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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에 위치한 구경구락부
3663-8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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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을 펼치니 특정식(30,000) 정도가 좋을 듯 하여 주문하려는데
저녁에는 저녁회정식 (50,000)밖에 안된다고 하네요
일단 한입 넣자마자 입안에서 사르를 녹아내린 계란찜!!
그 다음은 각종 해초랑 굴 등등이 들어있습니다
상큼하고 굴도 정말 신선하고^^
그 다음 코스는 회^^
신선한 회가 두툼하게 썰어져 나왔어요
그 귀하다는 뱃살 ~~
조금있다가는 요런 접시 하나가 서빙되어 왔어요
어두침침 다크써클도 없애준다는 연어와 전복 등등 해산물이 가득^^
개인적으론 연어가 참 맛있었어요!!
그 다음은 코스는 모듬튀김
보통 일식집의 튀김과 같은 맛이예요
바삭바삭^^
이건 회 담으로 맛있었던 기름치구이
메로처럼 많이 느끼하지도 않고 정말 맛있었어요
매콤한 소스 속에 튀긴 생선이 얌전히 자리잡고 있었는데
이것도 역시 괜찮았어요
조금 매운맛이 있긴했지만
그리고 일식집에서 볶음우동이 나왔어요
알밥^^
시원한 매운탕^^
떡하니 김치 올려서 냠냠^^
이건 후식이예요
가격에 비해 너무 소박했던 디저트...
그래도 배가 터질듯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