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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 도착한지 하루가 지났다. 민박집 창가에서 본 새벽하늘은 어제보다 맑은 것 같아보인다.
새벽까지 잡아온 찡오는 경매나...손수 손질을 하여 말리는데.. 깨끗하여서 파리가 붙지도 않는다는 설명대로...파리 한마리 붙어있는걸 보지 못 했다.
활복 준비모드에 들어간 찡오...들
이게 모꼬...
부두 좌측으로 한바퀴 돌아보고는... 육상A 관광모드로...대형버스를 탄다...
와..만타
마지막 날은 찡오가 많이 잡히질 않았다...고
모노레일 시설...군에서 85% 지원해 준다고 한다.
통구미에 도착한다...일명 거북바위.
거북바위 앞에서
여기도 찡오 활복을 하고.
울릉도 엿공장에서 본 마귀바위
운지버섯인가?
태하 모노레일옆 전망대에서.
바람이 많이 분다...백파가 일어나고...바람땜시 독도에 접안도 못 하고 돌아왔다는 관광객들 얘기를 들을 수 있었다.
거브기 만세~~~ㅎㅎㅎ
해국
하마 아가리 바우!!!
태하 오징어가 울릉도에서 젤 좋다하여...여기서 오징어를 구입한다
달구다리바우
섬백리향 비누와 분재거리를 한봉다리 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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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울릉도조타
햄여축제때 울릉도 함 갑시다..
그러다가 휴가 다쓰고도 모자를까 걱정되넹
내년 1월 눈
겨울에 바람마니부러서 며칠을 머무를지 모르지만...
설동함 맹그러 비박함 어떨까유...
오징어좀 많이 사오셨나요한잔이 기대 됩니다...
담 비박에 반 건조 오징어에다
흐미...
므서버라...
피데기보다는 명이나무리 조치아늘깡...삼겹살싸므글떼
명이나물도 훌륭하지요, 다 좋치요.
울릉도 오징어 정말 많네요. 먹고 싶네요...ㅋㅋㅋ
우와 징어 징하게 많구만....
오징어 번개한번 때려..울릉도 맛좀 보자.
내년엔 울릉도 말톤대회나 갈까부다.
울릉도 구경 잘 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