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서 쿠폰을 구입 후 다녀온집 입니다.
쿠팡에서 전북대앞 에비뉴의 스테이크 쿠폰을 구입한 후 전북대앞 에비뉴에 힘들게 찾아서 갔건만 여름휴가라 써 있더군요 그럼 쿠팡티켓 구입할 때 공지가 있었으면 구입도 안했을테데... 고객에 대한 배려가 아쉽더군요
지난 일요일 어머님 산소에 전남 무안 몽탄면에 들렸다가 전남 백련지를 둘러 보았습니다.
백련지는 처음 가보았는데 외형은 아주 크더군요 흰연꽃이라서 백련이라 부르는 것 같더군요 때마침 축제중이였는데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꽃은 많이 피지 않았더군요 연꽃 촬영하기는 아담한 덕진공원이 더 좋은것 같았습니다. 백련지를 둘러보고 우리가족은 지난 토요일 에비뉴가 휴가중이어서 먹지 못한 스테이크를 먹기로하고 무안에서 군산으로 길을 잡았습니다. 먼저 전화해서 영업중인지 확인하고 출발하였습니다.
이에또쿠치니는 군산 조촌동에 있는데 큰길에서 약간 주택가 쪽으로 들어가 있는듯 합니다. 건물은 빨간 벽돌로 되어 있어서 찾기가 쉽지는 않고 간판이 아주 작기에 운전하며 리에또쿠치니 건물을 찾기가 조금 ... 주차장은 별로로 없느듯 하고 길가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리에또쿠치니에 도착하여 쿠팡에서 티켓을 구입하였습니다. 리에또 쿠치니는 구글번역기로 번역해보니 행복한주방이란 의미인가 봅니다. 스테이크와 돈까스
리에또쿠치니는 직접 카운터로 가서 주문을 애야 하더라구요 쭉 기다리고만 있으면 식사 못하십니다.^^
우리는 쿠폰번호를 제시하고 기다렸습니다.
실내는 이런 분위기 입니다. 테이블은 그닥 많이는 없는듯 우리가 갔을땐 5시경이였는데 1테이블에 손님이 계셨습니다
크림스파게티가 먼저 나왔네요
그리고 아래 그림이 생돈까스와 대하튀김 일식돈까스가 훨씬 좋으신 분들에게 맛이 별로일 수 있습니다. 고기도 두꺼운편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우리집 막둥이는 좋아하더군요^^
돈까스패드가 약간 더 두꺼우면 좋지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요거이 한우스테이크 원래가격이 세트로 50.000원인데 29.000원으로 쿠폰 구입했습니다.
한우라서 가격이 비싼가 봅니다.
오렌지와 렌몬 두가지가 제공되는데 레몬맛이 더 좋았고 오렌지는 약간 텁텁하다할까~ 상큼한 맛은 아니였던것 같아요 주스보다 훨씬 사랑 받은 팥빙수 입니다. 투가리에 담겨 나오는데요 울 막둥이가 제일 좋아 했지요^^ 팥빙수 스푼이 인상적 이였습니다. 여성분들은 탐내실지도 모르겠어요^^ 만약 군산 사신다면 저렴하게 스테이크와 돈까스 팥빙수 스파게티를 셋트로 분위기를 내면서 식사하고 싶으신 연인들에게 추천 드리고 싶네요^^
중저가의 스테이크 하우스가 많아서 현재의 리에또쿠치나 메뉴에 좀 더 어필할 수 있는 리에또쿠치니 만의 연구가 필요할 듯 합니다.
오늘도 많이 무덥네요 이글을 읽으시는 여러분 모두 무더운여름 무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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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미블로그 원문보기 글쓴이: 코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