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옐로스톤, 카나다/록키 11일 투어 ⅲ
투어 다섯째 날 <11일(화)>
오늘 비로소 1872년에 세계에서 첫 번째요 미국의 첫 번째 국립공원인 옐로스톤 국립공원 관광으로 06시 기상해서 호텔조식하고 08시에 출발해서 194km달려서 옐로스톤 국립고원 북문으로 들어갔는데, 국립공원면적이 무려 충청 남,북도 면적의 넓이라고 하며 코스마다 몇 시간씩 버스로 이동하며 관람했는데, 첫 번째가 유황을 내뿜는 맘모스 온천으로 뿜어 오른 유황이 첩첩이 쌓이면서 아름다운 조각 작품을 만들었고 두 번째가 옐로스톤호수로 산상호수 변을 버스로 돌아서 예로스톤의 그랜드캐년 이라고 할 수 있으며 예로스톤 명칭을 얻은 황금빛계곡과 진흙이 부글~부글~끓어오르는 진흙열탕, 광물질에 의해서 색깔이 각각 다른 오색열탕. 온천수가 흘러내리며 암석위로 계곡을 만들어 내는 예술가의 계곡 등등.. 신비했지만, 가장 하이라이트는 56m의 높이로 주기적으로 증기를 하늘높이 뿜어 올리는 올드 페이스풀 간헐천으로 신비롭고 환상적이며 많은 관광객들이 집중하는 곳이기도 하였으며, 오늘 점심은 간헐천 옆의 레스토랑에서 자율식단으로 했으며, 북문으로 들어가 공원관람하고 서문으로 나와 보즈맨 까지 334km 달려와 중화요리 식당에서 뷔페로 저녁식사하고 어제 숙박했던 Best Western 호텔에 들었습니다.
첫댓글 엘로우스톤은 옛모습 그대로군요,
올드페이스풀 간헐천은 아직도 꾸준히 저렇게 뿜어내네요....장관이죠....
문화의 고보답게 옐로우스톤은 신비로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군요.
마냥 흐뭇해하신 두분의 모습도 훈훈한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