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고전을 공부하는 공간, 溫故齋
 
 
 
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달 아래 홀로 술 들며(서동만을 기리며)
서대문새우 추천 0 조회 464 10.10.16 22:1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10.19 15:05

    첫댓글 장편의 글, 글씨가 작아 워드 파일로 복사해서 다 읽었는데 해피 엔딩으로 끝났으면 참 좋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모두가 떠나게 될 터요, 단지 순서의 차이만 있을 뿐이니 조금 일찍 갔다고 해서 슬퍼할 필요만은 없겠지요? 억겁의 세월 속에 몇 십 년은 찰나에 지나지 않을테니 다만 사는 동안 얼마나 가치있게, 의미있게 살았는지가 중요할 뿐이겠죠. 이렇듯 애절하게 기억해주는 분이 계시다는 것만으로도 친구분께서는 의미있는 삶을 살지 않았나 싶습니다.

  • 10.10.29 18:59

    형 이제야 이 사이트를 알아서 들어왔습니다.
    형의 글을 읽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잘 사시는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