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가.. 글에 올렸었다
빗물? 눈물? 썰렁? 하며
<속에서 올라오는 눈물은 주먹으로 훔친다>
요로콤... 멋진 말을 해 가면서 말이다
그러면서
제발... Bette Davis Eyes 만 말고....
왜? 일까? 무척 궁금해진다
그래서 난...
그지?같은 '심술보'가 터져... 그걸 골랐다
ㅎㅎㅎ
그리고
칭구야~~ 눈물은 제발...
가벼운 <티슈>나 <손수건>으로 닦아라
주먹? 이나 발꿈치?로 닦지말고...
ㅋㅋㅋ
자네가 제발 빼달라던... <베티 데이비스> 일세
우리 할머니 뻘? 돼시는 분이지만
이쁘긴... 이쁘시네.... 하하하
<雪> 노래는
내가 가장 자주 부르는 '창식이' 성님 노래
<밤눈>을.. 효진이가 올려 놨더군
이 노래는 다른 칭구들을 위해...
한 번 더~ 들어주시게~
하하하
(눈 내리는 날 밤에... 노래 한곡 다시 올림세~!!)
첫댓글 베티 데이비스..
참 예쁘네..
미인을 미인이라 하면 성 희롱인가?..
참 예쁜데..
눈(雪)이 엄청내린다는 대설에
눈(目)노래를 기어코 올려주신 허~쉬에게 감사하네
\
그 눈이나 이 눈이나
눈에 들어가면 눈물이 나오기는 마찬가지니까...
요즘 KBS1 `인간극장 `의 주인공이 도자기 공예가인데
그 분이 여주 출생 여주 거주하더군
그러니 자연히 여주인(麗州人) 허~쉬를 연상하게 된다네
베티 데이비스의 아름다운 눈을 가진 女主人은 아니지만
만날 때 까지 계속 건강하기를...
진짜 이쁘네
비비안리보다 5살이 연상이네
베티 대이비스는 무성영화 시절 배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