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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의 수필 세상
 
 
 
 
 
카페 게시글
수필3 천생연분
청석 임병식 추천 0 조회 92 12.08.31 10:2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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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31 17:22

    첫댓글 그렇치가 않아도 선생님께서 자랑하시는 음양석이 어떻게 생겼을까 몹시 궁금하여 박물관에라도 한번 찾아가봐야만 할 것 같았는데 마침 올려주신 글 반갑고 재미있게 읽으며 미소를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내친김에 저도 슬쩍 소장하렵니다.

  • 작성자 12.08.31 19:18

    전에 쓴 글인데 카페에 빠져있는 것 같아 올렸습니다. 음양석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현재는 보성차 박물관에 전시되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답니다. 들르실 기회가 있으면 한번 구경 하시기 바랍니다.

  • 12.09.01 07:40

    보성차박물관 명품이었습니다. 크기하며 생김새가 과연 일품이었습니다.
    다시 사진으로 글로 접하니 반가웠고, 또 새로운 사실의 글 잘 즐감했습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8.31 19:23

    짝을 맞춘 내력을 알게 되었으니 김선생님의 인상에 더 오래 남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12.08.31 22:04

    아무라도 짐짓 눙을 치면서 심드렁한 표정으로 몽을 딸 수 있는 것은 아니지요.
    아마도 선생님의 심상으로는 불가능한 일일 듯합니다^^

  • 작성자 12.08.31 23:08

    저의 치명적인 약점은 얼굴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것이지요. 기쁘면 기쁜 표정, 싫으면 싫은 표정이 얼굴에 그대로 드러나니 꿈이라도 연기는 못할 것 같습니다.

  • 20.08.03 19:51

    소장한 양석을 장가보낸 셈이군요. 보아하니 닮긴 하였으나 흉직하거나 민망할 정도는 아니네요. 감삼하기에 좋아보입니다. 둘의 조합이 마치 변강쇠와 옹녀 같습니다.

  • 작성자 20.08.03 19:55

    드디어 음양석이 여기에 등장했군요. 양석은 1미터, 음석은 성인이 혼자서 들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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