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그레병원] 따뜻한 봄철, 실외 골프로 인한 부상 예방법은?

[길수희(인천미추홀구)]

안녕하세요. 전음방 여러분!

방그레병원​입니다.

3월의 시작과 함께

따뜻한 봄 날씨를 기대하며

겨우내 참았던 골프 라운딩을

계획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추운 겨울 동안 움츠렸던 몸으로

무리해서 스윙을 하다 보면

쉽게 부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봄에 골프를 치다 가장 많이

부상을 입는 부위는

허리, 어깨, 목, 팔꿈치 순인데요.

이외에도 고관절, 무릎, 발목 등에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부위들은 부상 발생 시

일상생활에도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골프 라운딩을 가기 전 스트레칭을 해주어

부상을 예방하는 것이 좋은데요.

골프 부상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① 목 옆 근육 이완하기

• 오른손을 올려 손바닥으로 머리 왼쪽을 감싼다.

• 머리를 오른쪽으로 잡아당기며 목을 기울인다.

• 15초씩 양쪽 모두 2회 반복한다.

② 옆구리 이완하기

• 양팔을 머리 위로 쭉 뻗어 올린다.

• 몸통을 한쪽으로 천천히 기울인다.

• 이때 하체는 움직이지 않도록 잘 고정한다.

• 15초씩 양쪽 모두 2회 반복한다.

골프 라운딩 중 부상이 발생했다면?

스트레칭을 하고 골프 라운딩을 하는 중에

부상이 발생했다면 주저하지 말고

병원을 방문해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방그레병원은 비수술 치료로,

스포츠 의학 전문의가 진료부터 재활까지

최대한 수술 없이 완치할 수 있도록

치료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방그레병원의 스포츠재활센터에서는

스포츠 종목별로 맞춤 치료를 시행하며

운동 전문가와의 협진을 통해

본연의 신체 기능을 회복하는 치료와

재활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방그레병원은 병원의 한 층을

스포츠메디컬 센터로 활용하여

넓고 쾌적한 운동 치료실과

프라이빗한 개인 치료실을 운영해

환자 여러분이 운동 재활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는데요.

봄철 골프 부상으로 비수술 치료를

고민하고 있다면 방그레병원으로

오셔서 치료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