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은 누가 가장 잘 아는가? 과연 내가 가장 잘 알고 있을까? 인생을 돌이켜보면 내 선택이 언제나 옳았던 것은 아니지요. 아니 어쩌면 훨씬 많이 잘못된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크지 않습니까? 주님께서 제게 끼어들어 뭔가를 말씀하시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말 어처구니없는 말씀을 하시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때로는 납득할 수도 없고, 이해하기도 어렵고, 정말 어처구니없는 것과 같은 말씀을 명하시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기에서 그리스도의 주님 되심이 드러나야 합니다. Lordship이 드러나야 합니다. 내가 나를 잘 안다고 착각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분은 없습니다.
왜 주님의 말씀에 곧이곧대로 순종하지 않으며 살아갈까요? 예수님을 존경하긴 하지만, 전능자라는 것을 믿지 않고 있기 때문 아닐까요? 우리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분이 전능자임을 믿는다면 못 따를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예수님이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고, 만물의 주관자라고 믿다면, 우리는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의지하여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만 의지하여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창조주, 전능자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따르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지난 주일 설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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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하우스 고양교회 공동체예배 설교
2024년 1월 28일(주일)
제목/ 예수님을 주님으로 따른다는 것
성경본문/ 누가복음(Luke) 5:1~11
설교자/ 안창국 담임목사
https://youtu.be/vCuDfp3Mg3s?si=astyaxea9opxo6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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