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7:14
기독교는 거룩함을 추구하는 종교입니다. '구별하다'라는 뜻의 '거룩함'은 세상을 성과 속, 정결과 부정의 이분법적 시각으로 보게 할 수 있습니다. 반면 거룩함을 오용하면 자칫 혼합주의에 빠질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이를 극복하고 긴장과 균형을 유지할 수 있을까? Christianity is a religion that seeks holiness. Holiness, which means "distinguished," allows us to see the world from a dichotomous perspective between sex and purity. On the other hand, misuse of holiness can lead to mixedism. How can we overcome this and maintain tension and bal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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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지도자들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부정이 예수에게 전가되지 않는다는 것은 부정하다고 여겨지던 자들을 예수께서 낫게 하심으로써 입증되었어요. 부정한 손으로 먹었듯 씻고 먹었든 우리가 입으로 먹는 음식들은 이제 우리의 정결과 부정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Religious leaders believed that going outside made people dirty. However, the fact that injustice is not passed on to Jesus has already been proven by Jesus' healing of those who were considered unclean. The foods we eat with our mouths, whether washed or eaten with unclean hands, now have nothing to do with our purity and injus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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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들은 모두 배설할 것이기 때문이에요. 음식은 어떤 형태로든 사람의 마음과 무관합니다. 입을 통해 배로 들어 가지, 마음으로 들어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건강을 위해 좋은 것을 먹어야 할뿐 특정 음식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결정하는 시대는 아닙니다. 마음 속에 있으면서 사람을 더럽히고 밖으로 나오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악'입니다. It is because they will all be excreted. Food has nothing to do with the human mind in any form. It enters the stomach through the mouth, not into the mind. It is not an era in which only good things have to be eaten for health, and certain foods determine the relationship with God. What is it that stays in the heart and defiles people and comes out? It is 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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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서 부정은 사람의 악한 마음입니다. 하나님 과의 온전치 못한 관계, 사회적 관계의 부패 등이 우리를 부정하게 합니다. 예수는 그 실례(악의 목록)들을 나열하십니다. 음란-도둑질-살인-간음-탐욕-악독-속임-음탕-질투-비방-교만-우매함 이 모든 것이 사람의 마음 속에 들어 있다고 볼 수 있지만, 안에 있던 악한 생각'이 밖으로 나왔을 때 그런 모양으로 표현됩니다. In the face of God, injustice is a man's evil mind. Incomplete relationship with God, corruption of social relationships, etc. negate us. Jesus lists the examples (the list of evils). Obscene-stolen-murder-spite-greedy-vind-cheek-slandish-jil-bait-pride-complexity can be seen as all in a person's mind, but it is expressed in such a shape when the 'evil thoughts inside' come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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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하나님 나라에서 정결과 부정,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나누는 기준은 마음입니다. 음식이 사람의 본질과 존재에 부정과 정결을 결정하는 변수가 아닙니다. 음식과 무관하게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들이 우리를 부정하게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그 마음에 선하고 아름다운 것, 이타적이고 평화적인 것을 채운다면, 우리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순결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나는 말씀과 기도로써 자신을 깨끗케 하고 있는가? 거룩함의 배제가 아니라 포용이 되는 방법이 있을까?
Now, in God's kingdom, the standard that divides purity and denial, the holy and the belonging is the mind. Food is not a variable that determines injustice and purity in one's nature and existence. Regardless of food, things that come out of one's mind can negate us. If we fill our hearts with what is good and beautiful, what is selfless and peaceful, we can be the pure tools of the holy God. Am I cleaning myself up with words and prayers? Is there a way to be inclusive, not exclusion of hol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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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관련해 무리에게 주신 비유(14-16)
제자들에게 비유를 해석하심(17-23)
a.제자들의 질문:17
b.배유 해석/밖에서 들어가는 것:18-19
c.비유해석/안에서 나오는 것: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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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의 전한 유전으로(13a)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13b)
또 이 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하시고(1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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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를 다시 불러 이르시되(14a)
너희는 다 내 말을 듣고 깨달으라(1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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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지(15a)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15b)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1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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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16a)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하시고(1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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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를 떠나 집으로 들어가시니(17a)
제자들이 그 비유를 묻자온대(1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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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이르시되(18a)
너희도 이렇게 깨달음이 없느냐(18b)
무엇이든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18c)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함을 알지 못하느냐(1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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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19a)
마음에 들어가지 아니하고(19b)
배에 들어가 뒤로 나감이니라 하심으로(19c)
모든 식물을 깨끗하다 하셨느니라(1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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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라사대(20a)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20b)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2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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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서(21a)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21b)
악한 생각(21c)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2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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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22a)
음탕과 흘기는 눈과(22b)
훼방과 교만과 광패니(2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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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악한 것이(23a)
다 속에서 나와서(23b)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2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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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더럽게 하지 못하는 것들_ Things that don't make us dirty
우리를 더럽게 하는 것들_The things that make us dirty
진정으로 지켜야 할 것_ What you really need to k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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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에서 나오는 것은 자신을 높이고 이웃의 권리를 빼앗으려는 악한 생각들 뿐이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신줄 압니다.
주님, 제가 말씀과 기도로써 자신을 깨끗케 하가를 멈추지 않게 하옵소서. I know you said, "Anything that goes into a person from outside doesn't make a person dirty, but what comes out of a person makes a person dirty," because all that comes out of me are evil ideas that try to raise yourself and take away the rights of your neighbors. Lord, let me clean myself with words and prayers not to stop.
2024.2.28.wed.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