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워즈’의 핵심 키워드는 할머니입니다. 할머니에게 인정받고자 당당히 돌아온 와비스케. 하지만, 그가 개발한 ‘러브머신’에 의해 수백만 명의 어카운트가 감염되고 국가적 위기까지 야기되며, 그 영향으로 그가 가장 사랑하는 할머니는 돌아가십니다. 와비스케는, 본인의 명예를 위해 국가전산망을 파괴하여 혼란을 야기하고, 또 개인정보를 침해하여 누군가의 신상을 털거나 욕설과 비방을 하며 즐거움을 찾는 악플러 또는 해커에 해당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런 행위에 의해 누군가는 다치고 심지어는 죽을 수도 있습니다. 건전한 사이버문화(여기에서는 ‘러브머신’ 퇴치)를 만들기에는 소수의 힘으로는 부족할지모르지만,
(할머니와 그 가족들의 노력으로 사건은 해결된 것처럼 보이지만, 근본 원인은 제거하지 못함. 그리고 킹 카즈마의 패배.)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면, 그 뜻을 이해해주는 지지자들이 나타나고 그들이 곧 거대한 물결을 이루어 건강한 사이버세상을 만들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나츠키의 시작은 20명의 동료였지만, 곧 수억 명의 동지들이 생긴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We are the one이라는 말과 같이, 혼자인 것 같지만 세상 어딘가에는 뜻을 같이 하며 홀로 고군분투하는 이들이 있고, 그들의 순수한 뜻이 언젠가는 날리 알려지게 되어 모두가 힘을 합침으로써 건전한 사이버공간 그리고 서로에게 격려와 용기가 되어줄 수 있는 공간을
댓글에 덧붙이자면, 가상현실에서 생기는 문제점에 대해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은 바로 '인간중심' 그리고 할머니의 유언처럼 어려울 때 일수록 '협력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섬머워즈에 나오는 가족들은 핵폭탄이 떨어지는 카운트가 세어지는 시점에서도 할머니의 유언을 지키며, 즉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면서 함께 밥을 먹습니다. 가상현실도 사람이 조종하는 공간, 사람이 사는 공간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곳에서 어떠한 일을 함부로 저지를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전세계 사람들의 도움이 정말 큰 힘이 되는 것을 보니 협력이 문제를 해결한다가 어떤 것인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썸머워즈의 나머지 부분을 다 보고 나서, 저번 댓글내용에 내용을 추가하자면, 이 영화에서 할머니는 아닐로그를 상징하면서 디지털 세계인 oz세계와 대비를 이루고 있습니다. 가상적인 디지털 세상의 문제를 푸는 해법은 아이러니하게도 할머니가 상징하는 아날로그적인 감성에 있었습니다. 할머니를 통해서 가족들이 뭉칠 수 있었고 핵폭탄이 떨어지는 순간에도 침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서로를 응원하면서 용기를 얻어 러브머신을 물리칠 수 있었습니다. oz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계정을 여주인공에서 맡겼던 것처럼 가족애를 뛰어넘어서 인류가 똘똘 뭉친다면 사이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할머니가 oz세계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 했던 행동들은 사이버세계에 문제가 생겼을 때 한 개인이 관심을 가지고 해결하려고 하면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도 보여주었습니다. 사이버세계에 문제가 발생된다면 개인들은 단순히 방관하는게 아니라 할머니처럼 해결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썸머워즈를 마지막까지 보고나서 다시한번 이 영화에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돈독한 가족애와 모두함께 힘을 모아 역경을 이뤄내는 아름다운 모습들, 그리고 oz라는 인터넷 네트워크 세상에 대한 정보화시대다운 참신한 소재를 애니메이션으로 재미나게 표현한 것 같았습니다. 영화속 인공지능이 세계의 여러가지 정보를 가지고 야기시켰던 혼란들을 보면서 앞으로는 인터넷이 가지는 파급력을 제대로 알고 정말 책임감있는 정보화 시대의 일원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 저 썸머워즈 봤던 월요일, 수요일에 지각도 한번 안했는데 집에 컴퓨터가 없어서 늦게 글 올려요ㅠㅠ 앞으로는 학교에서 제때제때 감상댓글 올리겠습니다
썸머워즈의 핵심 키워드는 OZ어카운트이다.OZ어카운트란 이 영화에서 사용되는 사람들이나 기업,단체,회사 등의 계좌로 이어진 가상공간으로,지금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과도 직접적인 연관이 있었다.OZ어카운트가 공격을 받고 해킹되어 교통,인터넷부터 일상생활 모두가 정지될 만큼의 파급을 가져왔는데,그것을 해결하는 중요한 열쇠는 할머니의 아날로그적인 감성이었다.삶의 대부분 편리성을 해결해주는 휴대폰이나 인터넷의 가상현실로 우리는 서로 이어져있지만,반대로 말해 그것이 무너지면 우리의 일상생활이 모두 정지된다는 것이 새삼 무섭기도 했고 신기하기도 했다.가상으로 인한 혼란과 문제를 함께 협력하여 해결하는 가
‘썸머워즈’의 핵심 키워드는 할머니입니다. 할머니에게 인정받고자 당당히 돌아온 와비스케. 하지만, 그가 개발한 ‘러브머신’에 의해 수백만 명의 어카운트가 감염되고 국가적 위기까지 야기되며, 그 영향으로 그가 가장 사랑하는 할머니는 돌아가십니다. 와비스케는, 본인의 명예를 위해 국가전산망을 파괴하여 혼란을 야기하고, 또 개인정보를 침해하여 누군가의 신상을 털거나 욕설과 비방을 하며 즐거움을 찾는 악플러 또는 해커에 해당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런 행위에 의해 누군가는 다치고 심지어는 죽을 수도 있습니다. 건전한 사이버문화(여기에서는 ‘러브머신’ 퇴치)를 만들기에는 소수의 힘으로는 부족할지모르지만,
(할머니와 그 가족들의 노력으로 사건은 해결된 것처럼 보이지만, 근본 원인은 제거하지 못함. 그리고 킹 카즈마의 패배.)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면, 그 뜻을 이해해주는 지지자들이 나타나고 그들이 곧 거대한 물결을 이루어 건강한 사이버세상을 만들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나츠키의 시작은 20명의 동료였지만, 곧 수억 명의 동지들이 생긴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We are the one이라는 말과 같이, 혼자인 것 같지만 세상 어딘가에는 뜻을 같이 하며 홀로 고군분투하는 이들이 있고, 그들의 순수한 뜻이 언젠가는 날리 알려지게 되어 모두가 힘을 합침으로써 건전한 사이버공간 그리고 서로에게 격려와 용기가 되어줄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음을 시사하는 교훈적인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댓글에 덧붙이자면, 가상현실에서 생기는 문제점에 대해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은 바로 '인간중심' 그리고 할머니의 유언처럼 어려울 때 일수록 '협력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섬머워즈에 나오는 가족들은 핵폭탄이 떨어지는 카운트가 세어지는 시점에서도 할머니의 유언을 지키며, 즉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면서 함께 밥을 먹습니다. 가상현실도 사람이 조종하는 공간, 사람이 사는 공간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곳에서 어떠한 일을 함부로 저지를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전세계 사람들의 도움이 정말 큰 힘이 되는 것을 보니 협력이 문제를 해결한다가 어떤 것인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썸머워즈의 나머지 부분을 다 보고 나서, 저번 댓글내용에 내용을 추가하자면, 이 영화에서 할머니는 아닐로그를 상징하면서 디지털 세계인 oz세계와 대비를 이루고 있습니다. 가상적인 디지털 세상의 문제를 푸는 해법은 아이러니하게도 할머니가 상징하는 아날로그적인 감성에 있었습니다. 할머니를 통해서 가족들이 뭉칠 수 있었고 핵폭탄이 떨어지는 순간에도 침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서로를 응원하면서 용기를 얻어 러브머신을 물리칠 수 있었습니다. oz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계정을 여주인공에서 맡겼던 것처럼 가족애를 뛰어넘어서 인류가 똘똘 뭉친다면 사이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할머니가 oz세계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 했던 행동들은 사이버세계에 문제가 생겼을 때 한 개인이 관심을 가지고 해결하려고 하면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도 보여주었습니다. 사이버세계에 문제가 발생된다면 개인들은 단순히 방관하는게 아니라 할머니처럼 해결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썸머워즈를 마지막까지 보고나서 다시한번 이 영화에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돈독한 가족애와 모두함께 힘을 모아 역경을 이뤄내는 아름다운 모습들, 그리고 oz라는 인터넷 네트워크 세상에 대한 정보화시대다운 참신한 소재를 애니메이션으로 재미나게 표현한 것 같았습니다. 영화속 인공지능이 세계의 여러가지 정보를 가지고 야기시켰던 혼란들을 보면서 앞으로는 인터넷이 가지는 파급력을 제대로 알고 정말 책임감있는 정보화 시대의 일원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 저 썸머워즈 봤던 월요일, 수요일에 지각도 한번 안했는데 집에 컴퓨터가 없어서 늦게 글 올려요ㅠㅠ 앞으로는 학교에서 제때제때 감상댓글 올리겠습니다
썸머워즈의 핵심 키워드는 OZ어카운트이다.OZ어카운트란 이 영화에서 사용되는 사람들이나 기업,단체,회사 등의 계좌로 이어진 가상공간으로,지금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과도 직접적인 연관이 있었다.OZ어카운트가 공격을 받고 해킹되어 교통,인터넷부터 일상생활 모두가 정지될 만큼의 파급을 가져왔는데,그것을 해결하는 중요한 열쇠는 할머니의 아날로그적인 감성이었다.삶의 대부분 편리성을 해결해주는 휴대폰이나 인터넷의 가상현실로 우리는 서로 이어져있지만,반대로 말해 그것이 무너지면 우리의 일상생활이 모두 정지된다는 것이 새삼 무섭기도 했고 신기하기도 했다.가상으로 인한 혼란과 문제를 함께 협력하여 해결하는 가
족을 보고 가족애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