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agio~~~!!
I don’t know where to find you
I don’t know how to reach you
I hear your voice in the wind
I feel you under my skin
Whithin my heart and my soul
I'll wait for you Adagio
All of these nights without you
All of my dreams surround you
I see and I touch your face
I fall into your embrace
When the time is right, I know
You'll be in my arms Adagio
I close my eyes and I find a way
No need for me to pray
I’ve walked so far I've fought so hard
Nothing more to explain
I know all that remains
Is a piano that plays
If you know where to find me
If you know how to reach me
Before this light fades away
Before I run out of my faith
Be the only man to say
That you'll hear my heart
That you'll give your life
Forever you'll stay
Don't let this light fade away
No No No No No
Don't let me run out of faith
Be the only man to say
That you believe, make me believe
You won't let go Adagio
당신을 어디서 찾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하면 당신에게 다가갈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바람 속에서도
당신의 목소리가 들려요
내 맘 속에서도, 영혼 속에서도
내 몸에서도 당신을 느낄수가 있구요
나 당신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렇게 천천히 말이에요
당신 없이 지새웠던 그 수많은 밤들
내 모든 꿈들을 당신 주위를 감싸고 있답니다
당신의 얼굴이 보며 당신을 만져봅니다
그리고 당신의 품속에 안기죠
나 알아요, 때가 되면
당신은 천천히
내 품에 와서 안길거라는걸요
눈을 감고서 방법을 찾아보고 있어요
기도할 필요는 없어요
너무나 긴 길을 걸어왔어요
너무나 힘들게 싸워왔구요
이제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한건 아무것도 없어요
이제 남은건
지금 연주되고 있는 피아노 뿐이에요
당신이 나를 어디서 찾아야 할지 알고만 있다면
어떻게 하면 내게로 올수 있는지 당신이 알기만 한다면
이 불빛이 사그라 들기 전에 말에요
내 믿음이 시들어가기 전에 말에요
내 맘 깊은 곳의 소리까지 듣겠다 말할수 있는
당신의 삶을 온전히 주겠다고 말할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주세요
영원히 머물꺼라 말하는. 그런 사람이 되어주세요
이 불빛이 사그라들게 하지 말아주세요. 안돼요
내 믿음이 시들어가게 하지 말아주세요
믿고 있다고
말해줄수 있는 사람이 되어주세요
떠나진 않을꺼라고. 이렇게 버려두진 않을꺼라고
내가 믿게 만들어주세요
천천히 말이에요
벨기에 출신의 캐나다 여가수,
유명한 알비노니가사를 입혀 부른 곡으로
클라식을 바탕으로한 곡 전체의 분위기와
그녀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충분히 느낄수 있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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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gio(아다지오) - Albinoni (알비노니)
Adagio(아다지오) - 신영옥(Youngok Shin,)
Adagio(아다지오) -조수미 & 프라임필
Adagio(아다지오) - Lara Fabian
Adagio(아다지오) - 임태경
Adagio(아다지오) - Il Divo
David Garrett - Albinoni - Adagio - Berlin 08.06.2010
[팝 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 - 알비노니 아다지오(Albinoni Adagio)
베토벤 바이러스, Korean Pop Violinist "겨울이야기" 콘서트
내가 여기에 오는 이유
설레이는 어린 소년 소녀 처럼
내가 여기에 오고 싶은 이유는
인생을 살면서 한번쯤은 만나고 싶은
이들이 있기 때문이고 행복을 마음에
담으며 아름다운 하루를 여는
무척이나 소중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를 보내고 여기에 와서 내가
바라보는 것은 진실한 인생의 글들이 있기 때문이고
내가 경험하지 못한 곱고
그리운 사연들이 줄지어 서 있기 때문입니다.
늦은 밤에 홀로 이방인 처럼
다녀가 본적도 있는 이유는 오지 않으면
안될 보고픔 때문이고 내 가슴에 싹트는
은빛 여울과도 같은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눈뜨지 않으면 보지 못한다는 이유는
늘 내가 오고 싶다는 이유 중에 하나이고
어릴 적 길을 가다가
깨어진 새금 파리 발에 밟는 날이면
눈다레키 옮는다는 진리 속에 아마도 나는
오지 않음 안될 중독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하루가 가는 문턱에서 이리도 오고싶은 이유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고 보고 싶고 그리워 하는
친구가 있고 그리고 내 마음을 담아 그대들에게
전할 수 있는 나만의 아니 우리들만의 공간이기에
나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쓰임 받은 공간이
있기에 쓰여지는 아름다운 공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 안의 자아를 다버리고 싶을 때도
내 안의 그 모든 것을 버리고 달려가고 싶음도
여기에 내 안의 사랑이 있기에...
- 좋은글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