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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진군포
 
 
 
카페 게시글
6포병여단 359대대 아들 면회 후기입니다
커리어 추천 0 조회 362 12.06.15 14:3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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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15 15:10

    첫댓글 첫 면박은 그렇게 시간이 후닥 가더군요~~
    그래도 구경보단 아드님에겐 더 요긴한 시간이었을거예요~
    우리도 주말에 면회 갈까 하는데.. 부대가 어찌 허락을 해줄지 모르건네요~ 오늘 저녁 전화기다리고 있습니다..

  • 12.06.15 16:08

    저희도 물품 준비 해주느라 정신없이 돌아 다녔답니다.지나고 보니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었더군요 아들을 위해 뭔가를 하고 있었다는것이요.... 한번 다녀오신 경험으로 담번엔 한결 여유로운 면박을 하실수 있으실꺼예요~ㅎ
    저희도 면박한지 한달이 지나서 7월중에 한번 다녀오려 합니다.이번엔 준비를 잘하려구요^^

  • 12.06.15 20:44

    먼길 다녀오셨군여~ 그래도 아들얼굴보셨으니 몸은피곤해도 마음은 편안해지셨겠죠~
    항상 옆에 있다가 오랫만에 만나니 할이야기도 많고 그동안 소홀했던 아들에대한 깊은정이생기더군여~
    마니마니 사랑해주시고 마니마니 표현해주세여~울신랑한테 제가 부탁했던말입니다~~
    아버님도 그렇게 해주실거져?

  • 12.06.16 01:33

    커리어님 아들도 보고 오시고 예전 군 추억도 회고도 하시고 좋은시간 이셨을거 같아요 건강한 아드님의 모습 보셨으니 맘도 편해 지셨죠~ 들여보내실땐 싫다는 말에 가슴 좀 아프셨겠지요 아버지시라 애써 담담해 하셨겠죠...저도 부산서 담주에 911대대 아들 첫면박 가려고 합니다 아들 보고싶어 날이 빨리가길 손꼽아 봅니다~~

  • 12.06.16 11:43

    저희 아들도 359대대인데 담주나 면회 신청하라하더군요..
    이제 자대배치받은지 이주 지난 새내기 이등병,,부대시설은 낙후되었는데 생활은 편하다하다네요..엄마가 걱정할까봐
    그러는지 힘든 건 없다하는데 ,,울아 들 넘 넘 보고싶네요..아드님과 좋은 시간 보내셨다니 부럽습니다!~~
    깊은 산골짜기라 공기도 맑고 좋다니 다행입니다..언제 그렇게 맑은 공기 마시며 살아보겠어요..
    즐기는 군생활이 되길 바랍니다..힘들어도..우리아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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