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망해 장례를 치르면 많은 사람들이 장례식장을 찾는데 이를 문상 또는 조문 이라고 한다
오늘날에는 문상과 조문을 동의어로 취급하지만 예전엔 구별해 썼다
문상(問喪)은 생전에 망자를 아는 사람이 명복을 빌어 주러 가는 경우를 말하고
조문(弔問)은 상주를 아는 사람이 상주를 위로 하러 갈때 쓰는 말이다
출처: 천일철학연구원 원문보기 글쓴이: 도솔산
첫댓글 아하.. 정말 그러겠네 망자만 알수도 있고 상주만 알수도 있으니..항상 건강하시게~
첫댓글 아하..
정말 그러겠네 망자만 알수도 있고 상주만 알수도 있으니..
항상 건강하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