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령산(荒嶺山)-427.6m
◈날짜 : 2022년 11월 10일 ◈날씨: 흐림
◈들머리 :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경성대·부경대역
◈산행시간 : 4시간19분(10:31-14:50)
◈찾아간 길 : 창원역-무궁화(8:10-9:11)-화명역:화명역-도시철도(9:40-10:25)-경성대·부경대역
◈산행구간 : 경성대·부경대역→경성대인문관→임도→갈미봉→바람고개→사자봉→황령산봉수대→휴게광장→정상석→갈림길→333봉→금련산정상앞사거리→청소년수련원입구→225.6봉→금련산역
◈산행메모 : 경성대·부경대역 4번 출구로 나오며 돌아본 그림.
덱 따라 경성대학교로 올라간다.
인문관을 왼쪽 뒤로 보낸다. 약·과학관과 제1공학관을 앞두고 왼쪽으로 올라간다.
산길 입구를 만나 외투를 벗고 신발 끈을 조이고 물도 마신다.
올라가니 근무 중인 산불감시원도 만난다.
갈림길에서 에어건도 보인다. 봉긋한 봉을 넘는다.
쉼터와 체육시설도 만나고.
봉에 올라서니 앞에서 봉이 기다린다. 그 뒤에서 하늘 금을 그리는 사자봉과 황령산.
사거리이정표를 만난다. 경성대에서 1.2km 왔고, 앞으로 바람고개1.0km.
앞으로 조망이 트인다. 왼쪽으로 갈미봉, 오른쪽으로 사자봉이다.
육각정 쉼터를 만나 직진 산길로 올라서며 임도와 헤어진다.
치솟는 길에 목계단도 보인다. 산악오토바이가 통행한 길은 길바닥이 패여 훼손된 모습.
잠시 숨소리가 거칠어지더니
선학정이 자리한 갈미봉에 올라선다.
2020년 10월 10일 이후 다시 만난 갈미봉.
갈미봉에서 바라본 사자봉. 그 오른쪽으로 황령산.
안내판.
바람고개에 내려선다.
이정표 뒤 목계단으로 올라간다.
목계단 따라 올라가면 이런 바위도.
이런 바위도 만나며 치솟는 목계단이 이어진다.
오늘 산행에서 가장 힘드는 구간이다.
석문도 통과한다.
전망 덱에 올라선다.
전포동에서 올라오는 길을 굽어보며 숨을 고른다.
고개를 들면 영도 태종산, 봉래산. 신선대 오른쪽으로 북항. 미세먼지로 이런 조망이다.
국제금융센터 뒤로 수정산, 엄광산, 구덕산, 시약산.
전망 덱을 뒤로 보내니 돌담도 만난다.
돌무지 봉에 올라서니 앞에 사자봉. 그 위로 황령산이다.
25개월 만에 만난 사자봉 정상석.
오른쪽 아래로 경성대에서 올라온 산줄기가 한눈에 드러난다. 가운데 오른쪽 고분 모습의 봉은 지나온 길미봉이다.
그 왼쪽으로 누리마루와 동생말 사이로 광안대교도 보인다. 아래로 경동, 대우, 청구, 삼익아파트 촌. 광안대교 앞 산에 보이는 독립건물은 스노우캐슬.
왼쪽 위로 금련산. 그 왼쪽 뒤 멀리 장산이다.
2개의 안테나가 지키는 황령산을 향해 내려간다. 왼쪽은 오늘 산행과 관계없는 행경산이다.
안부에 내려서면 삼거리이정표. 오른쪽은 편백림(0.3km)에서 올라오는 길이다.
돌담을 왼쪽에 끼고 올라간다.
석축을 만나며 쉼터.
다가선 봉수대.
안내판.
계단으로 올라가면 봉수대.
봉수대에 올라서면 왼쪽 아래로 널찍한 전망 덱. 미세먼지가 없으면 사상 위로 낙동강도 보일 건데.
국제금융센터, 구덕산, 엄광산, 낙동강, 서면교차로에 눈을 맞춘다.
백양산, 시민대공원, 어린이대공원, 쇠미산도 확인한다.
아래로 행경산. 그 위에서 하늘 금을 그리는 상학산. 그 오른쪽으로 금정산고당봉이다.
봉수대 포토존.
봉수대를 뒤로 보내며 황령산쉼터에 내려선다.
가운데서 오른쪽 위로 올라온 능선이다. 이기대, 오륙도, 유엔기념공원, 신선대, 태종대, 부산항대교를 확인한다.
kbs, mbc 황령산 중계소.
황령산 정상석을 만난다.
정상석에서 지나온 길을 돌아보면 봉수대가 홍령산의 정상이다.
행경산 위로 쇠미산, 백양산.
몇 걸음 내려서다 밥상을 차린다.돌아본 정상.
금련산을 향해 내려간다. 가운데 위에서 왼쪽으로 차량들이 다니는 도로도 보인다. 왼쪽 위로 장산.
왼쪽 아래로 배산.
그 오른쪽으로 장산이다.
암반 따라 내려가는 길. 계절을 모르는 진달래도 보인다.
돌탑을 지나니 이런 바위도 보인다.
암릉을 벗어난 길.
여기도 돌탑.
포장임도를 만난다.
2년 전엔 금련산을 지나 여기로 와서 오른쪽 황탑으로 진행했다.
도로를 건너 인도로 진행한다.
여기선 도로로 따라간다.
왼쪽 위로 금련산 정상. 왼쪽 나무 아래로 보이는 길로 올라간다.
목계단도 만나며 고도를 높인다.
정상 앞 갈림길 쉼터에 올라선다.
맞은 편에서 올라오는 탐방객도 보인다.
정상표지가 반갑다.
몇 걸음 올라가면 포진지. 여기도 정상표지가 걸렸다.
갈림길로 돌아와서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거목도 만난다.
오른쪽 그물망울타리 잠긴 문에 출입금지 표지도 보인다.
원두막쉼터, 체육기구를 만나니 이정표.
헬기장을 만나는데 225.6봉인가?
벚나무 군락지를 지나
만난 1초소를 뒤로 보내니
원두막 쉼터를 만나며 오른쪽으로 다시 도로.
금련산탐방 안내판.
도로에 자리한 삼거리이정표는 왼쪽으로 광안동굴다리 0.9km다.
전망 덱을 만난다.
오른쪽으로 누리마루와 광안대교.
광안대교와 장산의 그림도 좋다.
도로 왼쪽 산길을 따라가면 체육기구도.
왼쪽으로 청소년수련원 입구.
도로따라 내려가니 오른쪽으로 스노우캐슬.
S자를 그리며 고도를 낮춘다.
버스가 다니는 도로를 만나 왼쪽으로 올라가니 금련산역이다. 오늘 산행은 여기까지. 걸어 온 거리는 9.91km다.
#금련산역-도시철도(15:26-16:08)-사상역:서부터미널-시외버스(16:10-50)-합성동터미널-20번(17:01-14)-팔용동행정복지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