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봉산-359.3m
◈날짜 : 2024년 11월 21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경북 김천시 부항면 지좌리 부항터널입구
◈산행시간 : 4시간 7분(10:21-14:28)
◈찾아간 길 : 창원-칠원요금소(8:20)-남성주휴게소(9:03-13)-성주요금소(9:21)-부항터널입구(10:20)
◈산행구간 : 부항터널입구→세마정→비룡봉→406봉→양지뜸→부항대교→유촌교→매봉산→268봉→부항물문화관→출렁다리→주차장
◈산행메모 : 부항터널 입구에서 하차한다.
왔던 길로 돌아서며 산행 시작.
여기서 왼쪽 임도로 진입한다.
임도는 산소로 이어지는 길이다.
연안이씨 묘지를 앞두고 洗馬亭.
올라가서 돌아본 그림.
묘역을 뒤로 보내니 무릎이 가슴에 닿는 까풀막. 쌓인 낙엽도 미끄럽다. 헛바퀴를 돌리는 걸음이라 체력소모가 많다. 능선에 올라 돌아본 그림.
왼쪽으로 조망이 트인다. 부항령 오른쪽으로 백두대간.
경사가 작아진 길.
다가선 볼록 봉에 올라서면 새로운 봉이 나타난다.
앞서가는 일행들이 보이니 반갑다. 정상을 찍고 여기로 와서 오른쪽으로 내려서는 모습이다.
직진하는 정상으로 향한다.
비룡봉에 올라선다. 삼각점도 보인다.
오늘 산행에서 가장 높은 봉이다.
발길을 돌린다.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내려서는 길은 개척하는 수준으로 흐릿한데 앞서간 일행들의 흔적이 보여 생각보다 쉽게 내려간다.
안부를 지나면 솔숲.
봉에 올라서면 내려간다.
406봉에 올라선다.
사이사이 만나는 진행방향 표지.
내려서면 올라가는 길.
길 따라 이어진 낡은 줄도 보인다.
솔숲을 벗어나니 또 사라진 길.
벽진이씨 묘역에 내려선다.
시멘트포장 임도에 내려선다.
임도를 따라가니 농막. 짖지 않는 개가 지킨다. 길은 녹색펜스로 막았다. 넘어간 흔적은 있는데 혼자선 어렵다. 뒤따라오는 일행도 있구나. 젖혀주니 쉽게 통과한다. 돌아본 철책. 표지는 없지만 양지뜸으로 보인다.
도로에 올라선다.
지좌교차로서 오른쪽은 지좌교.
김천방향으로 직진한다.사등리 안내판.
덱 인도를 따라간다. 오른쪽 뒤는 지좌교.
비룡교를 건넌다.
오른발 아래로 부항댐 수변.
한송정교도 건넌다.
댐 상공으로 짚라인.
쉼터도 보인다.
부항호 건너에 물문화관, 댐둑, 출렁다리, 날머리인 주차장도 있다.
수변둘레길 안내판.
부항대교에 진입한다.
부항대교에서 왼쪽으로 펼쳐진 그림.
가운데 봉 오른쪽 뒤에서 매봉산이 포개지는 모습이다.
부항대교를 건너니 유촌교차로삼거리. 왼쪽은 유촌으로 이어진다 오른쪽으로 도로를 건너면 교차로쉼터. 앞서간 일행들은 점심을 마치고 일어선다. 떠난 빈 벤치서 점심. 식사를 마친 후 정류장을 확인한다.
유촌교에 진입한다.
왼쪽 멀리 나중에 만날 물문화관. 그 오른쪽으로 부항댐 둑. 그 오른쪽에 출렁다리의 주탑도 보인다.
정면에서 다가서는 매봉산.
그 오른쪽으로 하산할 능선이다.
유촌교가 끝나자 왼쪽 임도로 진입한다. 산악회 표지를 만나 오른쪽 산으로 올라선다. 쌓인 낙엽에 길은 없다. 길을 유도하는 줄도보인다.
산길로 올라서며 돌아본 그림.
밋밋한 길도 잠시 만난다.
성산 이씨, 배씨부부 묘를 지나면 이런 바위도 만난다.
정상이라며 전화가 온다. 기다리고 있겠노라고. 몇걸음 오르다 나무에 기대서기를 반복한다. 드디어 올라선다.
여기는 봉이 아닌 산. 매봉산이다.
하산은 가벼운 발걸음.
잡목 숲도 통과한다.
오른쪽으로 능선을 벗어나며 넓어진 길. 하지만 미끄러운 낙엽이다.
철책을 우회하여 도로에 내려선다. 우회한 철망을 돌아본다.
도로 따라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갈림길에서 물운화관으로.
멀리서도 보였던 물문화관을 만난다.
부항호 위로 지나온 부항대교와 유촌교.
장군(벼락)바위.
수몰된 마을들의 이야기.
잠시 후 지나갈 부항댐 둑.
진행할 댐둑 상단.
출렁다리 왼쪽에 우리 버스도 보인다.
왼쪽 아래는 산내들공원.
주차장을 앞두고 오른쪽으로 출렁다리로 내려선다.
오른쪽 건너에 지나온 매봉산.
2층 전망대서 탐방로는 왼쪽으로 꺾는다.
왼쪽에 지나온 출렁다리.
부항정을 만나 오른쪽 뒤로 보낸다. 주차장을 다시 만나며 산행 끝.
#승차이동(14:52)-남김천요금소(15:29)-현풍요금소:다담뜰한식뷔페(16:00-17:03)-영산휴게소(17:23-31)-칠원요금소(17:44)-창원역(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