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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의 <지리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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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2010-지리산 귀농일기 10/23-단감수확 & 옛날팥죽
설봉 추천 0 조회 268 10.10.23 21:0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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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23 22:05

    첫댓글 가마솥은 내년 복날 거시기를 삶는데 제격이겠습니다.ㅎㅎㅎ
    하우스가 모양을 갖추어 가면서 왠지 내려가야 할 거 같은 충동이 생기는군요.
    그곳에서 뭔가 재미나게 할일이 많이 있을 거 같은 생각이...
    완성되면 집들이 한번 하시지요? 날짜를 미리잡아 공지하시면 휴가라도 내서 참석하겠습니다.

  • 작성자 10.10.24 07:34

    제가 가리는 음식이 별로 없는데 거시기는 안먹기에 ㅎ~
    하우스가 쉴 공간이 생기면 오가는 사람들을 맞이하기엔 부족하지 않겠지만 너무 먼거리에 있기에 일부러 집들이 행사를 하기가 좀 그럴것 같습니다. 그냥 핑계김에 지리산 관광 하시면서 아무때고 편하게 들러 주시길 바랍니다. 휴가까지 내시고라도 참석해주신다는 마음씀에 감사 드립니다.

  • 10.10.25 17:06

    아~~거시기를 안드시는군요. 하긴 저도 그전에는 참 맛나게 먹었는데 요즘은 일부러 찾지는
    않는답니다. 집들이를 하실 생각이 없으시니 언제 지리산을 다니러 가는 수 밖에 없겠군요.

  • 작성자 10.10.25 17:41

    집들이 할 생각은 많습니다^^
    저 좋자고 진행하기가 그렇기에.... 지리산으로 여행계획 한번 잡으세요.

  • 10.10.24 13:30

    하우스와 지리산이 아니라, 마이하우스와 지리산입니다요...^^...
    팥죽집에서 좋은 글귀 보았으면서, 왜그런 말씀을...

  • 작성자 10.10.24 17:03

    마이하우스와 지리산이라고 하니 지리산도 제것 같은데요 ㅎ~

  • 10.10.25 17:10

    설봉님.. 지리산에서 열심히 정착하시는 모습을 잘보고 있습니다. 팥죽~~ 그거 참 침넘어 가네요.ㅎㅎ

  • 작성자 10.10.25 17:44

    정착하려면 아직도 몇년 더 고생을 해야겠지만 나름 즐겁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팥죽은 맛이있는데 제주도 성읍으로 이전을 한다니 천상 콩이맘에게 끓여 달래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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