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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예수 생명 원문보기 글쓴이: 목동 천사
열쇠가 있는 장소와 열쇠를 가진 사람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이며 하늘과 땅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님의
권세를 가지고 계시고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지고 계신 분이다.
[요한계시록 1:18 ]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예수님은 천국의 문을 여는 열쇠를 가지신 분이다, 예수님은 천국의 문을 열고 인간을 구원해
주실 열쇠를 가지고 계시고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열쇠를 가지고 계신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가난한 빌라델비아 교회를 방문하실 때 커다란 다윗의 열쇠를 어께에 메고 찾아가신 것은 당시 많은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빌라델비아 교회 성도들을 축복하시기 위함이다.
[요한계시록 3:7]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
이사야에 보면 다윗의 왕국에 있는 보물창고의 열쇠 뭉치를 어께에 매고 다니는 궁내대신 엘리야김이 나오는데 그는 곧 장차 천국의 열쇠를 가지고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한 것이다.
[이사야 22:22 ] 내가 또 다윗의 집의 열쇠를 그의 어깨에 두리니 그가 열면 닫을 자가 없겠고
닫으면 열 자가 없으리라
그리스도인들과 하나님의 교회가 어려움을 당할 때 다윗의 열쇠를 가지고 계신 예수님이 오셔서 닫힌 문을 열어 주시면 모든 문제가 해결이 된다. 꿈이나 환상 속에 열쇠를 받는 것은 기도의 제목들이 응답이 되거나 은사와 능력이 임하게 되거나 닫힌 문들이 열리고 하나님의 축복이 시작된다는 좋은 징조이지만 반대로 꿈에 열쇠를 잃어버리거나 시궁창에 빠뜨리는 것은 좋은 징조가 아니다.
사람은 누구든지 삶속에서 예기치 않게 삶이나 가정이나 직장 건강이나 사업과 자녀들에게 어려움이 생기고 길이 막이고 앞이 보이지 않는 큰 위기에 처한 일들이 한두 번은 다 경험할 것이다. 길이 막히고 문이 열리지 않을 때 가장 필요한 것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응답의 열쇠를 가진 사람을 만나는 것이다.
구약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위기에 처했을 때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어 직접 역사하시거나 하나님이 예비하신 선지자와 사사들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시고 역사하셨다.
예수님이 살아 계셨을 때 누구든지 예수님을 만나는 자는 삶의 모든 문제가 열리고 풀렸다.
그러나 예수님이 승천하신 지금은 성령님을 통하여 일을 하시고 성령님은 우리 기도를
응답하실 때 그 문제를 해결할 열쇠를 가진 사람을 통하여 일을 하신다.
예수님은 자신이 가지고 계시는 그 천국의 열쇠를 제자인 시몬 베드로에게 주셨다.
[마태복음 16: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주신 천국의 열쇠안에는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이 들어 있다.
열쇠는 닫힌 문을 열고 돌파 할 수 있는 해답이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다.
베드로에게 주신 천국의 열쇠는 영혼을 구원하여 천국으로 인도하라는 뜻이 들어 있고 각종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고 죽은 자를 살리는 능력을 행하여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천국) 확장하라는 의미도 있고 인간의 삶속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라는 뜻도 들어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어 주라는 뜻도 들어있다.
열쇠는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와 같다. 예를 들면 열쇠를 하나만 가지고 있는 사람은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과 같고 열쇠를 다섯개를 가진 사람은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과 같다.
또 어떤 이들은 타고난 재능이 거의 없고 아무런 열쇠도 가지고 있지 않는 분들도 있다.
베드로처럼 주님이 주신 특별한 열쇠를 가지고 있는 자들은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신 모든 달란트와 힘과 능력을 사용하여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하여 위기에 빠진 영혼들과 열쇠가 없는 사람들을 돕고 그 열쇠를 가지고 이 땅에 주님의 나라를 확장시키는 일을 하라는 사명을 받은 자들이다.
사람은 누구나 살면서 경제적으로나 건강으로나 가족들에게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처할 때가 한두 번은 있을 것이다. 그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힘과 능력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열쇠가 되어 줄 수 있는 사람들이다. 열쇠가 되는 이들은 우리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스승이거나 목회자나 사역자 혹은 친구들일 수도 있으며 때로는 지나치는 사람들이 열쇠가 되어 줄수 있다.
예를 들면 공공장소에서 전도 집회를 열려고 할 때 허가를 받는데 도움이 되는 관련 공무원이나, 해결이 안 되는 질병에 들렸을 때 그 병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해줄 수 있는 의사나 ,그 병을 치료하는 약을 알려주고 정확한 의학 정보를 가지고 도울 수 있는 사람들이다, 저의 친구 목사님은 병원에서 치유 불가능하다는 병을 가지고 절망에 빠져 있던 중에 우연이 아는 분이 효소를 소개하여 그것을 한달 먹고나서 완전히 치유가 되었고 효소를 만난 것이 자신을 살리는 열쇠가 되었다고 말했다.
재정적으로 도움이 필요할 때 재정을 돕는 자들과 사업에 문제가 생겼을 때 사업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과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다.
또 이유를 알 수 없고 병명이 나타나지 않는 고통으로 시달리는 문제가 생겼을 때 그것을 정확히 치료해 줄 수 있는 능력과 주님의 마음을 가진 사역자들도 문제를 해결할 열쇠를 가진 자들이다.
사람들은 문제가 생기면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고 하나님이 해결해 주실 것을 마냥 기다리기만 하는 분들이 있는데 열심히 기도를 하였으면 그 열쇠가 숨겨진 장소를 찾고 열쇠를 쥐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다.
1, 열쇠가 되는 장소를(key place) 찾으라.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일하시지만 때로는 특정한 장소에서 일하시기도 한다.
초대교회가 세워지는 과정에서 핵심이 되는 장소가 있다면 마가의 다락방과 솔로몬의 행각인데
이 둘 다 예루살렘성 안에 중심지에 있었다. 솔로몬은 행각은 일찍이 예수님께서 종교 지도자들
앞에서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엄청난 선언을 하시고 군중에게 돌아 맞아 죽을 뻔한 곳이다.
[요한복음10장22.]예루살렘에 수전절이 이르니 때는 겨울이라 23. 예수께서 성전 안 솔로몬 행각에서 거니시니 24. 유대인들이 에워싸고 이르되 당신이 언제까지나 우리 마음을 의혹하게 하려 하나이까 그리스도이면 밝히 말씀하소서 하니 ...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31.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님은 이 솔로몬의 행각에 모인 사람들과 바리새인들 앞에서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며 아버지와 나는 하나라는 충격적인 선언을 하셨다. 솔로몬의 행각은 헤롯 성전의 바깥뜰을 둘러싼 주랑으로 벽이 없고 기둥만 있는 곳으로 누구나 출입이 가능한 곳으로 세계에서 모여든 순례자를 비롯하여 늘 사람들이 붐비는 곳으로 여기서 늘 새롭고 다양한 정보가 오고갔으며 이곳에서 발표되는 뉴스는 빨리 온 유대 사방으로 퍼져나갔다. 예수님이 솔로몬의 행각에서 바리새인들 앞에서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당당하게 선언한 이 말은 온 유다에 금방 퍼져나갔을 것이다.
또 하나의 장소는 마가 다락방으로 오순절의 성령의 강림이 일어난 역사적인 장소이다. 마가의 다락방은 예수님이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나눈 장소였으며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제자들이 숨어서 합심하여 기도하던 장소이다. 그 작은 다락방에 120명의 사람들이 모여서 합심하여 기도할 때 성령님이 불같이 바람같이 강림하셨고 그곳에서 초대 교회가 세워졌다. 마가의 다락방은 아마도 예루살렘 성전과 매우 가까이 중심지에 있는 듯하다.
오순절 날 성령의 불같고 바람같은 성령의 강림이 일어나자 제자들의 기도 소리를 듣고 금세 3.000 명이 모여든 것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오순절 성령강림을 위하여 역사적인 장소를 미리 만들어 놓으시고 제자들로 하여금 그곳에 모여 기도하게 하시고 오순절의 성령강림이 인근에 있는 예루살렘에 모인 사람들이 다 알고 들을 수 있도록 크게 강타하신 것이다. 더구나 성령강림은 각지에 흩어진 유대인들이 고국을 찾아서 오순절 절기를 지키려고 한자리에 모인 축제의 시간에 일어났다. 하나님께서는 마가다락방이란 특별한 장소를 통해서 성령님을 강타하게 하시고 그곳에서 복음이 사방으로 전파되는 열쇠가 되는 상황으로 이끌어가셨다.
[사도행전2장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 6.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7. 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당시 세계에서 모여든 순례자들과 성전에 예배드리러온 수많은 사람들은 인근 마가다락방에서 성령님이 강림하시자 거기에 모인 120명들이 자기가 사는 각나라의 말로 기도하는 것을 듣고 놀라서 이 사람들이 새 술에 취했느냐고 질문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가 일어나서 이것이 바로 구약의 요엘 선지자의 예언한 꿈을 꾸고 환상을 보고 예언하는 날이 임하였음을 즉흥적으로 설교를 하자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그날 세례를 받은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되었다.
지금도 하나님의 임재가 강력하게 역사하는 곳에 가면 성령 충만을 받거나 기도 응답이 많이 일어나는 것을 볼수 있는데 그 이유는 그 장소안에 강타하신 하나님의 임재가 거기에 모인 사람들을 치료하고 묶여있는 것들을 파쇠하고 닫힌 문들을 열고 돌파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성경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에게 열쇠가 되는 장소가 자주 나온다. 하나님께서는 금송아지가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속이는 이스라엘 열 왕들과 바알을 숭배하는 아합에게 속아서 우상 숭배에 빠진 이스라엘 백성들을 회개시키기 위하여 선지자 엘리야를 갈멜산에 보내어 850명의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과 제단위에 불로 응답하는 대결을 하게 하셔서 마침내 백성들이 여호와가 참 하나님이 되심을 고백하게 만드셨다.
아브라함에게는 모리아 산이 열쇠가 있는 장소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리아 산에서 이삭을 번제물로 바치게 하셨는데 아브라함이 그대로 순종하는 것을 보시고 아브라함의 믿음을 인정하시고 장차 이삭을 통하여 하늘의 별과 같은 많은 자손을 주실 것을 축복하셨다.
이삭을 재물로 바친 모리아 산이 나중에 다윗이 인구조사를 하고나서 삼일 동안 나라에 온역이 내려 7만명의 백성들이 죽었을 때 그 모리아 산위에서 칼을 빼어 들고 서 있는 하나님의 천사가 나타나서 다윗은 그 땅 임자인 아리우나에게 그 땅을 사서 하나님에게 번제를 드려서 온역을 멈추게 한 곳이 되었고 나중에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하나님의 성전을 세운 곳이되었으며 신약에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 구원을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은 역사적인 갈보리 산이 되었다.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복음을 위하여 특정한 장소를 예비하신 장소가 많이 나온다. 예수님께서는 가나 혼인 찬치 집에서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물로 포도주를 만들어 주셨고 예루살렘 성전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인 명절날에 성전에 서서 사람들 앞에서 설교를 하셨다.
예수님의 비유에 감추어진 보화를 발견한 농부는 자신이 갈던 그 밭이 자신의 운명을 바꾸어줄 열쇠가 숨겨진 장소이다. 예수님 당시에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병든 사람들에게는 베데스다 연못이 병을 치료하는 열쇠가 되는 장소였다. 베데스다 연못에서 천사가 내려와서 물을 동할 때 제일 먼저 뛰어 들어가는 사람은 어떤 병이든지 나음을 받음으로 그곳은 병든자들에게 열쇠가 되는 장소였다.
문둥병이 들린 나아만 장군에게는 이스라엘의 선지자인 엘리사를 소개한 계집종과 선지자 엘리사가문둥병을 치료하는 열쇠가 되는 사람이며 그가 일곱번 목욕한 요단강이 열쇠가 되는 장소가 되었다.
그러므로 문제가 있을 때는 먼저 기도하고 나서 열쇠가 되는 장소를 찾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시편32편8] 내가 너의 갈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라.
2, 열쇠가 되는 사람을(key person) 찾으라.
우리의 모든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키는(key)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다.
우리에게 문제가 있을 때 기도하면서 성령의 신호에 따라 움직이고 행동할 때 하나님께서는 열쇠가 숨겨 있는 장소에 가게 하시고 거기서 열쇠가 되는 하나님이 준비하시는 사람을 만나게 하신다.
문제를 해결할 열쇠가 있는 장소와 열쇠가 되는 사람은 오직 하나님만이 아신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을 이루고 백성들을 돕기 위하여 때로는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들도 기꺼이 열쇠로 사용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유대인들이 바벨론의 포로가 되지만 70년 후에는 반드시 이스라엘을 귀환시키신다는 약속을 성취하기 위하여 고레스라는 이방나라의 왕을 선택하여 고레스로 하여금 유대인들이 고향으로 자유롭게 돌아갈 수 있도로 고레스의 칙령을 반포하게 하시고 마침내 포로 된 유대인들이 70년 후에 고향으로 귀환할 수 있도록 역사를 하셨다.
고레스는 포로 된 유대인들이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준비하신 하나님의 열쇠를 가진 사람이다.
느혜미야 역시 예루살렘이 황폐하고 성벽이 무너졌다는 소식을 듣고 무너진 예루살렘 성벽을 세우게 해달라고 금식하고 기도할 때 하나님이 준비하신 열쇠는 그가 섬기고 있는 아닥사스다 왕과 왕후였다. 느혜미야는 아닥사스다 왕의 술 관원이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왕의 마음을 열어 느혜미야가 고국에 돌아가서 예루살렘 성벽을 세우도록 허락하셨다.
[느혜미야2장1].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 니산월에 왕 앞에 포도주가 있기로 내가 그 포도주를 왕에게 드렸는데 이전에는 내가 왕 앞에서 수심이 없었더니 2.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병이 없거늘 어찌하여 얼굴에 수심이 있느냐 이는 필연 네 마음에 근심이 있음이로다 하더라 그 때에 내가 크게 두려워하여 3. 왕께 대답하되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내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이 이제까지 황폐하고 성문이 불탔사오니 내가 어찌 얼굴에 수심이 없사오리이까 하니 4. 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5. 왕에게 아뢰되 왕이 만일 좋게 여기시고 종이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를 유다 땅 나의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에 보내어 그 성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하였는데
한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열쇠를 가진 자는 그 나라를 통치하는 왕이나 대통령과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헤드급의 위정자들이다. 우리가 나라의 지도자들과 위정자들을 위하여 기도를 하고 나라를 움직이는 헤드라인에 하나님의 사람들이 많이 세워 지도록 기도해야 할 이유가 바로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시면 가장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열쇠가 되기 때문이다.
[디모데전서 2:2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북 이스라엘에서 우상숭배에 빠진 아합 왕이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전부 죽일 때 아합의 궁내대신 오바댜가 하나님의 선지자들은 오십 명씩 굴에 숨겨서 떡과 물을 공급하여 이스라엘 안에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칠천 명이나 살아 남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하셨다.
당시 하나님의 선지자들에게 궁내대신 오바댜는 선지자들을 구원하는 열쇠가 되는 사람이었다.
우리가 어떤 문제를 당하여 앞이 캄캄 할 때 우리가 할일은 열쇠가 되어줄 장소와 열쇠가 되어줄 사람을 만나도록 간절히 기도하는 것이다.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당신을 열쇠가 되는 장소로 인도하실 것이며 그곳에서 당신에게 열쇠가 되어줄 사람을 만나게 하실 것이다.
열쇠가 되는 그 장소에 당신을 도울 준비를 하고 있는 열쇠가 되는 사람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문제는 그 열쇠가 있는 장소가 어느 장소인지 성령님의 인도받는 것인데 문제를 가지고 간절히 기도하고 성령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면 성령님께서 발걸음을 열쇠가 예비 된 장소로 인도하실 것이다.
엘리야가 아합에게 쫓겨서 갈 곳이 없을 때 하나님께서는 엘리야를 그릿 시냇가로 가라고 보내셨고 엘리야가 순종하니 하나님께서는 까마귀 떼들을 준비하여 엘리야에게 떡과 고기를 공급하셨다. 얼마 후 그릿 시냇물이 마르자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에게 다시 시돈 땅으로 가라고 명하셨고 엘리야가 순종하니 그곳에서 나뭇가지를 줍고 있는 한 과부를 만나게 하셨는데 그 과부가 바로 엘리야를 3년 동안 돌봐줄 열쇠를 가진 자였다.
그러나 아무리 내 앞에 열쇠가 되는 사람이 서 있어도 그런 사람을 볼줄아는 통찰력이 없으면 하나님이 준비하신 사람을 보고도 알아보지 못할 수 있다. 당신이 열쇠가 되는 사람을 만나려면 당신의 주변에 만나는 어떤 사람들도 외모를 보고 판단하거나 무시하거나 가볍게 대하면 절대로 안 된다.
저는 그 동안 많은 주의 종들과 성령 사역자들을 만나 보았는데 놀라운 것은 세상 사람들이 아닌 성령 사역자들까지 사람들이 가진 외모와 환경를 보고 무시하거나 차별하는 것을 너무도 많이 보았다.
하긴 선지자 사무엘 역시 베들레헴 이세의 집에서 외모가 잘난 장자와 차자에게 기름을 부으려는 실수를 했다. 만일 하나님이 막지 않으셨다면 사무엘은 인물이 잘난 장자에게 기름을 부었을 것이다.
이때 하나님이 사무엘에게 깨우친 것은 사람은 외모를 보지만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신다는 것이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가장 귀한 보배를 왜 초라한 질그릇에 담아 보내실까 ?
하나님께서 귄한 보배를 초라한 질그릇에 담아 보내시는 것은 우리의 마음을시험하시기 위함이다.
외모가 잘나고 유명한 사람이 아니라 질그릇같이 보잘 것이 없는 초라한 무명의 사람들이 바로 당신이 가장 필요한 열쇠를 가진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일 수 있음을 명심하라.
다윗이 유다 왕으로 등극을 하기 직전에 블레셋에 망명하여 시글락이라는 작은 도시에 살고 있었는데 다윗이 전쟁에 나간 사이에 아말렉 사람들이 쳐들어와서 도시를 불태우고 다윗의 아내와 600명의 다윗의 부하들의 처자와 모든 재산을 빼앗아 떠났다. 다윗과 부하들이 뒤 늦게 돌아와서 이 광경을 보고 충격에 빠지는데 분노한 다윗의 부하들이 다윗을 향하여 돌을 던지자 그때 다윗은 하나님을 의지하여 용기를 내어 자신이 추격하면 찾을 수 있는지 먼저 하나님에게 묻고 부하들과 함께 처자를 되찾기 위하여 아말렉을 쫓아가는 도중에 길에서 병들어 죽어가는 소년을 만나게 된다.
다윗은 달려가던 행진을 멈추고 그 소년에게 떡과 물을 주고 치료하여 살려 주었다. 병들어 죽어가던 소년은 바로 다윗의 처자를 잡아간 아말렉 사람들이 부리던 하인인데 그가 병이 드니 도중에 버리고 간 것이다.. 다윗은 적을 추격하는 한시가 급한 상황에서 길에서 병들어 죽어가는 소년을 살려주었더니 그 소년이 다윗을 다윗의 처자를 잡아간 아멜렉 사람들이 간곳으로 인도하여 마침내 빼앗긴 처자들을 다시 되찾고 또 아말렉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많은 재물까지 전리품으로 얻게 되었다.
다윗은 그 많은 재물을 자기 부하들에게 골고루 나누어주고 자기 몫인 전리품을 친구인 유대 장로들에게 선물로 보내었는데 며칠 후 사울 왕이 전쟁에서 죽자 다윗의 선물을 받는 유다 장로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유다의 왕으로 삼았다.
다윗이 아말렉을 추격하는 도중에 가장 중요한 열쇠를 가진이는 길에서 그 죽어가는 소년이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도우시려고 그 소년을 병들게 하여 다윗이 지나가던 길에 두어서 다윗을 시험하신 것이다. 다윗은 그러한 급박한 상황에서도 자신이 마주친 그 소년에게 긍휼의 마음을 가지고 살려주고 치료해줌으로 그 소년의 도움으로 마침내 빼앗긴 처자와 재물을 되찾고 유대 왕이 되는 지름길이 열리게 된 것이다.
여기서 다윗에게 배울 점은 사람들을 대할 때 뭔가 이용하기 위하여 그들을 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이든지 그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사랑으로 대하는 것이다.
또 무엇을 하든지 먼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열쇠가 되어줄 사람을
만나게 하실 때 그들의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사람 자체를 존중히 여기고 사람으로 대하는 것이다.
사도행전에 보면 마케도니아에 복음을 전하려고 빌립보 성에 들어갔을 때 바울과 신라는 먼저 기도하는 장소를 찾아 강변으로 갔다가 미침 강변에서 장사하는 여인들을 만나 복음을 전하였는데 하나님께서 그 여인들 중에서 자주장사 루디아의 마음을 열어서 바울의 일행을 자기 집에 영접하여 루디아의 집에서 빌립보에 교회를 세우게 하셨다. 바울과 신라에게는 빌립보 교회를 세울 때 첫번 째 열쇠가 바로 루디아었다. 또 빌립보에서 바울을 만난 점치는 여종에게는 사도 바울이 그녀를 귀신에게서 자유하게 해 줄 수 있는 열쇠를 가진 사람이었다.
여러분들이 아무리 어려운 문제를 만나도 먼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발걸음을 옮기면 그곳에 당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를 든 사람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여러분에게 문제가 있을 때 다음과 같은 기도를 하라.
주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저의 문제를 해결해줄 열쇠가 되는 장소가 어딥니까?
나의 문제를 해결할 열쇠가 되는 장소와 열쇠를 가진 사람을 만나도록 발걸음을 인도하여 주소서
라고 기도하고나서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다면 반드시 열쇠가 되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예수님과 베드로가 함께 있을 때 사람들이 세금을 받으러왔다. 이때 주님께서 베드로를 불러서 바다에 가서 낚시를 하라고 명하시면서 처음에 잡힌 물고기 입에서 한 세겔이 있을 것이니 그것으로 너와 나를 위하여 세금을 내하고 명하셨고 베드로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니 그대로 되었다.
베드로에게 배워야 할 점은 먼저 주님에게 기도하고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것이다.
베드로가 물위에 걸은 사건 역시 베드로가 오라는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그대로 순종할 때 일어난 기적들이다. 우리가 어려운 문제를 가지고 기도하고 나서 내적으로 들려지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문제를 해결할 열쇠는 당신이 묵상하는 성경 말씀일 수도 있고 그 문제 해결을 위해 돕는 사람일 수 있고 문제를 해결할 지혜와 아이디어 일 수 있고 또 어떠한 장소가 될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그 모든 해답이 반드시 하나님의 음성으로 부터 온다는 것이다..
과거에는 사람들을 만나야만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지금은 신문 미디어 인터넷 책과
카페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문제를 해결할 열쇠를 얻거나 열쇠가 될 장소를 발견할 수도 있다.
저는 가끔 글을 쓰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저의 글이 가계의 속박에 시달리는 사람들과 악한 영에 고통을 당하는자 영이 병든자 양신이 역사하는 사람들과 쓴뿌리 문제 및 영적인 문제로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에게 문을 열어주는 글이 되고 열쇠가 있는 장소로 인도해 주는 열쇠같은 글이 되게 해 달라고 주님께 간구한다.
하나님이 주신 열쇠를 가졌다는 것은 타인을 도울 수 있는 힘과 실력과 능력을 갖춘것을 의미한다.
축사나 치유 혹은 각종 성령의 은사를 받아서 타인을 돕는 자들도 열쇠를 가진 자라고 볼수 있다.
재정적으로 부요한 자들은 그 재물을 가지고 타인을 돕는 열쇠가 될 수 있고, 권력이나 특별한 달란트와 지식과 아이디어를 가진자들도 타인을 돕는 열쇠가 될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가진 섯들을 통하서 타인의 문제 해결을 돕고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열쇠로 쓰실 수도 있고 반대로 타인이 가진 것을 통하여 우리를 돕는 열쇠로 사용하실 수가 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들이 평소에 할일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기도하고 전도하며 자신이 맡은 일에 성실하게 살며 어려움을 당한 이들을 돕는 것이다. 만일 여러분이 있는 곳이 하나님께서 열쇠로 사용하기를 원하시는 장소이고 여러분이 열쇠로 사용하시기를 원하시는 사람이라면 곧 그곳에서 도움이 필요한 타인에게 열쇠가 되어 드려야하는 상황이 일어나게 하실 것이다.
이제 말씀을 마치고자 한다.
여러분들이 도움이 필요한 자에게 한 세겔을 줄 수 있는 베드로의 물고기가 될 수 있고, 엘리야에게 떡과 고기를 날라줘야 할 까마귀 같은 사람이 될 수도 있고, 혹은 위기에 처한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 해 줄 수 있는 엘리야나 엘리사와 바울 같은 하나님의 열쇠를 가진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도 있다.
또 우리가 비록 무명인들이며 평범한 작은 소자일 지라도 나보다 더 어려운 타인에게 하나님이 일하시는 열쇠가 되어 줄 수도 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모두가 타인에게 하나님이 쓰시는 귀한 열쇠가 되어 드리는 귀한 부르심을 잘 감당하시는 귀한 분들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리고 영적인 병으로 시달리고 고통당하는 이들과 잘못된 영을 받아 어둠에 묶겨 있는 자들과 가계의 대물림된 속박으로 가정에서 어려움을 당하거나 쓴 뿌리를 제거하기 원하시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열쇠가 되는 곳을 소개하고자 하니 찾아가셔서 영적인 문제를 해결 받기를 바랍니다.
안산 그리심 산 기도원 쓴뿌리 사역 안내
안산 중앙역 2번 출구하여 대로변에 와서 길 건너 우회전하여 4거리 건너
고잔 푸르지오 312동 앞에서 길 건너편 대우 빌딩 5층 그리심산 기도원 교회
매주 화요일- 금요일 까지 오전 10시. 오후 7시
안산 그리심산 기도원 교회 전화 : 031-491-7597
익산 그리심 산 기도원 쓴뿌리 사역 안내
익산 그리심 산 기도원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오후7시
전북 익산군 함열읍 용왕 석재길1-13
익산기도원 063; 861-7597
익산 배이삭 강도사 전화 : 010-4064-2896
목동천사 상담 전화 010-3958-3070
<글쓴이: 목동천사>
출처: 다음카페 :목동 천사 cafe.daum.net/angelone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