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다리새우의 어체 크기별 yeast의 첨가량과 투여 효과
흰다리새우(Litopenaeus vannamei)의 양식 과정에서 효모(Yeast, 효모 배양물 및 가수분해물 포함)는 단백질원 대체 및 면역 증진을 위해 널리 사용된다. 학계 및 사료 업계의 실증 연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새우의 성장 단계(어체 크기)별 가장 효과적인 효모 첨가량과 주요 투여 효과를 정리한 도표는 다음과 같다.
1) 과유불급: 크기와 상관없이 효모 성분을 사료 내 5.0% 이상 과도하게 첨가할 경우, 오히려 사료 유인성이 떨어지거나 소화율 저하 및 면역 피로(Immunity fatigue)를 유발할 수 있으 므로, 최대 4% 내외 조절이 권장된다.
2) 형태별 차이: 일반 건조 효모보다는 가수분해 효모(Yeast Hydrolysate)나 효모 세포벽 (Yeast Cell Wall) 제품이 새우의 소화 및 면역 자극에 훨씬 민감하고 효과적인 반응을 보 인다.
가수분해 효모와 효모 세포벽의 권장 첨가량은 일반 건조 효모와 동일하지 않으며, 보통 훨씬 적은 양을 첨가한다.
이 세 가지 원료는 제조 공정과 주요 기능성 성분의 농축도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사료 배합 시 목적에 맞춰 투입 비율을 엄격히 차등 적용해야 한다. 각 원료별 특징과 일반적인 첨가량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1. 일반 건조 효모 (Dried Whole Yeast)
특징: 효모 세포 전체를 단순히 건조한 제품입니다. 단백질(비타민 B군) 공급원으로서의 '영양적 목적'이 강하다.
첨가량: 사료 톤(ton)당 0.5% ~ 2.0% (5k~20kg) 혹은 배합비에 따라 단백질 대체재로 그 이상(대량) 들어가기도 한다.
2. 가수분해 효모 (Yeast Hydrolysate)
특징: 효모 세포를 효소나 자가분해를 통해 미리 소화(분해)시킨 제품이다, 세포벽 안의 핵산, 뉴클레오타이드, 기능성 펩타이드가 완전히 방출되어, 기호성이 매우 높고 소화 흡수율이 극대화되어 있다.
첨가량: 소화 장기가 미성숙한 어린 동물(양식 자어 등)이나 반려동물 사료에 주로 쓰이며, 보통 사료 전체의 0.1%~1.0% (사료 톤당 1kg~10kg) 범위로 조절하여 첨가한다. 기호성 증진 및 초기 성장 촉진 목적으로 건조 효모보다 소량으로도 높은 효과를 낼 수 있다.
3. 효모 세포벽 (Yeast Cell Wall)
특징: 효모에서 알맹이(내용물)를 빼내고, 껍데기인 세포벽만 정제·농축한 기능성 첨가제이다. 면역을 촉진하는 베타글루칸(β-Glucan)과 유해균을 흡착하는 만난올리고당(MOS)의 결정체이다.
첨가량: 유효 성분이 극도로 응축되어 있어 가장 적은 양을 첨가한다. 보통 사료 전체의 0.05%~0.2% (사료 톤당 500g~2kg) 내외로 소량만 첨가한다.
*일반 건조 효모를 넣던 배합비 그대로 가수분해 효모나 세포벽을 대량 투입하면, 과도한 영양 불균형이 오거나 비용 효율성이 크게 떨어질 수 있으므로, 제품 스펙에 따른 권장 함량을 준수.