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여름이 온것처럼 더웠던 토요일
평촌 아크로빌딩에 있는 산타루치아 레스토랑에서
최형준 아가의 첫돌잔치가 열렸습니다.
산타루치아는 42층 스카이라운지에 위치한
레스토랑이였습니다.
역대사상 현수막 달기가 정말 고역이여서
현수막달기에 30분씨름하고 울고 싶었답니다.ㅋㅋ
포토도 좁아 소품을 다 놓지도 못했구요...
오히려 어머님 아버님이 이해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마음이 훨씬 가벼워졌답니다^^
형준이는 하얀얼굴에 씩씩한 왕자님이였습니다.
그래서 인가요?돌잡이에서는 활을잡았습니다.
용감한사람이되어 운동도 잘해서 체육부 장관쯤하지않을까 바래봅니다^^
어머님 성과 이름이 저랑 똑같아서
남달랐던 형준이 돌잔치였습니다^^
아버님이 너무 좋으시더라구요.
그런 엄마 아빠를 닮아
좋은일많히 하며 사는 형준이가 되길 빌어봅니다.
좋은말 좋은인연으로 함께하게되어서
참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어머님 아버님 감사합니다^^
역광이라서 사진이 너무 안나왔네요.
어머님, 아버님, 형준이 사진도 저희 돌상 사진도
실물은 100배쯤 예쁘다는거 믿어주세요^^
첫댓글 웅..감사해요. 정말 바쁜 와중에 진행된 행사라...정신없었는데 꼼꼼히 해주셔서 감동받았어요. 다들 친절하시고 좋으신거 같다고 하셨어요. 제 친구들 앞으로 줄줄이 출산인데...적극 추천할게요~~~^^ㅎ 정말 감사했고.또.감사했어요~!
두분다 바쁘신분들 같더라구요.^^소개해주신다니 너무 감사합니다.어머님 소개로 오셨다고 말씀 해주심 조금이라도 할인 해드릴께요.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행복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