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마산(鳴馬山)-501m
◈날짜 : 2021년 11월16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경북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금곡사
◈산행시간 : 5시간33분(9:58-15:31)
◈찾아간 길 : 창원-칠원요금소(8:24)-금호분기점(9:16)-와촌휴게소(9:33-42)-청통·와촌요금소(9:46)-금곡사(9:56)
◈산행구간 : 금곡사→명마산→장군바위→용주암→관봉→노적봉→은애봉→선본사→주차장
◈산행메모 : 도로에서 하차하여 왼쪽 아래로 마을.
도로왼쪽으로 식당 입구.
식당 입구 왼쪽에 잡초에 묻힌 길로 진입한다.
내려가니 철다리도 건넌다. 건너서 돌아본 그림.
왼쪽에서 오는 임도를 따라간다. 왼쪽으로 산길이 열린다.
시작부터 발걸음이 무겁다.
몇 번 나무에 기대며 숨을 고르다 보니 일행들은 모두 앞서갔다. 경사가 작아진 길을 만나니 생기가 도는 발걸음이다.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가니 나무에 걸린 표지.
명마산이다. 삼각점도 보인다.
갈림길로 돌아와서 왼쪽으로 내려간다. 나무 뒤로 하늘금을 그리는 능선에 갓바위 건물도 보였는데 사진에선 구별이 어렵다.
가파른 내림에 낙엽까지 미끄럽다.
바위를 지나 돌아본 그림.
능선을 만나며 긴장이 풀린다.
소나무 아래로 오르내리며 오른쪽으로 휘어진다. 오른쪽 건너 지나온 명마산.
여기는 활엽수. 사진에서도 관봉의 건물이 보인다.
바위 옆으로 거목도 만난다.
여기도 송이버섯이 자생하는지 낡은 금줄도 보인다. 낙엽을 밟으며 올라가서 왼쪽으로 내려선다.
암봉은 왼쪽으로 우회한다. 암봉에 올라선다.
왼쪽 건너에 환성산.
오른쪽 위로 장군봉이다.
장군봉으로 올라가는 길은 바위 사이로 之자를 그리며 낙엽을 밟는다. 뒤로 밀리며 헛바퀴도 돌린다.
장군봉에 올라선다.
바위를 왼쪽에 끼고 내려가서
부석으로 올라서니 장군바위다.
2012년 12월27일 <갓바위주차장-관봉-장군봉-능성재> 산행 이후 다시 만난 장군바위. 당시엔 명마산이 여기라 생각했다.
뒤로 저만치 멀어진 장군바위.
봉에 올라선다.
오른쪽 위로 가까워진 관봉. 왼쪽은 점심밥상을 차릴 봉이다.
갓바위를 2.2km 앞두고 삼거리. 왼쪽은 환성산으로 이어진다.
통나무계단으로 올라서니
앞서간 일행들이 식사 중이다. 여기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일어서니 뒤에도 일행들이다.
관봉을 보며 내려간다. 관봉 아래 지나갈 용주암도 보인다.
내려가서 봉에 올라서니 산불감시초소. 왼쪽으로 내려갔다가 7분간 알바.
다가선 관봉(갓바위). 아래는 약사암.
산불감시초소를 뒤로 보낸다.
이런 바위도 만나고.
줄도 잡으며 내려가니 용주암 탑.
오른쪽으로 용주암이다.
왼쪽으로 향하며 용주암을 뒤로 보낸다.
오른쪽 위로 관봉(깃바위). 트럭 왼쪽에 보이는 계단으로 다시 산길이 열린다.
계단에서 돌아본 용주암 입구.
삼거리이정표를 보니 직진계단으로 올라가면 관봉0.5km다.
능선에 올라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노송 아래 쉼터도 만난다. 之자를 그리며 암벽도 만난다.
덱도 만난다. 오른쪽 어깨 위로 멀리서도 보였던 그 건물이다.
왼쪽 갓바위주차장에서 올라오는 길이 합친다. 오늘 산행 들머리가 대한리였는데 여기도 대한리. 3시간 넘게 걸었는데 아직도 대한리를 벗어나지 못했구나.
갓바위 안내판.
작년 1월30일 <방짜유기박물관-인봉-노족봉-노적봉-관봉-갓바위주차장> 산행 이후 다시 만난 갓바위. 모레가 2021년 수능일.
왼쪽 끝 위로 산행 들머리. 그 오른쪽으로 이어진 능선이 올라온 길이다. 가운데 오른쪽 끝에 용주사. 그 아래로 약사암.
갓바위를 배경으로.
돌계단으로 내려가면 선본사로 이어지는 단축코스. 왔던 길로 발길을 돌린다. 삼거리를 만나면 오른쪽(동봉7.2km)으로 진입한다.
암벽을 오른쪽에 끼고 덱으로 올라간다.
아래로 갓바위주차장. 왼쪽 위는 환성산.
능선에 올라서니 팔공산주릉 8번 이정표다. 왼쪽에 능선을 끼고 난간 줄 따라간다. 왼쪽 위로 노적봉으로 착각케 하는 바위가 다가선다. 덱에 올라서니 10번 이정표. 난간 줄을 따라가니 오랑우탄 바위도 만난다.
왼쪽 인봉에서 올라오는 능선. 노적봉을 만난다.
전망덱 에서 바라본 노적봉과 방아덤. 방아덤이 둘. 왼쪽은 남 방아덤. 오른쪽은 북 방아덤.
왼쪽 위로 은애봉. 오른쪽 아래로 선본사. 14번 이정표를 만난다. 인봉에서 올라오는 능선이 주봉에 합류되는 지점이다. 막아선 노적봉. 작년 1월 혼자서 정상석에 흔적을 남겼던 잊지 못할 봉이다.
오늘은 하산 약속시간에 쫓겨 패스. 남 방아덤에 올라선다. 오른쪽 아래로 선본사. 그 오른쪽에 오늘의 종점인 주차장.
뒤로 저만치 멀어진 관봉.
나무 뒤로 노적봉이다. 내려가니 북 방아덤이 다가선다. 오른쪽으로 은애봉.
내려가서 덱 따라 올라간다. 올라가서 만난 17번 이정표. 가운데 위로 팔공산 비로봉. 동봉, 서봉에도 눈을 맞춘다. 아래는 팔공산골프장. 오른쪽으로 잠시 후 올라설 덱도 보인다.
오른쪽 위로 은애봉. 그 왼쪽 팔공산 주릉 뒤에서 투구봉, 청석배기 능선도 고개를 내밀었다.
전망 덱에서 돌아본 북 방아덤, 남 방아덤, 노적봉. 왼쪽은 내려온 덱.
은애봉을 향해 내려간다.
덱도 만나며 쏟아져서 올라간다.
암봉에 올라선다.
여기선 지나온 노적봉과 방아덤이 포개져 보인다.
다가선 은애봉(좌)은 또 오르내림을 거쳐야 하는 봉이다.
24번 이정표를 지나니 난간 줄.
암릉 따라 치솟는다. 여기도 난간 줄.
은애봉에 올라선다.
이렇다 할 표지는 없다.
비로봉에 눈을 맞춘다.
투구봉, 청석배기 능선에 코끼리바위 암릉도 보인다.
내려가서 만난 삼거리이정표.
삼각점도 보인다.
여기서 오른쪽 은해사로 향하며 팔공산 주릉과 헤어진다.
이정표를 만난다.
오른쪽으로 안내가 없지만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낙엽이 덮은 곳도 있지만 뚜렷한 길이다.
선본사에 내려선다.
아래로 범종루.
마당에 내려서니 오른쪽 건물엔 대중공양실 이용시간표도 보인다.
범종루 앞에서 돌아본 극락전.
범종루 아래 돌계단으로 내려가서 돌아보니 삼층건물에 현판은 선정루.
회차로에 내려서니 시내버스 종점이다.
해동제일기도성지 건물을 통과하면 반대편에 걸린 현판은 팔공산선본사.
도로를 왼쪽에 끼고 인도 따라 내려간다.
왼쪽으로 공터가 보이는데 119차량과 시내버스가 주차된 모습. 오른쪽으로 대형 주차장. 우리 버스가 독차지한 모습.
오늘 산행은 여기까지다.
#승차이동(15:35)-와촌·청통요금소(16:05)-현풍휴게소(16:43-50)-영산요금소:한식뷔페(17:10-55)-칠원요금소(18:11)-창원역(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