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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기 오염원 - 간과되고 있는 글루타르알데히드(glutaraldehyde)의 위험 - 거주지를 오염시키는 화학물질 포름알데히드의 무서움은 일반적으로 잘 알려져 왔습니다만 「글루타르알데히드」 라고 하는 화학물질을 아시는 바와 같이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알데히드류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글루타르알데히드를 평소에 취급하는 사람들은 포름알데히드에 의한 건강 피해와 완전히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예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만약, 알글루타르알데히드를 취급하고 있어 건강을 해치고, 발증 원인이 아직 모른다면, 먼저 글루타르알데히드를 주범으로 의심해 주세요. 글루타르알데히드는 포름알데히드와 같이, 실내 오염원의 큰 위험 인자입니다. 게다가, 일본에서는 그 위험성이 법적으로도 간과되고 있는 것입니다. 글루타르알데히드는 일본에서는 병원의 내시경 기기, 수술·치과 의료기기의 소독제로서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의료 기관이라고 하는 「특정의 업종」, 소독제라고 말하는 「한정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일본에서의 건강 피해사례는 아직 잠재적으로 포름알데히드 정도로 사회적으로는 주목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구미에서는 글루타르알데히드가 사용되기 시작한 1960년대초부터, 이미 그 독성을 지적하는 문헌, 발증예가 발표되고 있어 구미 각국은 모두 포름알데히드와 동등 이상의 엄격한 법을 공포하고 있습니다. 글루타르알데히드는 소독제로서 HIV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소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한편, 증발 가스를 부주의로 뒤집어 쓴 경우, 강한 부작용을 가져오는 「양날의 검」과 같은 물질입니다. 인체에 대한 영향은 두통, 권태감, 천식, 신경 장해, 화학물질 과민증이라고 하는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내시경실에서 움직이는 간호사, 내시경 기사는 특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또, 내시경 치료를 받은 환자중에도 글루타르알데히드 소독액의 부작용으로 병이 발발한 예가 있습니다. 「내시경 검사실」과 「X레이 사진 현상실」, 「식크하우스」 와 같이 밀폐된 방에서의 글루타르알데히드(포름알데히드)의 사용입니다. 내시경실과 안과진료실은 암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실내는 「암실」상태입니다. 또, 뢴트겐 사진의 현상 정착액에는 고농도의 글루타르데히드가 사용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아울러 식크하우스의 경우도 환기가 좋지 않은 실내는 이러한 물질에 오염되고, 인체에 해를 줍니다. 구미에서 글루타르알데히드에 의한 발증을 「암실병」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러나 구미와 일본에서는 이 2개 물질의 법적 규제에 놀랄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생활에 쓰여지는 포름알데히드에 관해서는, 구미에서는 이미 대책이 끝났다고 말한 정도로 훨씬 앞서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글루타르알데히드는 어떨까요. 영국의 예를 봅시다. 영국 정부는 98년 3월, 직업상 폭로되는 글루타르알데히드의 허용 농도를 지금까지 0.2ppm부터 0.05ppm으로 강화했습니다. 그것만이 아닙니다. 규제 기준을 「허용 제한값」으로부터 「최대 폭로값」으로 고친 것입니다. 즉, 영국에서는 글루타르알데히드를 취급하는 작업장에서는 「가스 농도는 한순간도 0.05ppm을 상회해서는 안된다」라고 했습니다. 이 물질의 악취 발생 농도는 0.04ppm이라고 합니다. 작업중 잠깐이라도 악취가 나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영국 정부가 규제를 강화한 것에는 큰 이유가 있습니다. 동물 실험등의 결과, 인체에 대한 안전성이 발견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NOAEL( no observed adverse-effect el) , 「최대무작용량」이라고 번역되는, 사람이 일평생 섭취하고도 계속해서 안전할 것이라고 하는 량, 영국 정부는 글루타르알데히드에 최대무작용량을 찾아낼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사업소에 대해서는 대체물질을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아무리해도 사용해야 할 경우 시설과 자재를 개선해 ARALA( as low as reasonably as achievable), 즉 달성가능한 열쇠농도를 낮게 억제하도록 행정 지도하고 있습니다. 글루타르알데히드는 포름알데히드 정도로 휘발성은 높지 않습니다. 상온에서 독특한 강한 자극취(like rotten apples)을 동반하는 증발 가스가 피어 오르고, 실내를 오염시켜 갑니다. 20년전, 뉴질랜드의 여성 X레이 기사인 마조리는 어느날 원인 불명의 귀울림,목이 아프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날이 경과함에 따라 증상이 악화되어 갔습니다. 그녀가 자신의 병의 원인이 「글루타르알데히드」인 것을 밝혀 낸 것은 발병으로부터 몇 년 뒤의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같은 희생자을 내지 않도록 지원 단체 (SNFTAAS, support network for the aldehyde and solvent affected )을 결성. 한층, 정부에 대해 법률을 만들도록 운동을 계속했습니다. 실현한 것은 그후 몇 년이 필요했습니다. 마조리는 의외의 사고로 죽고, 현재 그녀의 딸이 유지를 이어 사람들에게 지원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의사를 실현할 때까지를 그린 「Crying in the Dark」, 어둠속의 울음입니다. 몇 년전, 한국의 정밀기기 공장에서 부품의 세정 작업을 하는 남자 종업원에게 다수의 정자가 감소되는 이상이 발견되고, 일본에서도 크게 보도되었습니다. 원인은 세정에 사용하는 2-브로모프로판이라고 하는 화학물질이었습니다. 2- 브로모프로판은, 일본에서는 건강에 영향이 없는 중간 제품으로서 법적 규제도 하지 않고, 사용이 계속되어 왔습니다. 유해성 조사도 행해졌습니다. 한국에서 일어난 문제는 바야흐로 일본의 화학물질에 대한 노동 안전 행정의 맹점을 찌르는 것이었습니다. 오랫동안 안전할거라고 방치하고 있던 것이, 돌연 독성을 드러낸 것입니다. 2-브로모프로판도 그렇고, 다이옥신도 그렇고, 포름알데히드와 글루타르알데히드도 그렇습니다. 과학 기술의 발달로 앞으로도, 이러한 예는 속출할 우려가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의 건강 안전 행정은 계속 후퇴를 거듭하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 일련의 공해의 실례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 글루타르알데히드에 관한 영국의 정보는 HSE(건강안전국)이 참고가 됩니다. 검색 key word「glutaraldehyde」을 치면 됩니다.http://www.hse.gov.uk/hsehome.htm ◎ NZ의 알데히드, 유기용제피지원단체「SNFTAAS 」 .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있는 비영리의 화학물질 과민증 지원 단체가 아래 링크되어 있습니다. SNFTAAS 에서는 방대한 문헌 목록을 게재하고 있습니다. 이용할 경우는 donation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http://www.ncchem.com/index.html ◎ Enviromental Health Center-Dalls. 화학물질 과민증을 치료하는 미국 달라스에 있는 병원입니다. 일본에서 치료를 접수해서 가는 예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http://www.ehcd.com/ ◎ 동경 사회 의학 연구 센터 (동경·니이바시) 직업상 화학물질에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지원하는 단체. 병원을 병설하고 있습니다. http://www.dango.ne.jp/shaik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