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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선사 연구회
 
 
 
카페 게시글
정용석교수실 부정한 역사의 쿠테타는 역사가 심판해야 한다.
상선거사 추천 2 조회 353 15.08.16 16:4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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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16 20:42

    첫댓글 조, 종 원칙도 없고 아무렇게나 갖다 붙였는데, 명분을 중시한다면서 조라는 업적이 없는 왕들을 이유도 없이 조라고 붙였다고 말씀하신 걸 기억합니다. 초딩들도 안믿을 역사를 책에 나왔다고 가르치는 역사학자들의 광신도 결국 자기들의 기득권 지키기에서 나온 것이겠지요.

  • 작성자 15.08.17 08:21

    그렇지요...먹거리를 쥐고 있는 세력들이 있으니까요...

  • 15.08.18 15:56

    중요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좋은 글들에서는 대조선을 비하하는 표현들이 종종 있는 것 같은데요
    리씨왕조, 사대의 리씨조선, 찌질 리성계,, 이런 표현들이요
    이미 망하고 있던 고려를 이어 새황제국 대조선을 일으킨 태조고황제 리성계가 없었다면 이미 우린 없는 거 아닌가 해서요

    선생님의 좋은 글들 속에서 분명히 드러내고 있는 문제의식에 대해 매번 공감하고 동의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5.08.19 10:49

    고맙습니다.시간이 나시면 조선왕조실록을 찬찬히 독서 해보시길 권하겠습니다.
    거기에 답이 어느정도 있습니다.더불어 고려사나 고려사 절요의 원문도 중국사와
    비교해 찬찬히 읽어 보시면 강단과 제도권에 익숙해진 역사가 아닌 비교역사학
    차원에서의 고려와 근대조선의 실체를 알수 있을 것입니다.

  • 15.08.18 22:01

    리이(LEE)님께.

    대조선이라함은
    우리 한민족의 역사적 정체성을 근간으로한 포괄적 영역의 문제에 대한 것이며...

    비굴하게 한족에 빌붙어 연명한 이씨조선은 민중과 민족사적 입장에선 반란이며 수탈이었을 뿐입니다!

  • 15.08.18 22:53

    @리오넬 말씀하시는 얘기가 바로 식민사관입니다
    리씨조선이라 비하하는 조선이 19세기 말(혹은 20세기 초)까지 본토에 존재한 대조선입니다

    전지구에 대한 우리 한민족의 역사적 정체성을 근간으로한 포괄적 영역의 문제에 대한 것이 대조선이다
    뿐만 아니라
    할아버지, 증조 할아버지 같은 윗세대가 살던 조선이 대조선이다 까지 넓혀 생각해야 합니다

  • 15.08.18 22:53

    @리오넬 민족사적 반란은 고려시절 최씨정씨 무신정권이며 임금 뒷편의 권력을 유지하여 나라를 뒤죽박죽 만들던 그때의 문제가 현 대한민국의 문제와 닮아있습니다

    조선은 Chosen입니다 선민적이고 가장 앞서있었던 나라입니다(이미 대조선을 자랑스러워 할 많은 자료가 카페에 있습니다) 가톨릭+왜 세력에 의해 꾸준히 망가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15.08.18 22:02

    이씨 조선시대와 현재의 대한민국이 빼다박은 듯이 닮았다.
    경~끼가 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 15.08.19 08:47

    그러한 생각이 바로 식민사관에서 비롯된 사고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현 대한민국은 고려시절 '정중부의 난'으로 시작된 최씨정씨 무신정권이랑 닮았으며 임금 뒷편의 권력을 유지하여 나라를 뒤죽박죽 만들던 모습은 고려와 닮아 있습니다

    다ㅇ끼마ㅇ오(박ㅇ희), 전ㅇ환으로 대표되는 무신세력이 집권하며 대조선을 이은 유일한 나라 '대한민국'마저 망쳐놨습니다

    현재도 그 세력을 이은 박ㅇ혜 신천지당정권이 대한민국을 사이비종교화(거짓 희망을 강요한다는 점에서..)하고 있습니다

  • 15.08.19 08:47

    ㄴ 조선이 식민사관에 의해 작고 못난 역사가 된다면 그에 맞게 고려 역시 문제 많은 부끄러운 역사가 됩니다 .. 무신정권 쿠테타에 이리저리 흔들리고 몽골에 의해 중간에 망해서 조선이 건국될 때까지 존재하지도 않았다 정도로 이야기해야 합니다 (식민사관을 조선에만 적용하고 선대국가는 대단했다? 그건 더 말이 안되는 일입니다)

  • 작성자 15.08.19 10:50

    역사 공부를 하기 위해 또 잘하기 위해서는 앞글에서 '독서(공부)와 여행과,토론(대화)과정을 거쳐야 완성 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또 진보적 역사관을 가져야 하는 21세기에 역사학도는 기존의 프레임을 어느정도 제거하지 않고는 새로운 역사의 판을 누릴수 없습니다.국가와 민족이란 용어가 언제 생겼냐를 알고,식민사관이란 시스템이 제국주의와 함게 생겼다는 것들을 인지 하시고 봉건왕조 시대의 역사를 논하는 것이 아주 훌륭한 학도의 자세 일것입니다.겉도는 의문보다 먼저 공부를 한후에....진정한 역사를 만날수 있습니다.

  • 18.01.18 15:17

    명언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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