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책을 읽어주는 남자 원문보기 글쓴이: 마이웨이
첫댓글 허허 눈이 그렇게 좋습니꺼 눈 있는 지맥길을 함 걸어 보셔유 그냥 죽씀니다.그러구보니 한라산 가본지가 언젠지도 모르겠네요.멋진풍경 잘 보았습니다.
ㅋㅋ 갑자기 빵 터졌습니다부뜰이운영자님께서 말씀하시는 끝없는 눈길...덧정없다는거 조금은 압니다. 가야할 길은 멀고...눈을 첨엔 좋다가 가면갈수록 걸거적거리며 짜증까지 유발시키지요 ㅋㅋ아무튼 저는 짧은 거리 눈쌓인 어리목영실구간 즐거이 감상했습니다.좋은 하루 되십시오~~늘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
그랬었군요.함께 하는 팀원분들과 어리목~영실코스 산행때문이었네요.두해 전인가 전 반대쪽으로 남벽을 거쳐 진행했었는데 ~ 변함없는 한라의 환상적인 모습입니다. ㅠ잊지못할 윗세오름 추억으로 기억될 듯 싶군요. 덕분에 즐감합니다.^^
방장님... 이코스 여유롭고 편해서 누구라도 오르기 좋답니다.꼭 눈올때 한번 가보시기를..
변화무상한 한라산 날씨 이건만 정말 환상적인 날씨 이네요대구에선 눈구경 하기 힘드는데 실컥 눈산행을 하고 왔네요한라산은 세번 갔는데 예전 겨울산행 진달래 대피소에서 통제하여 가보지 못했네요그래서 세번 중 한번만 백록담을 보고 왔지요제주도는 지금 봄과 겨울이 공존하고 있던데요올한해 무사 산행 하시고 멋진 산행 모습 자주 보여 주세요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한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선배님 좋은하루 보내고 계십니까?겨울인데 비가 내리고 있네요이건 완전 봄날씨~ㅎㅎ한라산 변덕이 심하기에 좋은 경치 보고 오면 그렇게 기쁠 수가 없습니다. 눈이 많이 오면 입산통제 시키고 또 눈이 안 오면 볼게 없고~ㅎㅎ적당한...날씨그게 그리 힘든게 제주 한라산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새해에도 즐거운 걸음 이어지시길 응원합니다. ^^
부리나케님 한라산 산행의 행복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나만이 창조할 수 있는 프로포즈를 잘 취하여 담아내었습니다.설국과 잘 어울려서 감동적으로 잘 보고갑니다.수고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괜히 부끄럽습니다 기라성같은 선배님들 걸음 백분지 일도 못걷는 사람인데이렇게 봐주시니 그저 황송합니다. 좋은하루 되시기 바라며 올 2023년도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꿉벅~ ^^
'아, 며칠만 더 머무르고 싶더라~~'눈 앞에 펼쳐진 신세계가 얼마나 대단했으면 이랬을까?부풀어오른 마음으로 인해 나케님의 가슴이 더 넓어졌으리라.그렇지요. 아름다운 풍경은 잔소리 같은 설명을 듣는 것보다야~ 직접 보는게 제맛이지요.맞습니다. '천지창조'라는 단어는 이럴 때 쓰는 겁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아름다움 앞에서는,잠시 할 말을 잃게 되고, 사진으로는 실제를 털끝만큼도 담지 못했다는 느낌으로 다가오겠지요.좋아하는 나케님의 모습은 다양한 포즈로 표출되는 듯합니다.두 팔 벌리고, 하늘 보고, 한 팔 들고, 한 팔 또는 두 팔로 턱 괴고, 모자에 손 얹고,.... ㅋ ㅋ.트레이드 마크인 미소는 기본, 눈사람 사이에 낑긴 나케님, 넘 귀여버예.나케님이 뽑아준 카피가 아주 마음에 듭니다.'끝없는 기대와 부실한 현재와의 만남'...늘 부실한 현재를 옹골차게 채워가는 나케님이 되기를 바랍니다. 즐감했습니다.
아, 그저 고마움과 감동이 제 마음 모든 공간을 채우고 남습니다.제 마음 속 깊은 곳까지 다 둘러보고 오셨는가요?너무도 멋진 설경에 흥분되어 정신을 잃을뻔 했답니다.천지창조라고 다른 회원들이 하두 케서 슬며시 모르는척 인용했을 뿐인데..선배님 눈에도 그렇게 보입니까??귀엽게 봐주셔서 너무도 고맙습니다 거기에 카피글까지 칭찬해 주시니 그렇게 기분 좋을수가 없네요 ㅎㅎ 늘 부실한 현재를 이쁘게 채워가는 나케가 되겠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 즐거운 산과의 데이트도 꾸준히 즐기시길 응원합니다 홧팅입니다
영실로 내려오셨군요.제가 갔을 때는 영실탐방로가 통제되어 있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사진 잘 봤습니다.
ㅎㅎ 만약 통제되지 않았다면..진짜 멋진 설경 보셨을듯 합니다..좋은하루되세요. 고맙습니다
첫댓글 허허 눈이 그렇게 좋습니꺼 눈 있는 지맥길을 함 걸어 보셔유 그냥 죽씀니다.
그러구보니 한라산 가본지가 언젠지도 모르겠네요.
멋진풍경 잘 보았습니다.
ㅋㅋ 갑자기 빵 터졌습니다
부뜰이운영자님께서 말씀하시는 끝없는 눈길...
덧정없다는거 조금은 압니다.
가야할 길은 멀고...눈을 첨엔 좋다가 가면갈수록 걸거적거리며
짜증까지 유발시키지요 ㅋㅋ
아무튼 저는 짧은 거리 눈쌓인 어리목영실구간 즐거이 감상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늘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
그랬었군요.
함께 하는 팀원분들과 어리목~영실코스 산행때문이었네요.
두해 전인가 전 반대쪽으로 남벽을 거쳐 진행했었는데 ~ 변함없는 한라의 환상적인 모습입니다. ㅠ
잊지못할 윗세오름 추억으로 기억될 듯 싶군요.
덕분에 즐감합니다.^^
방장님... 이코스 여유롭고 편해서 누구라도 오르기 좋답니다.
꼭 눈올때 한번 가보시기를..
변화무상한 한라산 날씨 이건만 정말 환상적인 날씨 이네요
대구에선 눈구경 하기 힘드는데 실컥 눈산행을 하고 왔네요
한라산은 세번 갔는데 예전 겨울산행 진달래 대피소에서 통제하여 가보지 못했네요
그래서 세번 중 한번만 백록담을 보고 왔지요
제주도는 지금 봄과 겨울이 공존하고 있던데요
올한해 무사 산행 하시고 멋진 산행 모습 자주 보여 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한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선배님 좋은하루 보내고 계십니까?
겨울인데 비가 내리고 있네요
이건 완전 봄날씨~ㅎㅎ
한라산 변덕이 심하기에 좋은 경치 보고 오면 그렇게 기쁠 수가 없습니다.
눈이 많이 오면 입산통제 시키고 또 눈이 안 오면 볼게 없고~ㅎㅎ
적당한...날씨
그게 그리 힘든게 제주 한라산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새해에도 즐거운 걸음 이어지시길 응원합니다.
^^
부리나케님 한라산 산행의 행복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나만이 창조할 수 있는 프로포즈를 잘 취하여 담아내었습니다.
설국과 잘 어울려서 감동적으로 잘 보고갑니다.
수고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괜히 부끄럽습니다 기라성같은 선배님들 걸음 백분지 일도 못걷는 사람인데
이렇게 봐주시니 그저 황송합니다.
좋은하루 되시기 바라며 올 2023년도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꿉벅~ ^^
'아, 며칠만 더 머무르고 싶더라~~'
눈 앞에 펼쳐진 신세계가 얼마나 대단했으면 이랬을까?
부풀어오른 마음으로 인해 나케님의 가슴이 더 넓어졌으리라.
그렇지요.
아름다운 풍경은 잔소리 같은 설명을 듣는 것보다야~ 직접 보는게 제맛이지요.
맞습니다. '천지창조'라는 단어는 이럴 때 쓰는 겁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아름다움 앞에서는,
잠시 할 말을 잃게 되고,
사진으로는 실제를 털끝만큼도 담지 못했다는 느낌으로 다가오겠지요.
좋아하는 나케님의 모습은 다양한 포즈로 표출되는 듯합니다.
두 팔 벌리고, 하늘 보고, 한 팔 들고, 한 팔 또는 두 팔로 턱 괴고, 모자에 손 얹고,.... ㅋ ㅋ.
트레이드 마크인 미소는 기본, 눈사람 사이에 낑긴 나케님, 넘 귀여버예.
나케님이 뽑아준 카피가 아주 마음에 듭니다.
'끝없는 기대와 부실한 현재와의 만남'...
늘 부실한 현재를 옹골차게 채워가는 나케님이 되기를 바랍니다. 즐감했습니다.
아, 그저 고마움과 감동이 제 마음 모든 공간을 채우고 남습니다.
제 마음 속 깊은 곳까지 다 둘러보고 오셨는가요?
너무도 멋진 설경에 흥분되어 정신을 잃을뻔 했답니다.
천지창조라고 다른 회원들이 하두 케서 슬며시 모르는척 인용했을 뿐인데..
선배님 눈에도 그렇게 보입니까??
귀엽게 봐주셔서 너무도 고맙습니다
거기에
카피글까지 칭찬해 주시니 그렇게 기분 좋을수가 없네요 ㅎㅎ
늘 부실한 현재를 이쁘게 채워가는 나케가 되겠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 즐거운 산과의 데이트도 꾸준히 즐기시길 응원합니다
홧팅입니다
영실로 내려오셨군요.
제가 갔을 때는 영실탐방로가 통제되어 있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사진 잘 봤습니다.
ㅎㅎ 만약 통제되지 않았다면..
진짜 멋진 설경 보셨을듯 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