다른 구원이나, 기회가 전혀 없다.
불못(계 10:15), 울며 이를 갊(마 13:42,50), 밤낮 괴로움을 받는 곳(계 20:10), 둘째 사망(계 20:14), 어두움(마 22:13;벧후 2:7), 영원한 멸망(살후 1:9), 부끄러움(단 12:2).
▶ 제 18 단계 : 계시론(마 11:27 ; 암 3:7)
계시의 종류
1) 특별계시 : 음성, 말씀, 성경
2) 자연계시 : 만물계시(롬 1:20), 실체계시(요 4:6-12)
3) 초자연계시: 꿈, 환상, 비몽사몽, 이상
(기독교에서는 일반계시와 특별계시로 나눔)
잠 1:12, 롬 16:26, 고전 14:26, 고후 12:1, 12:7,
엡 1:17, 엡 3:3.
▶ 제 19 단계 : 메시아 자격론
하나님과 심정일체된 자, 죄의 분제 해결을 주는 자, 진리를 아는자, 창조 목적을 가르치고 이루는 자 등 메시야의 자격 요건을 30가지로 규정해 놓았다.
비평 : 인간이 감히 메시야의 자격을 규정한다는 것 자체가 하나님께 대한 불경죄를 범하는 것이다. 그것도 성경에 메시야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부분들을 뽑아 놓는다면 몰라도 인간 정 명석이 메시야의 자격을 규정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 제 20 단계 : 지상천국론(계 20:4)
땅은 영원하다고 하였으므로 결국 새 하는과 새 땅이 이땅에 이루어지고 거기서 지상천국을 이루어 영원히 산다는 것이다.(통일교 원리 강론 p.552)
4. 고급
▶ 제 21 단계 : 엘리야와 하나님의 재림, 승천, 실상 비교
엘리야 --- 승천--- 재림 = 세례요한에게 영이 강림
예수님 --- 승천--- 재림 = J.M.S에게 영이 강림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 예수님의 영 강림의 날 (통일교 원리강론 p.162, 199)
▶ 제 22 단계 : 예수님과 세례요한의 관계사명
세례요한은 주의 길을 예비하러 왔고 예수 그리스도는 죽기 위해 세상에 온 것이 아닌데 세례요한이 위신과 시기로 인해 그 사명을 완수하지 못하므로 예수님에 속히 돌아가시게 됐다. 그래서 더 많은 사람을 구원하지 못하고 또 영.육중 영만 구하고 돌아가셨다.세례요한은 " 회개하려는 자는 오라 " 했고, 예수님은 " 회개한자는 오라" 고 했다.(통일교 원리 강론 p.267)
비평 : 성경에서 예수님께서는 세례요한은 태중에 난 자 중에 가장 큰 이요 가장 훌륭한 선지자로 칭하셨다. 또한 예수님 자신이 세례요한에게 직접 세례를 받으신 사실 그리고 예수님이 활동하시자 자신은 헤롯 감옥에 갖혀 죽임을 당한 사실을 세례요한 자신은 쇠하고 예수님은 흥해야 한다는 그의 말과 같이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충실히 감당한 자이다. 또한 마21:25 요한의 세례가 어디로서 왔는가 하고 물으신 주님의 의도는 요한의 세례는 하늘의 뜻을 따라 행하셨음을 말해주고 있다. (막 1:4 ; 막 6:24 ; 막 11:30 ; 행 11:16)
▶ 제 23 단계 : 유대교와 기독교의 교리비교
초림 예수와 재림 예수가 구름타고 오시리라는 것과 종말에는 불심판이 있을것과 부활때는 육신으로 부활한다는 생각과 믿음이 유대교와 기독교가 같으므로 기독교는 현대의 유대교라 할 수 있다. 이단의 개념에서 보면, 유대교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교리가 같은 기독교도 이단이다' 라고 유도하려는 저의가 보인다.
▶ 제 24 단계 : 두 감람나무와 두 증인(계 11)
아담 / 이스마엘 / 에서 / 11형제 / 루터 / 성부 / 전역사 인물
하와 이 삭 야곱 요 셉 칼빈 성신 후역사 인물등 시대의 사명자들이 두 사람씩 난다는 것이다.
▶ 제 25 단계 : 한 때 두 때 반 때
668 + 1260 = 1948년 (이스라엘 해방, 즉 제 1이스라엘 민족의 영적 해방)
668+1290 = 1978년(제2이스라엘 민족 (현기독교인)의 영적 해방, 영적지도자 바뀜)
668 + 1335 = 2023년 (정명석의 공생애 기간이 끝나는 1999년 (1978년 + 21년 (세이레))부터 2023년 까지는 인봉된 기간이라함)
위의 산출근거는 단12:7, 7:25 ; 계 12:14(한때, 두때, 반때)와 단 12:9-13(멸망케 할 미운 물건, 1290일, 1335일), 겔 4:51일이 1년) 계 11:2, 13:5(42달), 계 11:3, 12:6(1261일)등의 숫자를 인용했고 668이란 숫자는 "멸망케 할 미운 물건" = "AD668년에 회교성전이 예루살렘에 세워졌다" 는 것에서 인용하고 있는데, 이는 통일교가 세워진 '1948' 과 정 명석씨가 문 선명씨로부터 재림주권을 이어 받았다는 '1978년' 을 성서적으로 합리화 시켜보려는 시도인 것이다.
비평 : 한때 두때 반때는 환란 7년 기간 중에 마지막 3년 반이라고 불리워지는데 이 기간이 끝날 때에 절정에 달할 것이며 이 마지막 3년 반이라는 기간(신제로 몇년의 기간인지는 잘 모르지만 하나님이 정하신 기간)동안 대환란은 계속되어질 것이다.(마 24:21 ; 단 12:7,7:25 ; 계 12:14)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은 환란의 기간 중에는 적그리스도가 유다의 제사를 폐기할 것이다.(단 12:11, 9:27 ; 마 24:15 ; 살후 2:4)
▶ 제 26 단계 : 창조 목적
생육하고 번성하고 만물 주관(창 1:28)
창조원리의 이치
하나님은 두가지 성품을 갖고 계시다. 육신이 태어나듯이 하나님도 그 상대자와의 생명의 파장으로 생명이 시작된다.
아담을 흙으로 만들었다는 것은 비유다.
예수님도 생육하셨다. 어렸을 땐 메시야인 줄 몰랐다.
(기독교의 창조 목적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창조하심(사 43:7)) (통일교 원리 강론 p.42)
▶ 제 27 단계 : 타락론
영적 타락 : 하와와 천사와의 불륜의 타락을 말함
육적 타락 : 하와가 타락 후 아담과 부부관계 맺으므로
지금까지 기독교에서 선악과 문제를 논하면 이단이라고 했다.
타락으로 인해서 하나님과 인간의 영적인 수수관계가 끊어졌다.
구약시대는 영적으로 죽은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오셔서 영을 살리고 가셨다.(통일교 원리 강론 p.68)
비평 : 인간의 죄는 하나님의 분명한 명령을 어기고 선악과를 먹었으며 사탄의 거짓말을 믿었고 하나님의 뜻보다는 인간 자신의 생각을 앞세웠기 때문이다. 어떤 성적인 불륜의 관계를 맺어서 타락한 것은 아니다. 더우기 영적인 존재인 천사와 하와가 관계를 맺었다는 것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다.
▶ 제 28 단계 : 구원론
. 구원이란?
① 물에 빠진 사람이 빠지지 않았던 상태로 되었을때
② 아픈 사람이 건강했던 상태로 되는 것
③ 타락한 사람이 타락되지 않았던 상태로 돌아가는 것
. 이방구원
기독교가 들어오기 전의 사람과 산골짜기 사람은 죽어서 지옥가는 것이 아니라 연옥(선영계, 음부)에 가서 복음을 듣게 됨(영적 세계에서의 전도)
. 영들은 영들끼리 복음을 전파할 수 있다.
. 이 시대는 선생님(JMS)을 중심하여 말씀으로 구원시켜야 한다.
비평 : 구원이란?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인을 초대하시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은혜인 것이다. 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선물인 것이다.(사 45:22 ; 욜 2:32 ;마 22:2-3 ; 롬 10:14-17 ; 요 5:39 ; 고전 1:9 ; 벧전 3:9) 이방구원 모든 사람이 궁극적으로 구원받지 못하여도 그리스도가 모든 사람을 위해 죽었다는 것은 무효화되지 않는다. 개인적 신앙은 그리스도의죽음과 마찬가지로 구원을 위해서는 픽수적이다.(딤전 4:10 ; 요 12:2 ; 벧후 2:1 ; 고후 5:19)
▶ 제 29 단계 : 재림론
기독교에서는 예수님께서 공중으로부터 육신으로 구름 타고 오신다고 믿고 고대하고 있으나 사실은 엘리야의 예언이 세례요한에게 재림하고 모세의 영이 예수님에게 재림하듯 재림주는 부활 승천하셨던 예수님이 육신으로 다시 오시는 것이 아니고 기독교인 가운데서 시대적 중심인물을 선택하여 그에게 예수님이 영으로 재림하여 협조함으로 재림예수의 사명을 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비평 : 예수님께서는 실제로 재림한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계시록
19:11 에서는 그리스도가 백마를 타고 재림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는데 이것은 사탄의 권력과 싸우시는 그리스도의 모습을 의미하며 다른 곳에서는 대부분 그리스도께서 구름을 타시고 재림할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단 7:13, 14:14) 또한, 하늘로부터 광채 속에서 눈부시게 나타나신다고 기록되어 있다.(살후 2:8 ; 딤전 6:14 ; 딤후 4:1,8 ; 딛 2:13)
▶ 제 30 단계 : 역상(A, B, C)
동시성으로 본 섭리역사 이치
| 화(계 8:13) 화 화
| 사 생 애 | 공 생 애 | 부 활 생 애|
| (소 생 기) | (장 성 기)| (완 성 기)|
구약
제 1 이스라엘
제 2 이스라엘
종교개혁
400 400 120 400 210 400
요셉 ------> 모세 ----> 사울 -------> 솔로몬----------->-------> 말라기----------->예수
애굽교역 사사시대 통일왕국시대 남북분립시대 바벨론포로 MS강림준비기간
400 400 120 400
예수 -----> 어거스틴--------> 찰스--------->---------->
로마박해 교구장시대 기독왕국시대 동서분립시대
210 400
-----------> 루터, 칼빈 ----------------------> 재림주
아비뇽포로 MS 강림 준비기간
제 3 장 정리와 결론
애천교회를 연구하는 가운데 더욱 더 심각한 문제는 가정파괴와 비윤리적인 모습들을 알게된 것이다. 애천교회 목사들은 가정에 늦게 들어감으로 부모와의 관계가 안좋아지자 '담대하게 핍박을 이겨라' '도저히 참지 못하겠으면 나오라'고 말하므로 도처에서 가출하는 여대생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정 명석이 고유번호를 받개 위해 Test를 받는 여자들에게 음한한 행위를 하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더욱 더 충격을 던져주는 것은 정명석은 구세주이기에 그런 행동을 해도 된다고 하는 여자들이 대부분이라는 사실이다. 남자들 같은 경우는 신체가 건장한 이들을 뽑아 정 명석은 물론 애천교 소속 목사 주변에 두어 자신들을 지키게 한다.(경호부) 왜 어렇게 오염된 복음에 많은 사람들이 넘어가는가?
비유를 풀이할 때 인간의 이해범위로 끌어내려서 얼핏 과학적, 합리적으로 해석하는 것과 또한 심령통역을 한다는등 신비체험을 통한 호기심의 자극에 있다고 본다. 필자가 만난 한 MS 는 JMS에서 방언을 받았다는 이도 있고, 자신이 몸이 아파서 고통할때 친구의 소개로 JMS에 찾아가서 나음을 입었다고 간증한다. 또한 어떤이는 병고침을 받고 다니는 중 이상하다고 느껴 나오려 할 때 다시 병이 재발했다고 간증한다. (폭로수기:공허를 깨뜨리고)
성령을 인정하지 않는 정 명석, 오실 메시야를 부정하는 정 명석이 악령에 사로잡혀 있음을 우리는 분명히 알 수 있다. 교회를 그리고 가정을 그리고 한 개인을 파괴하는 정 명석의 애천교회를 분명히 사라져야 할 이단이 확실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아야 하며 또한 교역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주변 형제 자매들을 관심있게 바라보고 도와주는 열심과 사랑이 간절히 요청된다.
기도하자. 더 이상 악령이 믿는 자들을 미혹하지 못하도록. 마지막으로 믿는 우리가 기억할 일이 있다.
J
MS에서 나온 한 자매의 말이다. "지금 내가 이 교회를 나와도 가고 싶지 않습니다. JMS교회 형제들은 나의 행동하나 하나에 깊은 관심과 사랑을 표했는데 전에 있던 교회는 전혀 그렇지 못했습니다. 내가 이단임을 알았을 때도 미안해서 망설였습니다."
" 세상 모두 사랑 없어 냉랭함을 아느냐
사랑없는 까닭에 저들 실망 하도다."
참 고 문 헌
1.'그들은 이렇게 속았다', 이단 피해자들의 고발 수기, 탁명환 저
국제 종교문제 연구소.
2. '한국의 신흥 종교 기독교편 4권', 탁명환 저
3. '기독교 이단 연구', 탁명환 저
4. 부산대학 기독교 동아리 연합회 자료 첨부
5. '현대 종교'월간지 1989년 6월부
<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LINE-HEIGHT: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