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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학회(HSK)
 
 
 
카페 게시글
♡ 인천경기 스크랩 중국어학회 의류 세탁
미소천사 추천 0 조회 151 06.10.30 18:2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출처 블로그 > 짜장
원본 http://blog.naver.com/liqinge/60016486993

♥ 알뜰 세탁 상식

  • 색깔 있는 옷은 물 한 동이에 소금 한 줌을 넣고 30분쯤 담가 두었다가 빨면 색이 선명해 진다.
  • 세탁기의 물 때는 여간 해서 잘 빠지지 않는다. 세탁조에 물을 조금만 채워 식초 반 컵을 넣고 5-10분간 돌리면 세탁기의 먼지나 보푸라기, 물때 등을 뺄 수 있다.
  • 표백제 냄새가 나는 옷은 식초를 한 두 방울을 넣어 헹구면 냄새가 없어진다.
  • 세탁하다 오그라든 빨래는 암모니아수를 사용해 편다. 미지근한 물 한 대야에 암모니아수 50㎖를 넣고 잘 저은 뒤 옷을 담가 20번 정도 헹군다. 옷을 가볍게 당겨 타월로 싸서 물기를 뺀 뒤 그늘지고 평평한 곳에서 말린다. 반쯤 마르면 가볍게 당기면서 다림질한다.
  • 속옷을 삶을 때. 달걀껍질을 넣어서 더욱 하얗게 - 우선 달걀 껍질을 넣고 끓는 물에 세제를 풀어 냄비에 담는다. 애벌 빨래로 비누 칠한 빨래를 냄비 가장 자리에 빙 둘러 놓고 가운데 부분의 빈 공간에 달걀 껍질을 넣는다.
  • 바싹 말린 밀감껍질을 넣어 끓인 물에 비누로 빤 속옷을 5분쯤 담갔다 꺼낸 뒤 깨끗한 물에 헹군다. 이렇게 하면 표백제를 사용한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 누렇게 변해 보기 흉한 와이셔츠 깃은 베이비 파우더를 뿌리고 다리면 새 것처럼 희어진다.
  • 적당량의 세제와 함께 설탕 한 스푼을 넣어도 빨래가 깨끗이 삶아진다.
  • 흰 면양말을 빨 때 흰 면양말은 뜨거운 물에 레몬을 2-3조각 넣고 삶아 빨던지 양말이 새하얗게 되고 레몬 냄새도 나서 좋다. 락스는 섬유를 상하게 하니까.
  • 냄새나는 옷이나 양말 헹굴때 식초를 물에 섞어서 헹군다. 식초냄새는 말릴때 날아간다.
  • 흰구두에 낀 때 아세톤을 헝겊에 묻혀 닦으면 잘 지워진다(광택도 없어진다).베이킹소다(가성소다)를 마른헝겊에 묻혀 닦은후 마른 헝겊으로 남은 소다를 잘 닦이내면 때도 닦고 광택도 안 지워진다.
  • 치약으로 닦으면실내화를 닦을 때나 모든 프라스틱류를 치약으로 닦으면 광이 잘난다. 와이셔츠나 교복의 묵은때와 먼지를 제거하고 ,색을 희게 해준다. 또한 은수저 등의 은제품을 치약으로 닦으면 잘 닦인다.
  • 몇 번을 빨아도 더러운 옷은 소금물에 삶으면 된다.물 1리터당 큰 숟가락으로 한 술의 소금을 넣어 그 물에 양말이나 흰 빨래 등을 넣고 20분 정도 삶으면 개끗이 빠진다. 기름때로 더러워진 옷도 소금을 넣어 삶으면 말끔해진다.
  • 지퍼가 달린 옷을 세탁기에 넣고 빨 때에는 반드시 지퍼를 잠가야 한다.플라스틱 지퍼는 변형되기 쉽고, 금속 지퍼는 다른 옷들을 심하게 손상시킨다.
  • 애벌빨래는 1~2시간이 적당하다.빨래를 비눗물에 너무 오래 담가두면 오히려 때가 세탁물속으로 스며들어 때가 잘 빠지지 않는다.
  • 블라우스나 와이셔츠의 소매 끝에 묻은 찌든 때는 샴푸를 솔에 묻혀 때가 낀 곳에 바르거나 남성용 면도 크림을 바른 후에 세탁을 하면 깨끗이 빠진다.
  • 갈색이나 검정색의 가죽 의류는 바나나 껍질의 미끈한 부분으로 문질러주면 새 것처럼 깨끗해진다. 의류뿐 아니라 핸드백, 구두 등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하면된다.
  • 도금된 금속단추가 달린 옷을 세탁할 때에는 단추를 떼었다가 세탁 후 다시 다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 방법이 번거롭다면 랩으로 단추를 싸 고무줄로 묶어 놓고 빨면 금속 단추가 알칼리나 산에 부식되어 상하는 것을 막을수 있다.
  • 수가 놓인 옷을 잘못 세탁하면 수놓은 실이 끊겨 볼품없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를 방지하려면 얇은 손수건 같은 천으로 수 놓은 부분을 덮어 실로 대충 시쳐 놓고 빨면 수가 손상되지 않는다.
  • 누렇게 변색된 면양말이나 면셔츠는 레몬즙이나 얇게 썬 레몬 한 조각을 넣은 뜨거운 물에 하룻밤 동안 담가두면 본래의 흰색을 되찾는다.
  • 너무 색이 바래 낡은 청바지는 새 청바지와 함께 약간 따뜻한 물로 빨면 자연스러운 색깔의 바지가 된다.
  • 청바지 색깔이 안 바래기를 원하면 처음 빨 때 소금물에 약 2시간 정도 담가 헹구어 완전히 말린 다음에 세탁기에 돌리면 색이 안 빠진다. 모든 지퍼는 항상 잠그고 빨래한다.
  • 넥타이를 집에서 빨 때에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넥타이는 반드시 도마같이 평평한 곳에 펴놓고 솔질을 해서 세탁해야 한다. 헹굴 때에도 가볍게 물에 흔들어 비눗물을 빼고 짜지말고 그대로 펴서 말려야 한다.
  • 흰색 실크 스카프 세탁하기 전에 잠시 우유에 담가두면 변색되지 않는다.
  • 세탁기에 빨래가 깨끗이 안될 때 주방용 세제를 조금 같이 넣고 빨면 더욱 깨끗이 빨아진다.
  • 한창 더운 여름에는 특히 흰 빨래가 많다. 좀처럼 때가 쏙 빠지지 않는 흰 빨래는 쌀뜨물에 헹구듯이 여러번 주물러 주면 윤기도 나고 하얗게 된다. 이때 두 번째 나오는 쌀뜨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탈색의 우려가 있는 빨래엔 식초를 넣는다. 우선 색이 빠지는 천인지 아닌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먼저 헝겊 끝을 흰 천에 싸서 따뜻한 비눗물 속에 비벼 보면 탈색되는 천은 흰 헝겊에 물이 든다. 이처럼 탈색이 되는 옷은 물 1리터에 중성세제와 식초를 각각 한 숟갈씩 넣어서 빨면 탈색을 방지할 수 있다.
  • 란제리류는 병에 넣어 흔들어 빤다. 속치마, 슬립, 스타킹 등 부피가 적은 빨래는 큰 병에 빨랫감을 넣고 중성세제 1스푼정도 풀어서 병마개를 덮고 흔든 후 헹구는 것이 좋다.
  • 때가 많이 탄 청바지는 샤워기로 세탁한다. 야외에서 진흙이 많이 묻었거나 때가 많이 탄 청바지는 힘들어 세탁하는 것보다 샤워기를 틀어 놓고 문지르는 것이 시간과 물을 절약할 수 있다. 또 지나치게 색이 빠진 청바지는 새 청바지와 함께 세탁하면 적당히 색이 밴다. 이때 약간 따뜻한 물에 담궈야 효과가 높다.
  • 겨드랑이 땀 얼룩은 스프레이 풀로 해결한다. 셔츠의 겨드랑이 부분은 땀이 많이 배기 때문에 얼룩이 생기기 쉽다. 셔츠의 겨드랑이 안쪽과 겉쪽에 스프레이 풀을 뿌리고 다리면. 땀이 풀에 흡수되므로 물빨래만으로도 얼룩이 쉽게 제거된다.

♥ 종류별 세탁 법

  • 블라우스 부분 세탁
    • 땀과 냄새제거 - 블라우스를 뒤집고 옷깃, 겨드랑이 밑 등에 분무기로 물을 뿌린다. 마른 수건으로 싼 다음 가볍게 두드린다.
    • 얼룩 빼기 - 액체 중성세제 2-3방울을 물컵에 넣어 세탁액을 만들어 얼룩이 있는 곳에만 세탁액을 바르고 칫솔로 살살 문지른다. 물로 씻어내고 수건으로 감싸 물기를 제거한다.
    • 흰 블라우스나 셔츠의 깃 소매 끝에 묻은 때는 깨끗이 세탁되지 않는 경우가 흔하다. 세탁기에 돌리기 전에 애벌 빨래를 하면서 헤어 샴푸나 남성용 면도 크림을 바른 뒤 세탁하면 찌든 때라도 손쉽게 빠진다.
  • 스웨터, 니트류 비누 세탁 전 미지근한 물에 암모니아를 약간 섞은 다음 한 차례 담가준다. 세탁 후에는 옷을 가볍게 잡아 당겨 늘려주고 타올에 싸서 물기를 뺀 뒤 그늘지고 편편한 곳에 말린다. 어느 정도 마르면 가볍게 당기면서 다림질을 해야 형태가 변하지 않는다.
  • 접힌 바지단을 늘려 줄 때는 빈 안약병에 식초를 넣고 한 방울씩 떨어뜨려 가면서 다림질하면 주름이 쉽게 없어진다. 수 놓은 옷은 손수건이나 얇은 천으로 수 놓인 부분을 덮어 시침질한 다음 빨면 자수가 손상되지 않는다.
  • 가죽운동화
    • 아주 더러운 부분을 걸레를 꽉 짜서 닦는다.
    • 구석진 곳은 구둣솔이나 못쓰게 된 칫솔 등으로 씻어낸다.
    • 클리너를 얇게 바르고 마른 뒤에 닦는다.
  • 세무 가죽은 물을 쓰지 않고 지우개로 얼룩을 지우듯이 닦아낸다. 그 후 털이 누운 반대 방향으로 솔질을 하면 깨끗해진다.
  • 슬리퍼 세탁 요령 세제를 솔에 발라서 원을 그리듯이 돌려가며 문지른다. 헌 타월을 물에 적셔 꼭 짠 다음 문지른 자리를 닦아낸다. 세탁기로 빨 때에는 반드시 세탁망에 넣어야 하며 탈수는 1분 동안만 한다. 그 다음 모양이 망가지지 않게 매만진 뒤 안에 종이를 뭉쳐 넣고 그늘에서 말린다.
  • 우산 세탁 요령 중성 세제를 온수에 풀어서 때가 탄 부분을 손질한다. 그 다음에 물을 뿌려 구정물을 말끔히 씻어 낸 다음 그늘에서 말린다. 나중에 방수 스프레이를 뿌려주면 더욱 좋다.
  • 모자 세탁 요령 세제를 푼 물에 담가 안쪽부터 헌 칫솔로 문질러 나가 겉과 챙의 순서로 씻는다. 물에 깨끗이 헹군 다음 머리의 둥근 부분이 밑으로 가도록 넣고 10초 정도 탈수한다. 말릴 때는 둥근 소쿠리에 씌워서 말린다.
  • 빨고 난 후 티셔츠가 주름 투성이가 됐을 때 다림질 하기도 힘들 정도로 주름 투성이가 된 셔츠는 다시 물에 담갔다가 꺼내서 물을 짜지 말고 그대로 옷걸이에 걸어 말린다.
  • 휴지를 옷과 같이 빨았을 때 옷을 빨고 나서 보니 온통 휴지 투성이 일 때가 있다. 이럴 때는 포장용 박스테이프를 이용해 떼어내거나 살짝 비빈 뒤에 털어 낸다. 단 이때 섬유에 붙은 휴지를 억지로 떼어내지 말고 옷이 완전히 마른 뒤에 해야 한다.
  • 검정 옷 세탁 세련된 느낌을 주지만 오래 입으면 바래기 쉬운 검정 옷은 마시다 남은 맥주를 헹굼 물에 넣어 한참동안 담갔다가 탈수해서 그늘에 말리면 검은 색이 선명하게 살아난다.
  • 아기 기저귀 깨끗이 빨았다고 해도 코를 찌르는 암모니아 냄새가 남아 있게 마련. 이럴 때는 마지막 헹구는 단계에서 식초를 한 컵 넣어본다. 냄새도 없어지고 하얗게 되며 폭신폭신한 감촉이 살아나 피부에도 좋다.
  • 잘 없어지지 않는 주름 아이들이 키가 커지면 치마나 소매 길이가 짧아 지기 때문에 밑 단을 뜯어 늘려야 할 경우가 생긴다. 그러나 접었던 자국이 남아 아무리 다려도 잘 펴지지 않는다. 이럴 때 에는 다 쓰고 난 안약 병에다 식초를 담아 접혔던 자국에만 식초로 적신 다음 다리미의 열을 중간 정도로 해서 다리면 깨끗이 펴진다. 또 식초에 물을 타 스프레이로 옷에 뿌려두면 합성섬유의 정전기도 방지하고 먼지도 잘 묻지 않는다.
  • 속옷을 삶을때- 비누칠한 애벌빨래를 찜통 가장자리에 빙 둘러놓고 가운데 빈 공간에 달걀 껍데기를 넣고 삶는다. 빨래가 더욱 깨끗하고 하얗게 변한다.
  • 흰 빨래를 세탁할 때 여름철에는 흰 빨래가 많다. 좀처럼 때가 빠지지 않는 흰 빨래는살뜨물에 넣어 헹구듯이 여러 번 주물러주면 하얘지고 윤기도 난다. 쌀을 일어 첫 번째 나오는 쌀뜨물은 화초에 주고,두 번째 나오는 쌀뜨물을 세탁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셔츠의 애벌빨래에 샴푸나 면도크림을 - 흰 블라우스나 셔츠의 깃, 소매끝에 묻은 때는 깨끗이 세탁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세탁기에 돌리기 전에 샴푸나 남성용 면도크림을 발라 애벌빨래를 한 뒤 세탁하면 아무리 찌든 때라도 손쉽게 빠진다.
  • 양복세탁은 드라이 클리닝제로 - 매일 입고 다니는 양복의 세탁비를 줄이려면 집에서 드라이 클리닝을 하면 된다. 우선 양복 밑에 천을 깔고 드라이 클리닝제를 칫솔에 묻혀 양복에 살살 문지른다.그 다음 대야에 물을 붓고 중성세제를 2숟갈 정도 타서 10분간 양복을 담가둔다. 너무 오래 담가두면 양복이줄어들 수 있으니 시간을 정확히 지켜야 한다. 겉과 안쪽을 고루 솔질한 후 식초 2숟갈을 넣은 물에 휑군 다음 옷걸이에 걸어 그늘에서 말리면서 모양새를 다듬어주면 된다. 다림질할 때에는 안감 부분부터 시작해 형태를바로잡는다.
  • 탈색의 우려가 있는 빨래엔 식초를 - 빨래의 끝을 흰 천에 싸서 따뜻한 비눗물 속에 비벼보아 흰 천에 물이 들면 이 옷은 물 1리터에 중성세제와 식초를 각가 2숟갈의 비율로 넣어 빨면 탈색을 방지할 수 있다.
  • 검은색 옷이 바랬을 때에는 맥주에 - 검은색 옷이 바랫을 경우 먹다 남은 맥주를 섞은 물에 담그면 색상이 되살아난다. 단 맥주를 너무 많이 섞으면 옷에 맥주 냄새가 배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 세탁기 이렇게 해야 오래 쓴다

  • 평평한 곳에 설치한다 세탁기는 바닥이 단단하고 수평인 곳에 설치해야 한다. 경사진 곳에 놓는 것은 고장의 주요 원인이 된다. 또 세탁기와 벽 사이는 2~3cm 간격을 두는 것이 좋다.
  • 급수망도 자주 청소해야 2개월에 한 번씩 급수망(세탁기 급수구에 붙은 그물망)을 청소해야 세탁기를 오래 쓸수 있다. 전원 코드를 뽑고 수도꼭지를 잠그고 급수 호스를 떼낸 뒤 급수망을 빼내어 물에 휑궈서 다시 끼워주면 된다.
  • 긴 옷 짧은 옷 고루 넣어 세탁해야 긴 옷만 넣어 세탁하면 빨랫감의 꼬임이 많아져 세탁기의 진동이 심해지고 이는 결국 세탁기 수명 단축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긴 옷과 짧은 옷을 적당히 넣어 세탁하는 것이 좋다.
  • 제품 설명서를 읽으세요 요즈음 세탁기에는 코스로 세탁하는 것이 좋다. 찌든 때를 손쉽게 세탁하는 불림코스, 양복 등의 세탁이 가능한 실크 세탁 코스 등 기능을 살린 세탁 코스를 이용하는 것이 세탁기의 잔고장을 줄이는 지혜로운 방법이다.

♥ 잘못 알고 있는 세탁 상식

  • 세탁할 양이 적어도 천이 안 상하려면 물을 넉넉하게? 세탁물에 비해 물이 많으면 물살이 세져 옷감이 상하기 쉽다. 반대로 세탁물에 비해 물이 적으면 세탁물끼리 얽혀 늘어지고 때가 잘 빠지지 않으므로 물은 언제나 적당한 양을 유지해야 한다.
  • 세제가 많을수록 때가 잘 빠진다? 세제는 일정한 농도가 되면 더 이상 녹지 않는다. 따라서 세제를 많이 푼다고 무조건 세정력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표기된 사용량에 따라 세제를 스는 것이 낭비를 피하는 비결.
  • 빨랫감은 전부 겉으로 해서 빤다? 색이 있는 셔츠나 청바지는 세탁에 의해 물이 빠지기 쉬우므로 뒤지어 빠는 것이 좋다.
  • 빨랫감에 묻은 피는 더운물에 빤다? 피. 우우. 달걀 등단백질이 함유된 얼룩은 더운물에 빨면 단백질이 응고되어 역효과만 난다. 찬물에서 꼼꼼하게 문질러 빠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 니트는 무조건 손빨래를? 세탁기의 울코스를 이용해도 괜찮다. 단 옷의 취급표시에 손빨래 마크가 있는 경우에만 가능하다. 울 전용 세제를 옷의 더러워진 부분에 바른 뒤 그 부분이 겉으로 나오도록 세탁망에 넣어 세탁기에서 빤다. 탈수 시같을 짧게 하는 것이 옷의 모양을 망가뜨리지않는 방법. 말릴 때에는 전체를 가볍게두드려 모양을 갖춘 다음 그늘에서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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