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모델협회(나나영 회장)는 장애인 복지센터 좋은이웃센터(유상란 원장), 기부물품전달식
한국시니어모델협회 임원진과 (가운데)좋은이웃센터 유상란 원장 물품 전달식
<굿처치뉴스= 대전 김명숙 기자 >
한국시니어모델협회(나나영 회장)는 대전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좋은 이웃센터(유상란 원장)를 찾아와 물품나눔 행사를 22일 목요일 오전11시에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 나나영 회장은 무더위에도 시설을 찾아가 장애우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우리나라는 복지 국가로 알려져 있다. 기부는 선행으로 좋은 일이지만 기부 등을 하더라도 이름있는 곳을 찾아 가며 생색내기에 비일비재한 실정이다.
한국시니어모델협회(나나영 회장)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한 곳을 수소문하여 무더위에 장애우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물품전달식은 보는 이들에게 귀추가 되고 있다.
이웃을 돌보며 작은것이라도 나누는 선행에 한국시니어모델협회 나나영 회장은 늘 봉사와 사랑을 나눔으로 한국시니어모델협회를 이끌어가고 있는 회장이다. 더운날씨에 지쳐있는 정신장애인들에게 간식물품을 기부 행사를 통해 전달되었다.
나 회장은 “작은 마음을 전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관심과 사랑이 더욱 필요함에 한국시니어모델협회 회원들과 지속적으로 기부 행사를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좋은 이웃센터는 장애인복지시설로 유상란 원장의 노력으로 장애인들이 센터에 와서 쾌적한 환경속에 생활할 수 있도록 늘 힘쓰며 건강관리교육 및 댄스스포츠, 줌바댄스, 특수체육 프로그램으로 약물을 통해 굳어져 있는 몸을 풀어주며, 사회적응 훈련을 통해 취업알선을 해주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장애우들을 도와 센터 운영을 하고있다.
완쪽은 장애인 두분 유상란 원장 위에 김현순모델, 유정 고문, 이태희 부회장, 나나영 회장 (우측), 김성복 수석부회장, 이인학 모델이 참석해 간식 물품전달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