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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손의 저림과 찌릿거리는 감각 ② 손목으로부터 팔에 걸친 찌르는 듯 예리한 통증 ③ 손가락의 타는 듯한 느낌 ④ 손의 경직 ⑤ 엄지손가락의 약화 ⑥ 자주 물건을 떨어뜨림 ⑦주먹을 쥐기가 어려움 ⑧ 손바닥 피부의 건조 |
- 예방
① 컴퓨터 스크린을 눈높이까지 올린다.
② 어깨를 뒤로 제치고 가슴을 편다.
③ 목을 스트레칭 한다.
④ 목을 옆으로 스트레칭(Side neck stretch)- 귀를 어깨 쪽으로 향하게 한 후 10 초 정도 유지한다. 손으로 머리를 아래로 가볍게 당기기도 한다. 양쪽을 번갈아 가며 두 번씩 반복한다.
⑤ 턱을 하늘로 향해 들고 10 초 동안 유지한다. 목 앞부분이 스트레칭 되는 것을 느끼고 두 번씩 반복한다.
요통은 VDT 증후군 중 가장 빈번하게 발생되는 질환 중 하나이다. 공통된 증상으로 앞으로 허리를 구부리기가 힘들거나 척추 주위의 근육을 누르면 아픈 부위가 생긴다. 이후에는 다리에까지 통증이 생겨서 저리거나 차고 감각에 장애가 오며 심하면 배설 장애까지도 생긴다.
PC전자파에 심각할 정도로 민감한 사람입니다. 저는 24세의 남자인 컴퓨터를 애플 때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사용하다가 또는 안하다가 한지가 어느덧 6년 되는 컴광이랄 수 있는 사용자입니다. PC의 전자파 때문에 피부염으로 꽤 고생하고 있습니다. 보통 안 그런 일반 컴 사용자 분들은 이해가 쉽게 안 가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렴 컴퓨터 때문에 그럴려고...' 이렇게요. 제가 원래 알러지 체질이긴 하지만 PC를 사용 안하는 기간에는 별문제가 없지만 6∼7년 동안 이 컴을 사용하는 기간에는 영락없이 피부염이 생기더군요. 주의 사람들은 한결같이 화상입은 거냐고 묻더군요. 얼굴이 제일 심합니다. 한 이주일 정도 PC를 사용 안하면 괜찮아집니다. 그리고 다시 PC를 몇시간만 사용하면 영락없이 반응이 오더군요. 처음에는 어디 평평한 세면 바닥 같은 곳에 얼굴이 긁힌 것처럼 보이다가 며칠이고 계속 사용하다보면 점점 화상 입은 것처럼 심해집니다.
눈의 충혈, 건성안증후군(안구건조증), 근시, 굴절이상
- 여러 가지 사례
일본 중학생을 상대로 전자파의 유해를 조사한 결과 30%의 학생이 비디오 게임 중, 혹은 직후에 두통과 눈의 피로를 호소하였다고 한다. 그 중 일시적으로 시력이상을 느끼거나 심하면 발작과 졸도를 일으킨 경우까지 있다. 여기서 말하는 발작이란 간질 증세와 같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간질을 유발하는 가장 대표적인 인자가 바로 밝은 빛이다. 장시간 컴퓨터 모니터에서 나오는 전자파에 노출되어 있는 학생들에게 모니터에서 나오는 전자파 빛이 어느 순간 발작을 일으키게 한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