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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마창진통합) 부동산 정보 스크랩 마·창·진·함 그린벨트 "이르면 3개월 내 해제"
반디 추천 0 조회 3 08.08.27 11:2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한나라당 임태희 정책위의장 초청 경남 상공인 간담회
2008년 08월 27일 (수) 김근주 기자 ziyou@idomin.com

마산·창원·진해·함안지역 일부 그린벨트가 이르면 3개월 안에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용도 변경을 놓고 논란이 일던 마산 가포 국민임대주택 부지도 산업단지로 조성될 가능성이 높다.

이 같은 내용은 26일 창원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나라당 임태희 정책위의장 초청 경남 상공인 간담회'에서 나온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창식 경남도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과 지역 상공회의소 회장, 경제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은 '지역 현안 10대 과제 해결 방안'을 건의했다.

10대 과제는 △개발제한구역 마창진권 광역도시계획 조정 △국민임대주택 건설사업계획 철회 △택시업체 차고지 지원 △주공·토공 통합에 따른 진주 혁신도시 추진 △'5+2 광역 경제권'과 '남해안 선벨트 계획'에 진주시와 경남 서부권 포함 △대전∼진주∼통영·거제 간 고속철도 조기 건설 △경남 서부권 국가공단 조성 △국도 25호선(용동∼동읍) 국비 예산 조속 집행 △공장용지난 해소와 가격 안정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 △산업용 도시가스 요금 인상계획 재고 등이다.

이 현안 가운데 개발제한구역과 국민임대주택 건설, 택시업체 문제 등에 대해 임 의장은 적극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마·창·진·함이 광역시가 아니면서 광역도시권으로 묶여 그린벨트 해제가 어렵다는 지역 상공인의 지적에 대해 임 의장은 "그린벨트 해제는 전국적으로 이해관계가 복잡해 어려운 문제"라며 "현재 정부와 여당이 이 문제를 검토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답변이 나올 것"이라고 했다.

또, 이날 안홍준 국회의원은 "국토해양부가 3개월 안에 경남 지역 그린벨트 개발 사업을 진행할 의사를 보였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마산 가포·현동 국민임대주택 용도 변경에 대해 "현동은 이미 보상이 끝나 계획을 바꾸기 어렵지만 가포는 앞으로 고급 주택이나 신항만 배후 산업단지 등으로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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